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왕김초보 입니다.
선배님들 결국 이것 저것 많이 고르고 따지고 하다 보니 강포와 소야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어떤 대를 더 선호하시는지요?
강포 골드 VS 소야대
둘다 사악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현재 민물대물대의 선두가 아닌가 싶습니다.
강포는 요즘 할인을 많이해서 그나마 부담없는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는 대이지고 소야는 역시
지옥이네요..
과연 선배님들께서는 근접하기 쉬운 강포대?
사악하지만 끝판을 본다 소야대?
추천과 강포의 장단점 소야대의 장단점을 아주 세세하게 파헤쳐 주시길 바랍니다.
강포의 장점과 단점 대의 바란스 앞쏠림 도장문제 편심 잦은 파손에 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소야대의 장점과 단점 대의 바란스 앞쏠림 도장문제 편심 잦은 파손에 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강포와 소야대의 장점은 너무 나도 잘 알려진 반면 단점에 관한 내용은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장점보단 단점위추로 비교를 해보았으면 합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기다립니다.
비오는 오후 항상 안운하시길 바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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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처럼 말도안돼는 미친가격인듯 합니다 ㅋ
내가 생각하는 단점들이 다른이들에겐 장점으로 보일수도 있는거라..단정짓기 애매하네요..
비싼 가격만큼이나 구입후에 만족하지 못하면 그 후회또한 가격만큼이나 비싸게 치르실거같네요.
저는 강포사용중인데 다행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판매가격이 100만원이면 30만원을 뺀 70만원에 구입할수 있겠지요.
그러나 돈많은 강남사모님들은 일부러 백화점에서 그물건을 꼭구입하는점을
악이용하는것과 같다고생각합니다.
외주나 외판의뢰를 하지않고 비싼가격 그대로 독점판매를 하면 엄청난순익을 낼수있구요
좀 여유있고, 낚시를너무나사랑하는 꾼들은 좋다고소문난 소야대를 쓰실겁니다.
일반회원님들은 엄청난비용을 들여서 풀세트구성은 꿈도꾸지 않을거구요.
백화점에서 0 한개를 더붙이면 더잘팔리더라고 방송에서 웃길려고 소개하던것처럼
갑질 갑질 또갑질이 아닌지 모르겠읍니다.
적정한가격으로 판매하였으면 좋겠읍니다.
조구사는 이윤 추구를 위해 강포를 만들었다지만
소야 김진우 선생은 왜 소야대를 만드신걸까요???
그는 낚시인들에게는 공인입니다!!
만약 제가 그라면...
많은 낚시인들이 공유할수있는훌륭한 설계와 적당한 가격대를 모색했을겁니다!!!
그것이 자연인으로서 낚시인이 낚시인을 바라보는 자세가 아닐런지...
가격은 제조회사의 영역입니다, 안좋은 물건을 비싸게 판매한다면 구매하시는 소비자 분들이
외면할것이고 싸고좋은제품이면 인정받는것 아닐까요..
레저용품의 가격은 낚시대뿐만 아니라 모든제품이 가격에 차이가 있읍니다.
나의 소득수준에 맞는 제품을 골라서 사용하는것이 가장 적당한 가격이 아닐까요. 무리하게 원하는것을 구매하실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여유가 되시는분들은 의외고요....취미로 하는 낚시~~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려면 안하는것이 더 종은방법입니다.
더이상 고가대는 스탑하렵니다..즐기는 낚시가 되야하는데 그러질 못하네요..나중에 판매할 생각이라시면 거래가 잘되는 강포로 가심이...다같은 천류지만 본제품과oem제품과는 시간이 흐르면 어찌될지 모르는것같습니다. 소야대 좋은제품입니다만 oem이라는게 발목을 잡네요..
남자들의 3대 취미(자동차.오디오.카메라)에 시대의 흐름에 낚시가 추가(4대취미)되어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다명.강포 를 거쳐 소야대를 사용 합니다.
소야 김진우 사장이 설골거쳐 강포를 사용하다
조금더(쬐끔이 무시못하게 많이 차이남)업그레이드 한 낚시대
소야대(강포 대비 소야대 작은대는1번부터 장대는 7번대까지 카본재료 고탄성 탄성이 차이나서 앞치기 잘되고. 앞쏠림이 적고 랜딩시 허리힘 좋고. 원줄 세팅시 소야대(52대기준)가 강포(52대)보다 20센치정도 원줄이 길음 해서 강포(52대) 사용했던 원줄 바로 사용 못함(내려서(소야50대)사용 그리고 개인 실명제(일련번호 소유자 매장등록.분실시 중고거래 못함.중고거래시 소유자 변경등록)))뭐 개발의 취지가 이정도로 알고있어요.
그게 딱 강포와의 가격차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제 주변에는 강포대에서 소야대로 가신분이 많아요. . . .
단 강포대나 소야대는 고탄성이라는 점 사용자의 각별한 취급을 요합니다
하나. 가격땜시 낚시중 외출(1~2시간 주변식당에 식사나볼일등)을 못해요 가격이 도난사건을 동반한거죠.
고로 저는 낚시대 펴놓은 상태론 절대 외식 못함(분실시 집에 못감)
둘. 낚시중 들어봐도 되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음(들어보면 안됨)
강포 냐 소야냐..
저는 강포로 갔습니다.. 소야로 가려는 마음도 없지않았지만..
디자인이 강포가 더 쏠렸습니다..
제압력, 투척력 강포역시 좋은대 임에는 틀림없음을 확인했습니다..
물론 이것보다 조금더 단점이 보안되어 만들어진 낚시대가 소야대 입니다..
가격이 비싸죠..
하지만 원가 10만원짜리를 100만원씩 받고 하진 않겠죠..
단점을 보안하여 연구하는 기간, 설계, 생산라인구측..
실패했을경우의 손실, 자금투자의 리스크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하여 가격을 책정했겠지요..
비싼만큼 이유는 분명 있습니다..
라벨만 바꿔달아...중국산 옷을 백화점 유명브랜드로 둔갑시키는 세상이기도 하지만..
낚시대야 워낙 소수의 마니아층이 이용하는 제품이라 그런식의 눈가림은 불가능 하리라 봅니다..
제품의 가격은 모든것들을 고려하여 마진을 형성시키죠..
무턱대고 좋으니 100만원 안좋으니 10만원 아닐겁니다..
100만원짜리 상품이라고 고심과 노력끝에 제품을 생산한 업체는 이제 소비자에게 그 평을 맏기게 됩니다..
우리는 그 가격이 과연 합당하고 합리적일까 제품의 성능을 판단해야 겠죠..
그냥 비싸다..싸다를 논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품에 비하여 금액이 과하게 평가된것 같다면..당연 소비자에게 외면 당하겠죠..
철저한 시장의 논리인것 같습니다..
단..싸구려..말도 안돼는 제품을 고가에 본인의 이름을 걸고 만들지는 않았을 겁니다..
좋다고 평가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있는것 같습니다..
비싸고 싸고의 문제를 떠나 그정도 레벨의 상품을 사는 소비자들의 훗날 평가가 중요하겠죠..
너무 바가지성으로 추축하는 글들이 있어.. 몇글자 적었습니다..
인지상정이라고.. 특히 낚시처럼 교류가 잦은 취미생활에서는 자연 손이 안으로 굽게 마련입니다. 가령 A가 가입한 낚시회
관련 상품에 대한 말들이 나오면 A는 자연 좋게 말하지 않을까요. 가끔 댓글을 읽다보면 눈에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댓글 말미에 뜬금없이 반박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자신의 일도 아니고 처음 접하는 댓글에 반박 할 이유가 없는데
반박을 하며 목소리를 높이는 것을 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더하여 자상하게 그 제품의 세세한 부분, 전화번호까지 알려주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99% 제품의 관련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특정제품의 사용기나 경험을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다만 단점을 귀담아 듣습니다. 어차피 조행기랍시고
버젓이 상표를 줌업해서 찍어댄 사진을 자랑처럼 올려대는 공간인데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모르긴해도 이 공간에 낚시용품
관련자들이 매일 수백명은 접속을 할 겁니다. 사실 저도 피해자거든요. 모 낚시대와 좌대를 올린 글들만 믿고 샀다가 좌대는
베란다에 처박힌지 1년이 넘었네요.
지네들이앞치기는 촬영할때만 쓰고 엘보때문에 평상시 스윙하면서 웃기는거죠...그러면서 추종인들은 고가대는 앞치기는 편하다..44칸 넘어가서
앞치기초경질대 아닌이상 ,앞쏠림때문에 안하는게 좋습니다 앞솔림은 연질일수록 없죠 초경질대도 본인들이 앞치기 한게점은 긋고 하시길 누가 옆에서 한다고
하지마시길..^^
뭐가 나오면 거기에 맞는 대성질이나 테마가 잇어야지요...잎으로 중국산 어느정도 퀄리티로 무장하고 들어오면 현 국내조구사 못 버티죠..지네가 해온게
있는데요...그나마 가격 저당하고 AS 잘하는 조구사는 중국산에 버티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