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스 구형 고강마루 블랙을 사용중입니다.
어제 낚시를 마치고 철거하는 과정에 앞발이 뻘 깊이 밖히는 바람에 흔들어서 뽑아 냈더니만. . 상판이 뒤틀리고 앞발고정 레일이 틀어 졌는지 속으로 들어가지를 않습니다. 이거 수리가 가능할까요? 아니면 새로 장만하는게 좋을까요. . 경험있으신 조사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상판 뒤틀림은 잡기가 쉽지 않을텐데요.
얼마나 심하게 뒤틀렸는지 알수는 없으나
뒤틀려 처진 대각선 양쪽 모서리 바닥 양쪽을 괴고
또 다른 반대편 모서리를 누르면 잡힐거 같은데
활용할수 있는 도구가 없는 집에서 혼자하시긴 어렵겠죠
사람 힘으로 눌러서는 안될거 같기도 하구요
레일이 안들어 간다면 상판이 뒤틀리며 꺾인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앞발 연결하는 사각 파이프가 휘어서 그럴수도 있겠구요.
아피스에 상담 문의 하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얼마나 심하게 뒤틀렸는지 알수는 없으나
뒤틀려 처진 대각선 양쪽 모서리 바닥 양쪽을 괴고
또 다른 반대편 모서리를 누르면 잡힐거 같은데
활용할수 있는 도구가 없는 집에서 혼자하시긴 어렵겠죠
사람 힘으로 눌러서는 안될거 같기도 하구요
레일이 안들어 간다면 상판이 뒤틀리며 꺾인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앞발 연결하는 사각 파이프가 휘어서 그럴수도 있겠구요.
아피스에 상담 문의 하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갈아타심이~ 좋을것같아요
저도 가볍다는 말에 속아 질럿다가 후회만하고 폐기 했습니다.
원래 이스케이프 대좌대 사용중이었는데 너무 무거워서 유혹에 빠졌는데...
닭도리탕님 처럼 상판이 뒤틀려서 AS받았는데 완전히 뒤틀림 안 잡힙니다. 그리고 사용하다보니 앞다리 상판대리와 결합부 플라스틱 부분 갈라져서 물에 빠졌습니다.
고강마루 알루미늄 자체가 워낙 약한지라 돌 같은데 부딛치기만 해도 찌그러지면서 다리고정 바가 안들어 갑니다.
결국 1년 만에 다시 이스케이프 대좌대 창고에서 꺼내서 다시 사용합니다.
아피스 고강마루는 좌대 아니고 발판입니다. 그리고 아주아주 조심 스럽게 사용해야 합니다. 석축 같은데서 사용하다보면 돌 같은데 부디치면 절대 안됩니다!!
그럼 바로 찌그러지고 엉망되서 사용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계속 사용하다보면 상판과 뼈대 결합부 리벳 박은 부분 분리 됩니다. 상판이 찟어지며 그건 수리조차 안됩니다.
정신 건강을 위해서 과감하게 버리고 튼튼한 좌대로 갈아타세요!!
고강마루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