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대문의코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낚시 시작한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초보자 입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곳이 불루길이 많아 생미끼 낚시는 거의 하지 않고(가끔은 생미끼도 합니다.) 떡밥 낚시를 하고 있는데
자원이 적다보니 대편성을 5~7대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잦은 떡밥 투척으로 팔에 무리가 와서 아침이 되면 팔이 저릴때가 빈번하게 있어 낚시대를 교체하고자 합니다.
무게는 가벼우면서 간혹 버드나무나 수초대를 공략할 수 있는 낚시대를 찾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32대까지는 무리도 없고 괜찮고 36대까지도 약간의 무리는 있으나 괜찮습니다. 문제는 40대부터인데요... 많이 힘이 듭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는....
1. 28~32 : 천하명인 탈렌트
2. 32, 34, 40, 44: 프리미엄제왕
3. 36 : 천궁, 설골
선배 조사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금액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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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칸까지 사용하고있는데 괜찮네요.
무엇이 틀린지 모르겠습니다.
가격차이 일까요?뽀대??
탈랜트를 가격대비 최고의 낚시대로 또는 최악의대로 평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프리 제왕과 설골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사용자가 느끼기에 최고의 낚시대가 또는 최악의 낚시대가 될수도 있습니다.
탈랜트,프리제왕,설골 다 사용해본 소감은 그 낚시대가 그 낚시대 입니다.....
눈 가리고 이것이 어떤 낚시대냐 묻는다면 과연 몇이나 정답을 맞출까요?????
가벼우면서 경질을 찾으신다면 몽월을 추천해 드리지만 수초 공략에는 비추입니다.
설골 초창기 모델도 괜잖고요....
각 조구업체를 대표하는 낚시대를 한두대 구매하여
제 손맛에 맞는 낚시대를 찾기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위에 거론하신 탈랜트,프리제왕,설골 다 2달넘게 사용해 보았지만
제가 감각이 무뎌져서 그런것인지 다 그 낚시대가 그 낚시대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렴하고 A/S 좋은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성의없는 답변이였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40대 넘어가는 낚시대중에 어느 낚시인이나 한손으로 들었을때
아~ 가볍다 라고 느끼는 낚시대가 있을까요?
자중이 암만 가벼워도 길이때문에 가볍다고 느끼진 못할껍니다.
좁은소견인지 모르겠으나 글을 읽어보니 구사하는 패턴이 수초떡밥대물낚시?? 이십니까?
한가지 장비로 여러장르를 소화하려 하시니까 대선택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1.수초낚시
2.맹탕 떡밥 장대위주
이렇게 구분하셔서 구사하신다면 낚시대 선택하시기가 한결 수월해 지실것 같습니다.
근 두달째 조구업체 싸이트 들어가서 낚시대 확인하고 월척에서 회원분들 사용기 확인하고있네요...
조금더 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