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엄청 열심히 닦고 조심해서 쓰는데도 기스가 나 있어서 속상한 적 많았습니다.
땅에 내려놓은 적도 없고, 낚시후 2~3번씩 닦아서 넣어두는데도 어느날 보면 기스가 나더군요.
챔질하다 봉돌이 날아와서 기스내는건 챔질습관을 고치려하는데도 잘 안되네요. 급하고 반가운 마음에...ㅋ
손잡이대를 제외한 나머지 절번에 기스가 나는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니...
낚시대 접을때 봉돌을 땅에 놓고 질질 끌다가 낚시집에 넣은 것이 원인인듯 합니다.
다른 부위는 다 닦아서 넣으면서 흙 묻은 봉돌, 바늘 등은 무심하게 넣은 것이 낚시집에 같이 들어갔다가
대도 거꾸로 넣으니 속 절번들로 흙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봉돌도 마지막에 물에 한번 넣은후 닦고 넣습니다.
자신의 낚시습관을 돌아보고 기스가 나는 원인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재발방지 방안도 나올겁니다.
그리고, 기스 해결방법은 윗분들 말씀처럼 왁스로 열심히 문지르시면 가벼운 기스는 어느 정도 감춰집니다.
그러나 깊은 상처는 방법이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기포나 기스가 많아서 도저히 눈뜨고 못 봐줄 상태가 되면 A/S 보냅니다. 성격이 좀 깔끔합니다. ㅡㅡ;
쓰시다가 시즌 끝나고 접으실 때 A/S 보내서 완치 후, 가끔씩 왁스칠 한번씩 해주시면 됩니다.
아끼시는 분들은 각별한 애정으로 관리들 하시더군요
잔 상처들 어찌 해볼도리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능에 지장이 없는한 미세한 상처들은 그냥 넘어가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낚시를 즐기려면 필수적인 긁힘이나 파임들이 발생하지 않겠어요?
낚시대를 섬기는쪽에 가면 피곤한 낚시가 될것 같은 제 생각 입니다^^*
어쩜 게으른놈의 핑계일수도 있구요
마음이 편안합니다 ^^
대세에 지장없는 수준이고,
무리하면 더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기스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편인데
그게 백번 나은일 같습니다.
저라면 구입후 살짝 문질러 주겠습니다 ㅎ ㅎ
땅에 내려놓은 적도 없고, 낚시후 2~3번씩 닦아서 넣어두는데도 어느날 보면 기스가 나더군요.
챔질하다 봉돌이 날아와서 기스내는건 챔질습관을 고치려하는데도 잘 안되네요. 급하고 반가운 마음에...ㅋ
손잡이대를 제외한 나머지 절번에 기스가 나는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니...
낚시대 접을때 봉돌을 땅에 놓고 질질 끌다가 낚시집에 넣은 것이 원인인듯 합니다.
다른 부위는 다 닦아서 넣으면서 흙 묻은 봉돌, 바늘 등은 무심하게 넣은 것이 낚시집에 같이 들어갔다가
대도 거꾸로 넣으니 속 절번들로 흙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봉돌도 마지막에 물에 한번 넣은후 닦고 넣습니다.
자신의 낚시습관을 돌아보고 기스가 나는 원인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재발방지 방안도 나올겁니다.
그리고, 기스 해결방법은 윗분들 말씀처럼 왁스로 열심히 문지르시면 가벼운 기스는 어느 정도 감춰집니다.
그러나 깊은 상처는 방법이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기포나 기스가 많아서 도저히 눈뜨고 못 봐줄 상태가 되면 A/S 보냅니다. 성격이 좀 깔끔합니다. ㅡㅡ;
쓰시다가 시즌 끝나고 접으실 때 A/S 보내서 완치 후, 가끔씩 왁스칠 한번씩 해주시면 됩니다.
낚시대 기스 좀 있다고 고기가 안 무는 것도 아닌데 거 참 자꾸 신경쓰이죠? ㅎㅎ
아무리 관리 한들 생활 기스는 어쩔수가없습니다
그냥 맘 편하게 생각하셔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