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무게 무게중심 그립감 경질연질성 뭐여러가지 있겠지만 전 대물낚시를 하지안기에 소유하고있는 30대정도의 낚시대가 있네요
친구들것이며 이것저것으로 낚시를해보면 자기한테 딱맞는 낚시대가 있습니다 자같은경우 힘이쎈편이라 주력대인 은성 다이아향어대가
딱이더군요 주로 32대로 많이합니다 남들보기엔 앉아서 캐스팅하는거보고 놀라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저에갠 무개랑별루 상관없이
남들이 무겁다고하는 무거운대로 주로펴는데요 쓰다보니 가장좋았던건 다이아향어 은성수상 자수정드림 돌돔조조2호가 참 저에개 딱인듯했습니다
별로인대는 블랙부들이 가장 별루였습니다 님들은 어떤대가 참 좋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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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가장 맞지 않은대는 신수향이었습니다.
대물만 하다보니 무게감보다 경질성이 우선이기에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민물대론 전 부들대가 딱맞던데 ㅋㅋㅋ
저는 대물낚시 , 옥내림을 두루두루 하고 있습니다
대물대는 렉서스명상 (다대편성시 시각적인 즐거움 , 그리 뒤쳐지지않는 경질성 , 부담없는 무게...)
옥내림대는 천년학 (가벼운무게 , 괜찮은 허리힘 , 앞치기 원할함...)
제게는 이렇게가 최고의 낚시대입니다
2.9칸 미만 - 가람 : 앞치기 및 무게감 우수
3.2칸 이상 - 명작리미티드 : 앞치기 및 무게감 무지 우수~~~
전 동미껄로 많이 쓰고있습니다
지금은 다 분양하고 없지만 가끔씩 그놈 손맛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붕어 부터 잉어 향어 역돔에 가물치 까지 거의 모든 민물어종이 소화가 됩니다. 질기구요........
은성에서 몇년전에 나온 수상 ........ 이것도 참 훈훈하다고 생각합니다.
6.25때 화천댐에 빠진 미제땡크도 끌어냅니다. ㅋ
장대중에 불후의명작은 현재 단종된 은성사의 슈퍼플렉스조조(초록빛)이것 입니다. 초릿대끝 한뼘 정도 흰색..........
떡밥도 하고.. 새우도 하고.. 옥수수도 하고... 미끼는 그냥 그날 봐서 결정을 하는지라..
경질대보다는 손맛이 좋은대를 선호하고요..
그렇다고 너무 연질이면 안되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낚시대는 지금 사용하고있는 동와기록 29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손맛도 좋코.. 앞치기 쉽고.. 가볍고...
아마 앞으로도 바꿀일은 없을듯 하네요~~
^^*
"6.25때 화천댐에 빠진 미제 탱크" 압권입니다.
기억해 두었다가 꼭 써먹어야 겠네요... ㅎㅎㅎ
무게와 발란스,압치기,제압등,,,
붕어전용대고 칸수가 별로 없어서 좀 아쉽네요.
아직까진 소실적에 사용했던 대나무대 만큼 좋은 대는 보질 못했습니다.
그 담으로 현 록시 사용 중에 있지만,
만족하게 사용 중에 있습니다.
지금은 춘리가 좋습니다.
잉어 5짜 걸으니 아주 잘 버티고 손맛도 좋고 좋네요.
연질로 보이지만 통통 튀는 손맛에 네치 다섯치만 걸어도 즐겁습니다..
가끔 월척같은거 한번 걸면 액션이랑 피아노소리 끝내줍니다.. 남들이 보면 4짜 나오나부다 할 정도로 ㅋ
밤생이가 손맛이 좋다해서 써 봤는데 밤생이 좀 실망했습니다 ^^
36대도 앉아서 앞치기 .....^__^
5번정도 바꾼듯 합니다..그중에서 최고인듯 합니다.
짱짱함 허리힘 앞치기 등 모든면이 마음에 드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도장이 쪼매 불만족 스럽습니다!!!!
6월 25일날 한번 뭉쳐 볼까요?...
음속챔질님 대단한 센스쟁이 ^____________^..
이것저것 사용해도 다좋은데 다시 턴하네요
오래쓰다보니 적응이되서요^^
잊을 수 없네요..
최악은 정말 안좋은 기억을 아겨주었던 체***루 였네요... 앞쏠림 심하고 쉽게 부러지고... 등등등...
무식하게 만들엇단 생각들더군요
단순해서 좋은점이 참 많았는데 ...
전떡밥낚시 주로하다고보니 ㅎ 연질로
골드나 노랭이 정말좋죠^^ ㅎㅎ
느러지는 그런느낌 ㅎ
너무 생각나요 ㅎㅎ
지금도 너무 생각납니다 낚시집까지 있었거든요 물론 허접 베집이었지요
그래도 너무 생각납니다 너무 보고 싶어요 그때는 제가 너무 어려웠던 시절이라 ㅎㅎ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요 대나무로 만든 허접대였지만 처음 보는 제대로된 낚싯대라
정말로 좋아 보였죠 그거 들고 부산에 있는 수영강 상류 회동수원지 아래서
신나게 고기낚던 생각이 너무나 아련히 떠오릅니다^^
낚시갈때부터 돌아오기까지 흐뭇하고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