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낚시점에 들러서 수보와 프리제왕대를 들어보았습니다..ㅎㅎ
수보 가볍더군요...ㅎ 프리제왕 듬직하더군요...ㅎ
비교대상은 아니지만....완전 다른 낚시대를 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뭐 걍 달랑들어보고 흔들어보고 이렇다 저렇다 할순 없지만....
낚시점가서 이것저것 들어보고 뒷마개도 다 열어보고 이러다 보니
낚시점 주인 싫어하는 눈치...ㅡ,.ㅡ;;;미안합니당..ㅎㅎ
궁금한점 하나 여쭙니다.....뒷마개 왜 장난감 마냥 만들까여????
가벼우라고? 이건 아닌거 같은디 ....ㅎ 낚시대회사에서 돈아끼려고?
이것도 이닌거 같은디....ㅎ 뒷마개 왜 이렇게 만들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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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뒷마개의 중요성이 없을것 같아서 투자를 많이 안해서 그렇게죠,,,,
뒷마개의 역활이라고 해봐야 접을때 절번 빠지는것 방지와
안들어가는 절번 내려칠때 지지대 역활과 총알다는 고리부착 정도뿐이니,,,,,,
낚시대 가격에비해 조잡하지요.
쓰지도 못해 버리는 포장용이나 마찬가지인 앞마게와 비교해도 낚시대와 수명을 같이해야는
뒷마게는 퀄리티가 떨어지는정도가 아니라 조악하기까지 하다고 느낀는 일인입니다.
다이아몬드까지는 아니라도 앞마게정도의 수준이라도....
카본이라 기런가ㅋ....ㅡ,.ㅡ;;;;;
위에 오늘본 낚시대 가지고 뒷마개가 조잡해 보인다고 한 것은 아닙니다...ㅎㅎㅎㅎ
이것 저것 보면서 느꼈던걸 말한거구요...ㅎ
혹 오해 마시길.......솔직히 둘중 하나는 좀 조잡해 보였습니다..ㅋ
근디 들어보면 오~~~~! 좋은데~~~소리나오더라구요.....
작은거 하나도 흠을 잡아서 장비병에서 벗어나 보려고 발버둥 중입니다..ㅋㅋㅋ
여담 한마디 더 하자면..ㅎ
전 디에스엘알 카메라 일년동안 귀경하다가 사진공부도하면서..(너무 신중해서 탈입니다.ㅋ) 카메라 랜즈이것저것 사서
한 삼백정도 들었나...그리고 느낀점이 "아! 더좋은 장비가 필요해" 였습니다..ㅜ.ㅜ실력도 없으면서..ㅋ
자금이 문제였고...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됐습니다..ㅋ 몇년전에 산 카메라 장농에 썩고 있습니다..ㅋ
그리고 자전거 한 일년타다가 (35만원짤...24단)...브레이크때문에 한번 디질뻔해서.....
200마넌짜리....자전거 하나사놓고 안타고 있습니다...ㅠ.ㅠㅋ
이년째 창고이 있습죠..ㅡ,.ㅡ;;; 다 팔아야 돼는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