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구사들 전반적으로 낚시대 가격인상을 할것같은데
월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천향,DIF는 인상예고됐고 동와도 받침대가격은 벌써 인상되었다하고...
현재 가장 낮은가격에 판매되고 있는게 앞으로 다시오지 않을 가격같습니다.
카본은 일본에서 수입하는데 엔화가 바닦을 찍고 오르니 카본수입가가 올라갈수 밖에 없는게
가장큰 요인일것 같습니다. 더늦기 전에 질러야될지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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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 바닥을 찍었따가 올라오는데... 왜 카본수입가가 오르는지요?
이전 가격을 형성했을때보 엔화가 낮아졌으면 카본 수입가격은 내려가야하고.. 그때보다는 지금 오르고 있는건 맞겠지요..
근데 언제 낚시대 가격이 엔화가 바닥일때의 기준으로 책정되었나요?
다 조구업체의 상술같습니다만... 더 오르기 전에 슉슉~~
어쩌야스까잉!
조구사가 낚시인을 조삼모사면 만족하는 원숭이로 알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320000원짜리 낚시대 보통 30%에서 판매를 하다가 35%까지 할인이 됩니다.
35% 즉 208000원의 가격을 소비자는 정상가격이라 느끼고 구매를 합니다.
시간이 지나 조금더 할인이 되길 기다리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소비자에게 저럼하다 생각이들수 있게 할인폭을 늘리기 위해서 기존 가격을 인상을 하고
할인율을 늘립니다.
예를들어기존가격에서 약 10%인상가격인 350000으로 가격을 올리고
40%할인으로 판매를 하면 210000원에 소비자는 구매하는데
가격은 차이가 없으나 체감가격을 저럼하게 구매했다고 생각이 들게 하는겁니다.
조구사들 아주 못된것들만 배운겁니다.
그런걱정은 안하셔도 됄듯함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더군다나 레져용품 소모품도 아니기 때문에 조구사가 글쎄요 가격으로 승부볼 만한 낚수대가 몆개나 됄까요..
가격오름 안사면되지 왠 호들갑입니까???
낚시용품도 그냥 기다리면 스스로 가격낮춥니다.
먼저살 형편이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먼저사서 호구되는것이 싫어, 한풀 꺾일때까지 기다립니다.
올리고 할인해주고 결국 ㅋㅋㅋㅋ소비자만 호구? ㅋ
암튼 오르긴 오른다네요.
소비자가는 제조사-총판-판매점 중, 총판...<- 요게 문제입니다.ㅎㅎㅎ <br/>
가끔 판매점이 총판을 무시하고, 제조사와 다이렉트로 물건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그냥 순전히 제생각인데.... 정가 10만원짜리는 제조사에서 5만원에 공급하고,총판에서 6만원에 공급하고,판매점에서10만원에
판매하는데, 섭쓰다 생각하고 7만원에 판매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고요.ㅋ
돈많으신 업주님들께서는 제조사에서 5만5천원에 받아와서 6만5천원에 특별할인으로 판매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로,,,제조사는 기존 원가대비 공급가가 크게 움직이지 않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도 제조업쪽에 있지만, 특별한 제품들 아니면, 10만원짜리 제품들 원가 3만원정도 들어가고, 기타 경비(인건비등)1만원
이윤 1만원 이렇게 많을까 하네요.
오랜만에 이렇게 글쓰니까 잼나네요.ㅋㅋㅋ
뭐 생각은 자유니까...전 항상 가격 인상될때마다, 느끼는건데,,, 제조사보단, 판매를 좌지우지 하는 띨~러 이사람들이 더
의심 스럽더라고요..ㅡㅡ+
고가품이라도 수요가 있으니 더욱 비싼것만 만들려고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돈많아서 산다면 몰라도 저는 중가품정도만 사용합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물가가 올라서 오르는건 몰라도 뭐...엔화의 상승과 하락으로 인해서 가격이 상승한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엔화 상승에 가격상승이면 엔화 하락에는 왜 가격하락이 않이루어지는 걸까요? ㅋㅋ
진짜 중저가에서 명품하나 만들어 내는 조구사 있음 대박히트 칠 듯 합니다. ^^;;;
중국수입물가때문이라면 해마다 오르겠지요 중국임금인상률이 아주 높을것 같은데요
연초되면 올라오는 단골 질문이네요
봄철 성수기를 틈타 가격인상을 하는 요런 것들은 팔아주지 말아야 정신을 차립니다.
한데 이걸 어쩜니까?
낚시인들은 완전 봉인 것을.....
오래오래 정들여 쓰시다가
아들에게 물려주세요
그렇지않고 유행따라.
또는 낚시보다는 자기만족을위해
고가장비 유혹에 끌려다니시면
결국 조구사들의 상술에 놀아나는겁니다
조구사들 가격은 잘올리면서
소비자가 뭘좀개선해달라면
들은채도 않해요
결국 낚시꾼은 봉입니다
중저가브랜드가 생겨야할텐데..
대를몇개더구입했더니이제중고시장에서도미사용품도
제값은커녕 아무튼앞으로 새제품은안사기로 했읍니다^^
현재 32대신품가18만7천, 중고 60%가11만
3년반동안잘사용한 낚시대 얼마에팔아야할까요, 2마넌 차액이...
이거 웃어야되나요, 울어야할까요.
30%에 팔아야되나요^^히히히
주머니도 넉넉치 않을 덴데
항상 낚시꾼이 무슨 소위 호구인가
그런 생각을 여러번 하게 합니다
어느 좌대나 유료터 또는
용품을 구매 하는데 보면 간혹
그런 생각을 자아 내게도 하더군요
세월이 지난 지금 낚시도 돈이 없으면
엄두도 못내는 취미가 됫 습니다...
그중에 나도 일조를 한것같아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신제품 나오면 너도나도 땟깔좋다 손맛좋다
선전아닌 선전도 해줫구요 *
가격을 계속 올린다면 앞으로는 신제품은 구매를 삼가 하겠습니다
백여대 남짓한 낚시대 죽기전에 그걸로 때울랍니다 *
그냥쓸수있는대 뽀대에 그리고 약간의 힘이덜드는 그런거겠죠 제 주위에 풀셋 700짜리 산 분 이 하시는말 요즘 세일들어가서 반값이야 열받아''그분왈 지금삿으면 2셋트잖아--- 맞습니다 값은 낚시인이 올리는게 맞습니다 그냥 있는걸로 고~~하다 정 안될때~그때 바꾸면 안될까요? 그러면 좀 낮지않을까요? 가격이요 ~~ 희망사항 이였습니다 횐님들 건강 하십시요^^..
그나저나 가죽손잡이 감은 낚싯대도 나왔으니 금테 두른 낚싯대도 머지않아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