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마다 특성에 맞는 가성비가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ㅠ있기
마련이고...
짧은대에 특화된 것과 장대에 특화된것도 있구요
허나 전 꼭 한가지 깔맟춤만 자꾸 고집하게
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깔맟춤 분명 그만한 가치가 있다
아니다. 섞이더라도 장점을 잘 조합해서
실용적으로 쓴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장대 40이상은 록시가 맘에 쏙 들구요
밑으로는 허리힘 좋은 다른 대들이 자꾸
눈에.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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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낚시대라면 절번교체가 용이하다는거 외에는 뭐 다른거 있을까요.
저도 나얼님처럼 짧은대, 긴대 특화해서 사용합니다.
솔직히 보지 좋지요. ^^
제가 사용하는 낚싯대와 받침대는 5곳 이상의 낚시 메이커에서 만든 여러 브랜드가 섞여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제가 멋지게 세팅하신 분들을 크게 부러워하고 따라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금전적으로 큰 추가 지출은 없는 상태입니다. 천만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죠. ^^
아무리 좋은대도 쓰다보면 싫증도 나고 게다가,
써보고 싶은대를 못 써보고 엎그레이라도 하게되면 기존 낚시대 덩어리가 커서 제 값 받고 처리하기도 힘들고
새로이 장만하는데도 지출이 만만찮습니다
저 같은 경우 손맛대 생미끼용(17~44) 향어대(28~44) 이렇게 칸수별로 셑트로 쓰고
새로이 출시된대나 관심있는대는 한대나 쌍포단위로 구매해서 씁니다
덕분에 여러가지 낚시대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깔맞춤 - 자기만족이구요. 저는 싫증 날 듯 하고, 지출이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대편성하고 장대 위주로 펴서 깔맞춤하면 보기가 좋습니다...
그러나.. 여러 특성의 대를 동시에 경험하는 것도 재밌습니다..
또한.. 본인이 즐겨 펴고 좋아하는 칸 수 위주로 다양한 낚싯대를 맛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자수정 큐는 완전 작대기 라던데 ㅋㅋ 그건
좀 싫네요
모든 취미엔 패션이 따라 다닌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도 예외일 수 없구요.
나에게 딱 맞는 대를 찾으시고,이왕이면 깔마춤 하시는게 좋겠죠.
빨주노초파남보로 쓰시면 은근히 무시하는 사람들 더러 있습니다.
단점은 아주긴 장대는 쓰지는 않습니다만 40 이나 44정도는 무게감이 가벼운걸로 하다보니 28대나 24까지 고가의 낚시대를 쓰게되어서 지출이 큽니다.
그렇지만 낚시대를 10년이상 쓰는 스타일이라서 한번 투자한다 생각하고 받침대까지 보기좋게 갑니다.
또 고기가 잘 잡히는것도 아니고 해서~~
또 밤에 마음 편히 잠도 잘 못자겠고~~(고가대 셋 사용시~^^)
지금은 3가지의 로드를 씁니다~~
그저 취미라는것을 깨우치고 나서요~^^
낚싯대40여대섞여있으니깔맞춤할꺼 꺼내는게
더 귀찮습니다
걍칸수만보고 꺼내요
깔맞춘다고 이쁜줄도모르겠고
자랑할것도아니고..
혼자 쉬러가는건지 장비자랑하는건지
잘판단하시길
맞춰 사용하고 싶은 분은 맞춰서 사용하고,
이것 저것 색다르게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섞어서 사용하고.
낚시대 50대 있어도 사용할 낚시대만 가지고 다니시는 분도 있고,
많다고 자랑하려는 분은 몸은 힘들어도 50대 다 가지고 다니 실테고,
50대보다 가벼운 고가대 10대가 좋으신 분은 10대로 깔맞춤 하실테고.
연질, 중경질, 경질로 구성을 세팅해 깔맞춤 하는 분도 계실테고,
짧은대는 가성비로, 장대는 가벼운 경질대로 구성하는 분도 계실테고,
내 생각에 그렇게 세팅 했듯이 남도 자기만의 스타일로 세팅한다는 것이지요. 뭐든 역지사지인듯 합니다.
깔맞춤한 분과 섞어쓰는 분은 서로 보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할테고,
정예로 편성할 대만 가지고 다느시는 분은 많은 낚시대 가져다니시는 분 보면 부러워하기 보단 어렵게 산다고 생각할테고, 다 취향입니다.
편한대로 춰향대로 하시는게 좋은겁니다.
근데 지금 글올리시는게 이왕 취미생활하는거 깔맞춤해볼까
하고 고민이되시는거 아닌지요 깔맞춤 나름 자기만족도 되며 장비자랑 물론입니다
사람은 다그러할겁니다
깔맞춤안해도 붕어많이 본날에는 조과 사진으로 남겨
조과자랑 하는것과 같지요
술담구는 것이 취미라면 주위에 이 술이 어떤술이냐면~~
이왕 하시는취미 즐거우신대로 능력안에서 깔맞춤 해볼만합니다 만족도가 제법있습니다
조사대 28부터 40 까지 쌍포
부들대 20부터 30까지 쌍포
보유중인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전부다 별 차이 없는거 같습니다 록시가 제일 약할거 같은데 쉽게 안부서점 제압면에서는 조금 후달리는느낌 조사대가 제일 좋은거 같은데 제 손이 똥손이라 그런지 부들대랑 조사대랑 무게 차이 빼면 상당히 비슷한거 같은느낌이더군요 오히려 부들대가 무게가 있으니 더 안정적인 느낌? 암튼 수초낚시위주로 하는데 다 쓸만합니다 어차피 빼곡한 수초에서 초기 제압못하면 그 나물에 그 밥....
하지만 짧은대는 좀 무거워도 질긴대가 좋고....
긴대는 가벼운 경질대라야 앞치기에 유리하니...
깔맞춤하면 둘 다 좋기는 힘들더라구요.
조구업체에게 바라는것은
짧은대와 긴대(32이상)을 다른 특성으로 만들되 디자인만 통일시켰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다이야향어대와 신수향대처럼 말이죠.
하지만 신수향은 32이상은 너무 늘어져서 다대편성에는 불리하니....
근데 장대들은 정말 가성비 끝판왕이죠ㅋㅋ
개인 성격이고 취향 입니다~
종류에 따라 적게는 1~2대부터 많게는 8~9대까지 총 22가지 종류의 낚시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조시 상황등을 고려하여 보통 낚시대를 30개 정도 추려서 가고요
대편성은 12~15대 정도 피는데 보통의 경우 4~6종류의 낚시대를 폅니다
깔맞춤을 하면 멋있다고들 하시는데 여러종류의 낚시대를 펴도 나름? 뽀대나고 간지 엄청납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낚시던 인생이던 다 지멋에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또한 "골라 먹는 재미" 이거 무시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깔맞춤 안하고 지금 이대로 주우욱 가려고 합니다^!^
저는 경질대를 선호합니다
지금 역시 자수정큐를 사용하고 있고
장대로 록시가 좋다하여 44대 이상은 록시인데
좀 낭창인다는 느낌이 큽니다
큐를 계속 사용해오다보니 다른대를 신용을 못합니다 그래서 계속 큐만 사용합니다
자기손에 맞는대가 색깔보다 중요하다 봅니다
다대 깔마춤 해 놓은 걸 보면
보기는 좋더군요.
보기에는 좋던데 저는 펴놓고보면
어떨 땐 두 가지.....세 가지가 되더군요.
개인취향이지요.
다시 돌아온다는 속설이 있듯이 ...
오래전에 민물낚시 입문하여서 고향 부산인근
(구포~김해) 에서 찌맞춤 낚시대 깔맞춤은 상상도
못하며 낚시 그자체가 좋아 사간만 허락되면
낚시를 다녔읍니다
그시점 보다 훨씬 앞선 선배님들도 엄청 많으시겠지만 그땐 모든것이 부족하고 모자랐지만
자연은 자연이고 자원은 민물 바다에 넘쳐났죠
한예로 장마철이면 구포인근 수로에가면
지렁이로 낚시대 두대 (반카본) 펼치면 붕어 월척급은 물론이고 장어가 많을땐 7~8수정도 올라오면
낚시줄 꼬이고 미끈등한 그느낌이 싫어서
패데기치고 버렸든 기억이 새롭읍니다
본론으로 오랬만에 민물낚시로 돌아와서 두어달전쯤부터 안해본 댐낚시 (파로호 충주호) 를 시작으로
동해안지역 경북지역 (극히 일부분) 낚시여행을
다니면서 민물장비 낚시대 등에 내심 많이 놀라고
이젠. 낚시도 체게적이고 전문성을 고려한 취미생활의 큰부분인것을 세삼 깨닫았읍니다
낚시터들 마다 다니면서 본 전문꾼의 낚시대편성
다대편성은 물론이며. 깔마춤 등 ....
듣지도 보지도 못한 브련드의 저가에서 초고가까지
성능의 세분화까지된 지금의 낚시상황이
자연과 자원은 퇴보한 반면 낚시장비는 놀라도록
발전했고 또 진화중이라는것을 느끼고 배우는중
입니다.
깔맞춤은 보기도 좋지만 새로운 대물낚시라는
자리메김에 한몫을 했다다는것을 깊은 공감을 해보면서 낚시대 깔맞춤은 나름대로 윌회원 선배님들의조언을 듣고 공부하면서 저또한 한단계씩
다가서 봅니다 민물전문꾼을 향해서 ...
두서없는글 잘 정리해서 이해하시길 바라고
월회원님들 덕분에 많은 공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낚과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
최소 다섯 종류 폅니다.
옥내림용 다르고, 맹탕 옥수수용 다르고, 수초밭 생미끼용 다르게 폅니다..
깔맞춤 아니어도 뿌듯합니다.
다시 잘 기억 해보니 (반카본낚시대) 가 아니고
대나무 꽂기식장대 였읍니다
반카본낚시대는 한참후 였읍니다
오래전이라 깜박하였읍니다
그땐 그라스롯드도 귀할때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죄송합니다 ~^^
제게지금쓰는게 맞으니,
낚시대는 통일이되네요.
받침대는 통일이안되구요^^
무지개
도래미파솔라시도
카멜레온이 최고여유~
깔아춤한다고 고기 안잡힙니다^^
여러 대가 있어도 사용 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대를 써보니 오히려 각 로드에 특성상 앞치기가 매우 불편하더 군요
경질 끊어치기 중경질 늘어치기등 ~~^^
저는 앞치기 능력이나 제가 좋아하는 장르에 따라 한가지로 낚시대가 통일 되던데요~~^^
깔 마춤은 더불어 되는 것이구요 ~~^^
저도 지금에 로드로 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지금은 늘 든든한 동반자로 여기고 사용 합니다.
절번 교체는 덤 이구요 자기 손에 맞는 로드를 찾으면 같은 성질 이기에 훨씬 다루기가 용이 하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나 장대 앞치기 위주로 하신다면 한가지 통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하네요~~
이뿌게 보이고 있어 보이려 깔 마춤 하시는 조사님은 제 생각에는 극히 소수라 생각 합니다.
편리합니다.
그렇지만 된장냄새 풍기는것 보다는 풍류를 아는 낚시인이 더 멋스러워 보이는건 나만 그런걸까요
낚시터에서 장비 자랑질하는 사람들 가끔보는데 썩~~
저는 25대 ~ 40대까지 자수정드림
42대부터 52대까지 록시 사용합니다.
저도 그 생각 했었는데 말이죠
같은 성질의 낚시대가 사용하기 편해서라고 봅니다!
밤에 마름한가운데 앞치기 할때 대의 탄성이 고르면 투척하기 편하겠죠!
개인 취향이라서 뭐라 말은 할수 없네요
깔맞춤은 지극히 개인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몇번씩 낚시다니는분들은 진짜 극히 실용적으로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대를 사용하느라 깔맞춤 무시하시는경우가많고 저같은 주말 낚시꾼들은 가끔 힐링이나 하러 다니기에 그냥 보기에도 흐믓한 깔맞춤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연령대도 60세이상 연세있으신분들은 그런거신경안쓰고 나이가 젊을수록 깔맞춤하시더라구요ㅋ
하고 있지만 보기에 좋아야 기분이 좋고, 남들 보기에 좋아야 나도 기분이 좋다는 분은 깔 맞춤을 해야되겠지요, 하지만 제 생각은 자기 형편에 무리하게 깔맞춤을 하는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낚시 어차피 여유돈으로 하는 취미생활인데 무리한 지출은 가정생활이나, 가족관계가 피폐해 지겠지요 그것만 아니라면 단일 낚싯대로 깔맞춤 자기만족을 위해 반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장대,중간대 짧은데 낚싯대 종류는 다르지만 색깔은 검은색 계열입니다.
검은색계열 낚싯대 종류가 꽤 많더군요 이십년 다되가는 검은색 계열아닌 낚싯대 한대(수파골드)와 최근 구입한 가격대비 품질이 꽤 괜찮은 낚싯대(자수정드림 스폐셜)3대는 깔맞춤이 아니네요 결론은 자기만족입니다.
당일 수리 생길시 바로 교체가 되고. 등등
잡다한거 펴논거보다. 훨씬 났심다 ㅋ
머든지 세트가 좋은점이 많은듯 합니다.
저역시 잡종낚시대에서. 결국 세트로 갈아타니. 고민자체가 없습니다 ㅎ.
수초가 빼곡한곳에서 짧은대 위주의 낚시가 될때는 향어대를 같이 사용합니다
그외는 셑트로 낚시하게 되더군요...받침틀이 일체형이라 받침대는
같이 맞추지는 않게 되더군요...
취미는 장비 탓도 있지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