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동네 형님께서 주신 글라스대부터~
보론옥수,수향(연질),노랭이수파,파워와인드향어,이슬,노을대에서 설골,강포,머모피거미손대물대,다이아플렉스조선경조,조선2,디림골드 이렇게 80여대 운용 중 입니다.
근데 제가 좋아하는 대는 거미손 대물대입니다.무게는 좀 나가지만 사람들 마다 선호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드림골드는
올 초에 싸서 만족을 합니다만...
카본낚시대는 이미
펼쳐논 보자기를 이곳 당겼다 저곳 당겼다 하는 것과 같아서,
한 성질 극대화시키면, 다른 부분이 약해지기 마련이죠.
총체적인 성능을 조금 좋게하는데. 낚시대 가격만 2배, 3배 많게는 10배에 가깝게 비싸질 수도 있죠.
그런 낚시대를 딱히 좋은 낚시대라고는 볼 수 없죠.
가볍게 하면, 약해지고,
튼튼하게 하면, 무겁거나 손맛이 없어지고.
앞치기 잘되게 앞절번 고탄성화나 강화시키면, 잘부러지거나 잔챙이 손맛이 없거나, 앞쏠림이 생겨나고....
기본(저울)무게 가볍게 하려고, 카본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하체나 손잡이 부분을 약하게 만들어서
장대 운용시 손잡이까지 휘어서 낭창거리는 이상한 낚시대가 생겨나지를 않나, 그런 낚시대의 앞쏠림은 불보듯 뻔하구요.
요즘은 소비자 유행트랜드 따라 잡다가 기본 이하의 변태적인 낚시대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유저들이 좋은 낚시대의 기준을 '가볍냐', '앞치기 잘되냐'만 따지게 되면 변태적인 낚시대의 양산은 앞으로도 계속될 겁니다.
1. 다이와 몽월컴페티션
2. 시마노 춘추리미티드프로
자기가 쓰는대가 최고라 생각하니 계속 그 대를 쓰고 있지 않겠습니까?최고의 대는 자기가 쓰는 대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중경질을 좋아하고 은성과 다이와. 무비대 위주로 사용하는데 그날의 기분. 어종. 장소. 기후((바람). 옆에 다른조사있을때 피해주기싫어서 상황에 따라 바꿔가며 사용하는편입니다.
잉어 향어 붕어가 같이있거나 노지. 바람불때는 무비SL 신수향2 다이아 플렉스
명파경조 청명경조 위주로
양어장 또는 붕어만 있는 곳에서 템포낚시로 상대할때는 무조건 청명프리미엄.
손맛보고 싶을때는 중경질 선호하다보니
DHC명파플렉스. 다이아 플렉스명파. 청명골드(32이하는 청골도 나름손맛 있는듯)
향어 대물 전용터가면 아피스 일공공(제압위주시) .파워와인드(장대사용할때) 케브라옥수(질긴며 손맛 좋아서)
요즘은 붕어만 낚다보니 청프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무비SL은 가벼운 경질대에서는 국산대에서 어느것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더경질이고 든든한 놈이라면 무비대물대가 있습니다.
출조할때마다 어디로갈까 정하고 낚시대 짐 챙기는 재미도 즐겁고 설레입니다.
낚시대 성질이 궁금해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종류도 많지만 딱히 내 스타일이 이거다해서 한종류만 갖고가다보면 상황이틀리면 다른게 맞는거 같기도하고 딱히 금액을 떠나 상황에 맞게 쓰면 어느 낚시대나 모두 애착이 가게도는것 같습니다 ^~^
추천1방 가~~요
카본보다 훨씬 뛰어난 신소재가 생긴다면 모를까
스타일만 다를뿐 다 그게 그거 아닌지
카본낚시대 시대는 이미 옥수나 수파시리즈 나오기 시작한 시대에 정점을 찍고
유저들 취향유행에 맞춰서 신제품만 계속 양산되고 있는
시대가 이미 기십년은 지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붕어낚시대는 수파시리즈 자체가
최고의 혈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아무리 값비싸고
특정능력치들이 최강이라 할지라도
개개인의 취향에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개개인에게 명기로 다가 갈수 없다 생각합니다
대당 구매가가 40 만원 정도의 로드 입니다..
그리곤 기존에 사용하던 초창기 구형 자수정 드림대를 40칸 쌍포를 처분 했습니다..
그리고 다가온 주말 설레는 마음으로 대체 얼마나 좋다고 들 하시기에.. 콧 노래 부르며
드림대와 동일 호수와 조건의 봉돌과 찌를 장착후 케스팅후.....
진짜 욕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후회가 되더라구요.. 드림대 괜히 처분 했네...
혼자 욕 이란 욕은 다 하고 되돌아 오는 길에.. 그 놈이 그 놈이다.. 라고 머릿속에 뇌리가
박힐 만큼 많은 경험을 하고도 또 이런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말았습니다..
현재 본인이 가지고 있는 로드가 최고의 로드라는것을 다시 한번 뼈 져리게 느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래 전 (15년 전) 생산 된 제품들이 명간이다.. 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보론옥수,수향(연질),노랭이수파,파워와인드향어,이슬,노을대에서 설골,강포,머모피거미손대물대,다이아플렉스조선경조,조선2,디림골드 이렇게 80여대 운용 중 입니다.
근데 제가 좋아하는 대는 거미손 대물대입니다.무게는 좀 나가지만 사람들 마다 선호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드림골드는
올 초에 싸서 만족을 합니다만...
이상하게도 유독 많이 잡히는대가 있더군요.....^^
카본부터틀리니..
자기네들고급카본 독식할테고..
저는하이옥수 정이가네요
팔면사고,남주면 또사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본인의 낚시 스타일, 취향 등등 결국 자기 손에 맞는 낚시대가 최고의 낚시대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마노 춘추리미티드
다이와 몽월컴페티션
입니다
들을수 없으니 제외하고 은성 신수향 시리즈 강원 록시와
자수정 시리즈 천류 강포와 설골 (전 솔직히 천년학이 천류에서 명기라고 생각합니다만...) 유양의 sl조수 정도로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자신이 시작할때 장만한 첫낚시대
자신만의 추억이 상당히 많고 길들여진 낚시대가
최고의 낚시대가 아닌가 싶은되요 ^^
늘 안출하시고 행복한 여정만드시길 바랍니다
월척,대물급 붕어를 잡게 해준 나만의
낚시대가 최고 으뜸이라고 들 많이 그렇시네요...공감합니다.또 장비병이...ㅎㅎ
한번 무비sl대를 알아봐야 겠슴다.
쓰고 있는 낚시대에 정주고 사용하다 보면 손에 익어서 최고의 대가 되지 않을까요~~
펼쳐논 보자기를 이곳 당겼다 저곳 당겼다 하는 것과 같아서,
한 성질 극대화시키면, 다른 부분이 약해지기 마련이죠.
총체적인 성능을 조금 좋게하는데. 낚시대 가격만 2배, 3배 많게는 10배에 가깝게 비싸질 수도 있죠.
그런 낚시대를 딱히 좋은 낚시대라고는 볼 수 없죠.
가볍게 하면, 약해지고,
튼튼하게 하면, 무겁거나 손맛이 없어지고.
앞치기 잘되게 앞절번 고탄성화나 강화시키면, 잘부러지거나 잔챙이 손맛이 없거나, 앞쏠림이 생겨나고....
기본(저울)무게 가볍게 하려고, 카본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하체나 손잡이 부분을 약하게 만들어서
장대 운용시 손잡이까지 휘어서 낭창거리는 이상한 낚시대가 생겨나지를 않나, 그런 낚시대의 앞쏠림은 불보듯 뻔하구요.
요즘은 소비자 유행트랜드 따라 잡다가 기본 이하의 변태적인 낚시대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유저들이 좋은 낚시대의 기준을 '가볍냐', '앞치기 잘되냐'만 따지게 되면 변태적인 낚시대의 양산은 앞으로도 계속될 겁니다.
어디회사제품인가요?
제가 아직도 수파 신수향에서 못벗어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정말 낚시하면서 많은 낚시대들이 지나 같네요
현재는 저수지용 동와무한
노지용 송원 독야
낚시대 성질이 전혀 틀려요
여기서 만족할랍니다
신형 나올때마다 하나씩 사서 사용해보았는대 칸수 마다 손맛 휨새 차이가 나니
그냥 지금 낚시대에서 만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