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개떡같은 미라클

-무받침들 구형8단을 얼마전에 중고장터에서 구입을했는데 클립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왜? 클립이없냐고 물었드니 녹이쓸어서 다 버렸다고 합니다. 그럼 클립만 구입하면 되겠다 싶으서 구입을 했습니다 오늘 클립을 구입할려고 오후2시쯤 무받침틀 가게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드니 무받침틀을 가지고 오면 손볼것 있으면 손봐주겠다고 하여 집에서 전철역까지 들고가서 신림역에서 전철타고 신도림에서 갈아타고 인천 도원역에 오후3시50분쯤 도착을 하여 전화를하니 2번출구에서 200m내려오면 사거리 11방향에 가게가 있다고 합니다. 8단받침틀을 들고 몇백미터를 내려가도 안보입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무슨고등학교 앞이라고 하니까. 다왔다고 하면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어디에있냐고? 그래서 어디라고 하니까 그 쪽이 아니랍니다 다시 도원역에와서 전화를 하랍니다 무거운것을 들고 도원역으로 돌아가는데 은근히 부아가 치밉니다 날씨는덥고 철로변 옆길이라 그늘도 없고... 도원역에 돌아오니 뚜껑이 확~열리네요. 그래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서울로 돌아갑니다 무거운것들고 다닐수가 없습니다. 다시 중고장터에 처분하면 되겠지요?- 하고 보냈드니 연락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전화를 했습니다 [011-346-8778] 도원역에 다시돌아왔는데 서울로 돌아갑니다 했드니,. 미안해서 어쩌나 그러네요 그래서 전화를 끊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인천까지가서 고객이 열받아서 돌아가면 전화를해서 기다리라든지 무슨얘기가 있을법도한데 6시55분 현재까지 전화한통이 없네요 쯧~쯧 고객을 이따위도 대하고도 무슨놈의 발전이 있겠나. 월님들은 무거운 받침틀들고 찾아가서 바보짓 하지마시고 꼭~~~~택배로 보내세요 그간 무받침틀 a/s도 잘해준다 하길래 설치하는법도 배울겸 인천까지 갔는데 완전히 물먹었네요 월님들은 고객이 이러한 사항이면 이렇게 보내겠습니까??? 열받아서 8단 처분 합니다 필요하신분 연락 주세요 그리고 오늘부터 무받침틀 연구에 들어가서 멋진 받침틀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홧김에 서방질 한다고 못만들것도 없지요? 꼭~~~무받침틀보다 더좋은 받침틀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월척캠페인:오분만 청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