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아침 저녁으론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밤낚시에 방한복 준비할때가 멀지 않았습니다
한가지 의문점이 있어 월님 여러분께 묻고자합니다
기포 생기는 낚시대가 좋은가요
자수정.설화수.백두혼 요즘 유행하는 낚시대들이 모두 기포가 생기는걸로 알고있는데
중고장터에서는 많이들 찾고있네요
a/s를 받고나면 기포가 안 생김니까
또 a/s는 2-3년 아니 10년이고 생길때마다 해줄까요
텔레비전에 나오는 분들이야 협찬받아서 쓰고 끝나면 안써면 되지만
우리 소비자들은 그렇치 못한데
기포가 생기면 낚시대의 어떤점이 좋치않을까요
단지 보기만 싫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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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포생기면 무조건 교환하는게 좋습니다
강원제품이 거의 모든제품이 기포가 생기던군요
일단 as는 잘되니, 교환해가면 사용해야겟지요
저는 강원제품 이제는 다 처분하고 없네요
정말 교환하는것도 귀찮아요
헌데 한두대도 아니걸 매번 그렇게 관리를 하겠습니까..
저라면 구입시에 기포의 우려가 있는 낚시대라면 여타 어떠한 장점이 있더라도 우선 제외시키겠습니다..
두말않고 교체 해준다게 a/s 가 좋다는건 좀 아닌듯 합니다..
대물낚시 특성상 밤을 새워서하는 낚시로 아침이되면 피곤한 상태에서
낚시대를 접다보니 습기를 제대로 닥지않고(일부) 온도가 높은 차량에서 보관하기
때문에 기포가 많이 생기는 듯합니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조금 힘들더라도
그늘이나 집안에 보관을 한다면 기포는 어느정도 막을수있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기포는 어떻게 보면 도장 불량일 경우가 많습니다. 내구성에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그냥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을듯 합니다.. 회수한 하자있는 낚시대들의 처리는요??
이게 당 기업의 마인드라면 좀 ????
^^;;
습기를 제거하지 않은체 밀폐된 공간(차량 드렁크 외)에 장시간 방치하면 잘 발생됩니다. 모든 낚시대는 장시간 습기에 노출 되
면 기포가 거의 다 발생한다고 봅니다.서툰 방법으로 기포를 제거할려다 보면 낚시대 표면에 도장이 벗겨지는 불상사(?)가 생겨
내구성에 영향을 끼쳐 속상하지요 원천적으로 방지 할려면
-.구입시 낚시대 표면을 잘 살펴 하자가 있는 제품은 피하시고(종종 도장 불량품이 눈에 뜁니다)
-.낚시후 귀찮더라도 반드시 분해하여 부드러운 천으로 습기를 제거 해주세요 딲은 낚시대는
-.낚시대 전용 코팅제(백색 현탁액)를 일정량 도포 하신 후 다시한번 완전하게 딲은 후 재조립 보관하시면 기포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에구 - 낚시하기도 힘드네요 ㅎ ㅎ
아침에 접을땐 극세사융으로 깨끗하게 닦기는 하지만...
정말 기포없는 낚시대는 없는것인가요..ㅡㅜ
이건 분명 기술력의한계 아니면 원가 절감차원에서 저질페인트의 사용이 아닐까요
제대로 만들지도 못하면서 값은 왜이리 비싼지 이해안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포 생기면 정이떨어져 쓰기 싫어지더라구요 앞으로는
도장이 잘된 낚시대가 인기가 많아지리라고 생각됩니다
낚시대를 차트렁크에 오래 방치하면 기포 혹은 운행중 진동에의한 지속적인 손상.. 도둑넘들 테러 염려등..
받침대만 차에 남겨두고 낚시대는 가급적 집으로 가지고 올라갑니다.. ^^
받침대 하단의 무게도 만만치 않고 한두개쯤 기포가 생긴대도 그리 속상하진 않겠더군요.. 아직 기포생긴 받침대는 없었구요..
낚시대는 집에두면서 틈틈이 한두개씩 만져주면 기포에 대한 대비도 될듯하구요.. 출조시엔 필요한 칸수만 적당히 챙기던지
하면 될듯 하구요..
저는 딱이 절번을 분리 세척등의 수고를 하지 않았음에도 보유한 낚시대의 기포는 한대에도 아직은 없습니다..^^
아.. 얼마전에 치운 하이카본 옥수.. 이건 크로스된 얀을 따라 기포가 쫙 올라가데요.. 받침대도 마찬가지고..
아마도 제생각엔 케브라사를 감는 낚시대들이 기포에 쉽게 노출되는듯 합니다.. 드림.. 하이옥수.. 천류제품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신수향은 그런건 없데요..^^
전 자수정 드림을 사용중인데....애초 기포가 잘 생긴다는 소린 들었었는데요...그래서...
낚시대 관리에 엄청 신경 쓰는 편입니다...보통 이슬이나 비에 젖은 낚시대....철수하면서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고 해도
한번 접었다가 새로 펴보면 마디 사이로 흘러들어간 물때문인지....?? 다시 물기가 묻어나옵니다...
물기 안나올때까지 수차례 접었다 폈다하면서 닦고 또 닦고....남들보다 낚시대 접는데 시간이 10~20분은 더 걸리더군요..
비오는 날은 그냥 대충 접어서 집에 와서 절번 다 빼내서 말립니다...이렇게 관리를 해도 미세한 기포가 한두군데씩
보이네요....이거 보통 노동아닙니다.....드림대와 비슷한 가격에 기포 안생기는 넘 있으면 소개 좀 해주십시요...
올해는 그냥 쓰고 내년에는 바꿔볼까...?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어케 일일이 절번을 분리해 닦습니까.. 소위 대물대라면 극한환경에 사용해도 어느정 내구성이 있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카본테잎과 케브라얀을 교차 크로스 가공과정에서 아무래도 공기가 유입되는듯 합니다.. 이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이상 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만.. 가볍고 질기게 만들려는 이공법이 가진 단점인듯 합니다..
기포의 스트레스를 덜 받으시려면 위공법이 아닌 제품중에 도장이 좋은 제품군중에서 선택하시는게 낳으시리라 봅니다..
에이스청심의 우레탄 도장? 허나 이제품은 단종이..
그래서 힘들어도 낚시가방은 집에둡니다
그나마 은성제품이 기포문제에서는
제일 적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제가 사용하는 낚시대중
은성사 제품이 아직까지는 도장 기술이 제일인것 같고
기포문제도 발생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
저도 그렇게 꼼꼼한 편은 아니라서
낚시후에만 일반 수건으로 한번 닦고
낚시전용 수건(융이라고 해야 하나?)으로만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
그래야 공기가 잘 통해서 남은 물기제거에 좋습니다.
다만,뒤마개 분실을 주의 하셔야 합니다.(분리해서 낚시대 가방에 합께보관하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낚시대는 은성이 거의유일하다고 봅니다. 도장의 은성 강원의 as 가 합쳐진 조구사을 기대해 봅니다. as 기본이 안된 은성이나 도장기본이 안된 강원이나 천류 50보 100보 인 조구사
제가 내린 결론
가격에 비해 제품질이 떨어진다는거~~
잘 만들지도 못하고 텔레비전에만 나오면 된다는거~~
혹시 일산낚시대에도 기포가 생기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바다릴대에는 기포가 잘 안생기는 것 같은데
그런데 설골드는 1년좀댔고. 다크나이너는6개월정도? 체어맨블루는3년이 거의 다되어갑니다.
설골드 1년도안됬는데 잔기스에 생활기스에 받침대+낚시대애 기포발생 12대중 5대가기포현상.
다크나이너6개월 정도 사용했는대...(이 다크나이너는 솔직히 1만원짜리 낚시대보다 못합니다 -.-
입질X박에서 판매할때 10대를 셋트로 받침대까지 구매했는데 지금은 입질X박에서 판매안합니다
(아마...잘 부러지고 테이핑 잘뜯어지고 손잡이대 심심하면 부러지고해서 구매자들에게 욕좀 많이 먹었을듯..)
그리고 체어맨블루 3년이 다되어가지만..잔기스? 생활기스? 기포?
잔기스는 조금씩있지만 반무광 특성상 햇볕쨍쨍한 아침에도 잔기스 전혀 보이지않습니다.
더욱더 체어맨 12대중 기포발생한대는 단 한대도 없습니다.
전 체어맨 과 설골 다크나이너 를 수초대물낚시로 하고있는데..
여태것 부러져본 낚시대는 다크나이너는 출조할때마다 부러집니다.
설골과 체어맨이 아직 부러져본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