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노지만 다녀서 드림대와 mx대로 잘쓰고 있었는데
가끔 손맛터를 지인과 함께 갈일이 생겨서 낚시대 한대를 장만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성향은
고기를 걸었을때 낚시줄이 우는 것보다
낚시대가 우는 것을 좋아하며,
원줄은 워낙 짧게 쓰는 편이라 투척이 잘되냐 안되냐는 신경을 안쓰는 편이고,
무게는 크게 신경 안씁니다.
32대~36대 정도 보고 있습니다 ^^;
(장대를 쓰면 잘 울겠지만 손님 많을때는 눈치보이더라구요 ㅎㅎ)
멋지게 울어주는 낚시대 어디 없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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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 시리즈를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다이아 플렉스 명파!!!
10년 님의 글에 딱인듯...^^
수파와 명파중 하나를 골라야겠네요 ㅎㅎ
긴장대 쓰는 것도 아닌데 앞치기 잘 되는거 찾아봐야
앞절번들이 지나치게 뻣뻣해서 역으로 손맛만 깍여나가죠.
은성대 중에 이름에 '수파'나 '명파'붙은 낚시대들이 대체적으로 다루기 경쾌한 느낌이고 챔질소리도 괜찮습니다.
킁거물면 피리불고 날리납니다 ㅎㅎ
노지 낚시가 주고 손맛터는 가끔이라
자주 쓸 것 같진 않거든요 ㅠㅠ
테크노스붕어
수많은 낚시대를 써봤지만 최고의 손맛대로 테붕을 추천합니다.
발란스 또한 기가 막힐 정도로 우수하구요.
늘어짐과 제압력
딱 그 경계선을 느낄수 있는 명간이에요.
줄은 가는 카본 쓰시구요.
그외 타 조구사 여러대들이 있지만 무게감 바란스 손맛 AS 감안하시어 결정하시길....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