안녕하세요.
떡밥낚시를 주로 하고 있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낚시대를 새로 구입하려고 하다보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요즘 양어장이나 노지나 떡밥낚시를 하더라도 잉어나 향어 들이 가끔 나오는경우가 있어서
아주 가벼운 낚시대를 택하자니 부러질것같아보이고....
너무 무거운 낚시대를 택하자니 피곤하고 ......
어디 좋은 낚시대 없나요?
가벼우면서 경질이고 잘 부러지지 않는 낚시대 추천좀 부탁드려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6-16 21:57:59 전통바닥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노지에서 전천후 대로 사용도 가능하고 양어장이나 손맛터에서 옆에 분에게 민폐도 안 끼치고....
무게도 경질성에 비해 좋은 편입니다.
검은색이라 튀지도 안으면서 이것 저것 좋을 듯 합니다.
단, 가격이 좀 비싸고 도장이 완벽하다고는 할수 없더군요.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은성사의 수파플러스 밤생이나 원다의 하이카본 옥수 시리즈가 탄성과 손맛 대비 가격이 좋고, 그이상 3.2대 전후에서는 은성사
수파골드나 수파골드리미티드, 명작 리미티드 등이 가볍고 손맛이 뛰어납니다. 단종된 기종이 대분분이니 중고 장터에서 싼가격에
잘고르신다면 금상첨화 이고요, 유료터에서는 낚시터의 혼잡도가 높을때는 손맛대로 즐기려면 옆사람에게 피해를 줄수 있는
문제 때문에 위의 제품을 사용하는데 제약이 따르지, 대뿌러지는 경우는 경험 미숙으로 대를 허용 한계탄성 이상으로 뒤로 재끼는
경우가 아니면 절대 부러지지 않습니다. 수퍼플러스 밤생이 2.8대로 80센티 잉어도 걸어 낸 경험도 있습니다.
한 15분 동안 벌 서다시피 랜딩한 휴유증으로 팔뚝이 우리할 정도였지만, 절대 대 뿌러 진경우는 없습니다. 대가 뿌러진 경우는
손맛대가 아니고 경조대를 가지고 강제집행 하면서 게임을 즐기다가 실수로 몇번 뿌러진 경우는 있었습니다.
본인이 자주가는 곳이 양어장형의 손맛터라면 대게가 휴일에 손맛 즐기로나온 조사들로 인하여 혼잡도가 높으니까, 이때는
은성사의 수파노랭이도 좋고, 또는신수향 다이아플렉스 처럼 질기고 제압력도 좀 있는 대를 갖추는 것도 괜찮습니다.
현재 고민중인 낚시대가 천류- 천하명장 / 웅진- 무적 / 썬샤인 - 신미 /동미 - 명작
이정도 인데....사용해보신분이나 추천해주실분....ㅠㅠ
장독대 티탄 VIP 골드 지금세일중 알아보세요, 뉴연인 - 기포 확인하시고 하면 잘선택 생각
될듯. 단 32대 전후로 볼때임. 성능 값 고려할때임다
제가 가지고 있는 낚시대 중(3.2칸)에서 가격대비 가장 가볍고 탄성도 좋은것 같네요...
유료터에서 향어 낚시도 몇번 해봤는데 엄청 큰 향어도 걸어냈습니다.
경질대 중에서는 가격에 비해 가장 좋은것 같아요..
그냥 참고만 하시고 타사 제품과 비교 해보신다음 골라서 쓰세여~~
그외에 고르라면 동미 천작..
가격을 낮추어 달라하시면 은성 명파..
더질기고 더 싼가격에 만족하는 낚시대를 추천해 달라하시면 신수향..
수보,무한,다이아명파,무적,프리무한,명작,sl조수,수파,케브라수파,명리 등등등(아마도 20여가지는 더 있겠지만) 제손을 다거쳐 갔지만 가격과 품질을 보면 위의 것을 선택하겠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