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20여년간 하다보니 이것저것 마니도 사용했네요ᆢ 그동안 저를 거쳐갔던 대들중에
기억에 남는 낚싯대는 수파시리즈가 기억에 남네요ᆢ 지금은 다른 조구사의 로드를 쓰지만
제 최고의 낚시대는 은성사의 수퍼플렉스 수파이었던것 같습니다ᆢ지금은 낚시의 스타일이
많이 바뀌어 천류 제품을 쓰고 있네요 월척 식구님의 가장 애착이 가는 낚시대와 가장 소장하고 싶은 낚시대가 궁굼하네요ᆢ
낚시를 20여년간 하다보니 이것저것 마니도 사용했네요ᆢ 그동안 저를 거쳐갔던 대들중에
기억에 남는 낚싯대는 수파시리즈가 기억에 남네요ᆢ 지금은 다른 조구사의 로드를 쓰지만
제 최고의 낚시대는 은성사의 수퍼플렉스 수파이었던것 같습니다ᆢ지금은 낚시의 스타일이
많이 바뀌어 천류 제품을 쓰고 있네요 월척 식구님의 가장 애착이 가는 낚시대와 가장 소장하고 싶은 낚시대가 궁굼하네요ᆢ
명파s입니다
낚시대 : 하이옥수 26칸
갖고 싶은 낚시대 : 랩터 32칸
은성대 신수향품자/노랭이품자/밤생이 아주 상태좋은것들로 신수향은 전칸수/노랭이전칸수/밤생이는 40칸까지만 각 쌍포로 가지고있을겁니다~^^
사실 붕어기록이나 4짜욕심 없으면 그냥 손맛위주의 낚시가 편할듯해요
선우 에이스청심 세트로 소장하고
싶습니다
어떤 물건들 보다도 낚시대는 성능의 발전보다,
옛추억에 대한 향수가 강한 듯 합니다.
거꾸로 말하면, 기술은 올라갔어도,
예전같은 명품품질이 나오지 못한다고도 보여집니다.
점점 장인들의 혼이담긴 제품들을 찾을수 없어지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조구사에서 그런 디자인(설계)로 출시해주질 않네요 ^^
한번씩 써보고싶긴하나
소장이니 뭐니..
다 부질없드라구요
부력맞추고 던져서 1목2목 나오게하면 되고
낚시대는 아직 평생 골고루쓰보고 알계쑈
현재도 해마 한마리, 해마 두마리, 둥근 손잡이 각각 몇대씩 소장 중입니다.
막상 좋은 낚시대가 뭐냐는 질문에는 앞절번 굵고 단단하게 설계된 앞치기 잘되는 낚시대들이란게 아이러니네요. ^^
지금 가장 갖고 싶은것은 소야대
물이 안차는지....
4짜잡은 낚수대 칸수만 그리워지네요
지금은 맹호 시리즈로....
소야대 부럽지않습니다... 가성비좋고..
앞치기 신세계가 있다는거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애착이 갈거같읍니다 ㅎㅎ
저는 가장생각나는게
선우에서나온 맥스청심이네요
7치 8치만걸면초릿대가 휘~~~익
어쩌다 향어를 걸면 난리납니다 ㅋㅋ
초릿대가 내손에 붙어요
1.신수향2
2.강포골드
좀더 긴 칸수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아직 40칸 2대 밖에 없어서리...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매력이...
수파 노랭이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ㅎ ㅎ
해마 하나
잊을수가없네요
질긴대라면 ᆢ
우주최강대라 생각됩니다
다이아플랙스 향어대와 은색 낚시대가 있었는데 다이아는 마니 무겁고 억세서 후졌던기억이고 맥스청심은 기가 막히게 가볍고 손 맛도 좋았고 이뻣어요
맹호 오리지날을 사용해 보고 싶네요.
부담1도없는 자수정드림
10년간 사용하면서 파손없이 정말 막 사용했는데!
수몰나무도 끄집어 낼 정도로 튼튼한 낚시대인데
가면갈수록 편심과공차가 심해서 처분했네요.
낚시대 마무리만 잘 했어도 끝까지 갈 낚시대인데!
지금은 케브라옥수.그랜드수향을 소장하고 싶네요.
낚시대가 이쁘 보입니다.
낚시가서도 아까워 못피고 보관만 하고 있죠..
어떤 낚시든 추억과 손때 묻은 낚시대 많은 못한듯 합니다..
그리고 원다vip옥수 한세트....
오래됐지만 아직도 짱짱하조..
이넘도 보관만 ㅎ
드렸는데 지금은 낚시를은퇴하시고 저게로 다시돌아왔네요.
세월은 지났어도 역시 수파 지금도 맘에듭니다.
일찌기 단종되고 이제는 수릿대구하기도 힘들고
점점 노화되고있는것이 내 인생인냥 애뜻합니다
소시적 대물대도 라이노명작을썼고 아직 풀셋트로 소장하고 있는데
이제 나이들고 체력이딸려서 대물낚시를 하지않으니
새주인에게 보내려해도 애지중지 함께한 세월에 선뜻 그러지도 못하네요
현재에도 명작과 명리로 계속낚시는 하지만 수골, 슈포, 신수향, 청프등보다
명작프리미엄이 가장 맘에듭니다. 잘 관리해서 제 아들에게나 낚시좋아하는 제자들에게 물려주려 합니다.
지금도 셑트별로 보유하고있는데
그중에 자주 들고 나가는건 단연 신수향 !!!
신수향 해마1 품자 한셋 갖고 싶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