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수초등을 끼고 수초속 수초언저리등에서 낚시합니다
40대 위로 보고있고 그동안 사용한대는
록시 자수정드골 청명mx 입니다
현재드골 쓰고있는데 자꾸 뿌러집니다 하여 교체하려하는데
선배님들의 고견을 받고싶습니다
금액은 40대기준 20 만원선에서
적당히가볍고 튼튼하고 앞치기가잘되는 대들로
추천부탁드립니다 생각중인건 야수 독야레전드 등등
강원을 제외한것들을 보고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사용기와 추천을 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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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본 낚시대는 GT조선 아이테르 무골드 입니다
그만큼 낚시대에 자신있다는 소리죠
독야 40대 이후 낭창임으로 긴대 사용 어려워요
무거워지기도하고
아이테르가 좋긴한데 신품으로는 가격대 압박이 있습니다 중고 매물이 있다면 좋겠네요
강포 좋기는하나 역시 가격대 부담입니다
갤럭시 휘도 경질성은 좋으나 가격대 부담이..중고 매물 있음 좋겠네요
독야 레전드는 아직 좀 더 보셔야할듯합니다
도장 문제가 있어 기포로 고생할수도 있습니다
이점은 생산자측에서도 인정하고 개선한다고한 부분일정도입니다
야수는 경질성이 크게 상향 되지는 않을듯합니다
강원 산업 낚시대 실망하셨겠지만 경험상 가격대며 경질성면에서도 많이 나아지누 클라우드운이 어떨지 싶습니다
한때 3세트 운용했고 지금도 반수 이상 가지고 있습니다 운용중 뿌러짐 현상은 딱한번 26대 바톤대 위칸 뿌러져서 무료 교환 받았고요
어떤 대를 선택하시던 한번에 다 사지마시고 40, 44, 48칸 세대 정도만사서 운용해보고 선택하세요
이미 아시겠지만 잔소리 하나 적고 갑니다.
드림골드를 운용하시는데
"왜 자꾸 부러지는 가"에 대한 고찰을 하지 않으시면,
좋다는 경질대 아무리 바꿔봐야 계속 부러뜨릴겁니다.
대물노리는 낚시를 하시는 듯 한데 몇년에 한번 받을까 말까한
진짜 큰 고기 걸었는데 챔질후 1초도 못 견디고 터져 버리고,
밤새도록 그 찌가 수면위로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낚시터를 배회하고 다니면
그 기분 당해본 사람은 다 알겁니다.
사용자의 낚시성향이랑 궁합이 맞지 않으면,
7~8치급 작은 고기가 걸려도 초기챔질만으로도 2~4번대가 그냥 딱 하고 터져 버리는게 경질대입니다.
요즘 나오는 중저가부터 초고가경질대는 낚시대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구형타입의 낚시대들에 비해 하체를 약간 약하게 설계한 경향도 많아서
7~8치급 작은 고기에도 초기챔질로 바톤대나 바톤대 바로 윗칸이 댕강하고 부러져 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죠.
구입한지 하루된 낚시대가 바톤대나 그 윗칸이 힘없이 부러졌다고,
불량인지 아닌지 묻는 글들 심심치 않게 올라오죠.
낚시대 자체적으로 충격을 흡수해주는 절번구간이 없으면,
낚시꾼이 셀프로 충격이 완화되도록 챔질을 부드럽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낚시대들은 대체적으로 상품성을 위해 경질성과 앞치기가 잘되는 것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충격흡수의 최일선에 있는 초릿대까지 초고탄성 소재도 모자라 더욱 굵게 만들어 빳빳함에 올인한 낚시대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새 낚시대 구입해서 챔질 한번만으로 부러지지 않더라도,
부러지기 일보직전에 가까운 데미지를 수차례 낚시대에 누적시키다 보면,
큰 힘도 주지 않았는데도 쉽게 부러져 버리는게 낚시대 절번입니다.
나는 아무리해도 부드러운 챔질은 못하겠다 싶으면,
너무 빳빳하기만한 경질대보다는 약간은 부드러운 느낌이 있는 낚시대를 사용하는게 궁합상 맞을지도 모릅니다.
답변에 한표 추가요 ^^
답변 한표요~
강한챔질에는 잘 부러집니다
붕어입을 뜯어버릴 정도로 챔질하는 스타일
이시면 질기고 중경질 성향을 가진 낚시대를 알아보
시는게 맞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