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의 안녕을 빌며 은성 수파 2.5칸 초기모델 입니다. (12년~13년정도 전) 짬낚시후 접을려니 손잡이 바로 윗 마디가 안들어 가네여. 바닥에도 쳐보고 힘으로 돌려도 꼼짝을 안하네요. 경험 있는 분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기습 번개와 폭우가 잦습니다. 안전한 낚시, 즐거운 조행길이 되시길 ......
2. 맞물린부분을 가스레인지 불에 데워서(너무 가까이서 하면 탑니다),
3. 식기전에 손잡이 윗마디를 위로, 손잡이대를 아래로 한다음,
4. 수건이 펼쳐진 바닥을 향해 힘껏 내려칩니다...
저도 낚시대 닦다가 이런 어이없는 일을 당해 고민중에, 월척회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걱정 마세요...꽉끼어서 못쓸것 같던 대가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가까운 낚시점에 들러 해결하세요
간단하게 해결해 줍니다
맞물린 부위에 WD-40 방청유 조금 뿌리시고여~
낚시대를 수건깔고 바닦에 새우고
손잡이대를 판판한 연장 하나올리시고 망치로 살살 두드려 보세여~~
1분안에 해결 됩니당~~~
글구 빼신후에는 아주 잘 닦아 주세여~~(방청유뿌린곳)
더운날씨 안출 하세여~~
먼저 jklll님의 방법으로 해 보았으나 땀과 마누라의 잔소리만 잔뜩,-,.-
해서 남평님의 방법으로 해 보려 하였으나 결정적으로 WD40을 구매하여야 하는 문제와 귀치니즘의 갑작스런 발동으로
의정부에서 포천가는길 무봉리 입구에 있는 신포천 낚시가게 사장님께 부탁해서 해결했습니다.
무덥고 짜증나는 날씨에도 20여분간 애써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굳이 상호를 언급한 이유는 싫은 기색이나 귀찮다는 표정없이 웃으며 낚시대를 건내 주시는 모습이 감사해서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도 오늘이 처음 방문이었습니다)
추천을 세분다 하려 하였으나 한명만 되네요.
두분께는 본의 아니게 죄송하게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