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케이스.....조구사별로 천차만별입니다..
분명히 소비자가 뭐를 원하는지 알텐데 새로나오는 신제품 낚시대도 모든걸 만족하지를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는건..
1. 찌하나 정도 여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 넓이....
2. 낚시줄이 씹히지 않는 줄감게
3. 씹히지 않고 스므스하게 돌아가는 지퍼
4. 더러움을 덜타는 재질.....이정도가 아닐까 하는데요...
꼭 뭐하나가 부족하게 나옵니다...
실용신안권 때문에 그러는지.....갑갑합니다...
저같으면
동춘V(구형)나 설골, 명파경조 같은 고급천 재질에
천향에 장착된 줄감게
행복한낚시의 넓은폭...이정도면 만족할것 같은데요...
월척회원님들은 어떤 낚시대 케이스를 원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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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낙스 DKS천궁의 낚시대케이스 뒷편의 구멍송송뚫린 그물모양 재질입니다
낚시대는 분양보냈고 케이스만 사용중인데 통풍성 하나는 기가막히게 좋습니다
대부분 찌와함께 넣는다는것은 온 천하에 다 알것인디.
좁아서 아무 설모없는.....
내장 다 들어내고 낚시대에 줄감게 하니까 찌하고 그저 그렇게 들어갑니다~
Q대입니다.
하나의 장점도 없는 유양 낚시집....개선이 필요합니다..
글구 수향경조랑 신수향은 낚시케이스가 일관성이 없네요 특히 부착된 줄감게가요
전에 제 글에도 몇몇분이 유양이 최악이라고 하셨는데
유양......정말 궁금하네요....ㅎ
설마 원다 제논골드 낚시집보다 못할까요?
위에 행복한날님이 언급하신 구형 dif소류지 낚시집....
안에 씹히지 않는 천향 줄감게만 장착하면 정말 최고의 낚시집이라 생각합니다....
강원산업의 케이스들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느낍니다
드림,Q,K12,자수정경조 사용해봤거나 사용중인데
일단 넓어서 대물찌와 함께 넣어도 충분하고
줄감개 부분도 부드럽고 전반적으로 좋은 느낌입니다
특히 은성제품과는 케이스만큼은 많이 비교가 됩니다
손재주 있으심 뽀대나는 케이스에 직접 부착해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