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사용중에 밑걸림/챔질/등등..(인위적인 환경을 제외한 낚시대가 부러질 수 있는 모든 상황포함)
낚시대가 3~4동강 부러져 낭패를 보신 분들이 간혹 계신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3~4동강이가 날 수 있는지 살짝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4동강 났다면 3곳의 이음부에서 연타로 동강났다는 의미인데...쉬이 납득이되질 않네요...
제조불량이라고 가정(3곳중 가장 취약한 1지점이 먼저 파괴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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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낚시대가 부러진 것이 아니고.. 포럼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다가 의문이 생겨 올려봤습니다..
뿌지직~하고 부러지면 2동강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나.. 뿌지직~3동강...... 뿌지직 ~4동강 났다고 하니...
쉬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
고탄성 낚시대에서 많이 일어 납니다
전 수향경조 32대 7번6번5번대가 4동가리 났습니다
밑걸림시 낚시대의 휨세가 다시 돌아오기전에
제차 강한 챔질로 이어지면 탄성을 못이겨
낚시대가 경케한 음과함께 동강이 납니다^^
수리비만 8만원 들었습니다^^
그곳수심이5메타가약간안됩니다ㅡ그러니까찌가거의초릿대한50전앞에있지요ㅡ챔질하는순간 왔구나 하는생각에손잡이대끝엘잡고ㅡ일어섰다제압힘들걸알기에앉았습니다ㅡ
몇분동안씨름하다 고기를 물위로띄었는데 헉 족히메다급잉어였습니다ㅡ그걸확인한순간 잉어가마지막 바락인지
쑥처박는순간 손잡이대에서중간과 손잡이대위에대와 나머진잉어가물고 흔적도없이사라진적이있습니다ㅡ
3동강맞죠??낚시대도 절번잘말리게 확실히 빼고ㅡ제압할때도손잡이대가장밑에잡고잘하였습니다ㅡ
하지만 고기가크면 이렇게도된다는걸알았죠ㅡ아 그리고두메지대물포인트는궁굼하면 쪽지보내주세욬
잉어 엄청큰 모양입니다~~~
전 5조각도 났더랬습니다.ㅎㅎ
당해보기전엔 모릅니다.^^
바로 옆에서 밨네요^^*
랜딩중~~~~4동강....소리 진짜루 경쾌하더라구욤^^
2000년인가? 대구 벌지 낙시터에서 낚시대회 큰거 잡기에서 대 뿌러뜨리고 오는 잉어를 다시 걸었어요.
무사히 발밑까지 끌어 냈는데 모르는 인간이 뜰채 대준답시고 뜰채로 잉어 머리를 건드려버렸어요
순간 놀란 잉어가 안으로 차고 들어 가니깐 탄력을 최대한 받은 대가 짜작 거리면서 풍풍풍풍풍덩하더니 제겐 손잡이만 ㅠㅠ
수파 36대가 11마디인가 했었는데 1.2.3.4.5 번 살아 있고 6.7.8.9.10 뿌러져 내리고 손잡이만 들고 있었어요총
7 동강 났어요
그래도 다행인건 1.2.3.4.5번은 바늘이 빠져서 건질수 있었다는것
그뒤기록은 또다시 벌지에서 1.7칸 장독대 골드 잉어 걸어서 제압 잘하다가 장애물쪽으로 가길래
조금 강하게 당겼더니 빠작 1.2번 잉어가 3.4번 아작 5번 손잡이 대만 ㅠㅠ
고탄성 카본들은 힘 받으면 한마디가 아닌 와장창 부러진다는 사실. 조심하세요 고탄성 쓰시는 분들
어느날 저녁.. 피~잉..따~딱,,아이 씨X...동시에 나오더군요..아침에 보니 3동강...
아직도 2동강 이상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답니다.
조구업체 들이 고탄성 낚시대를 많이들 출시하곤 합니다
고탄성은 윗분들 말씀 처럼 잘 불어짐니다 그래서 챔질시나.수심깊은 곳에서 찌 맞춘다고 원줄을 잡아 당기다가
불어 지곤합니다
글구 낚시대가 3~4동강씩 나면서 불어지는 것은 낚시대 자체가 골고루 힘을 분산 받아서 불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낚시대가 않좋은것이 아니라 잘 만들어다고 봄니다
짧은 저의 소견이었습니다
근데 수심 낮은데서는 왠만해선 부러지진 않을거 같애여.
제가 예전에 증평 소류지 에서 그냥 2.0 막대로 잉어7자 짜리도 걸었는데 그땐 안부러졌거든요 ㅋ
좋은낚시대라고 생각함니다....
위에 지름신님 글처럼 낚시대 힘이 골고루 받다가 함게에 다달았을대 한번 부러지는게 그 부러지는 충격에
부러진 부분 위 아래 이렇게 부러지는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인뎅..
입에 정확하게 걸리면 왠만한 대어나 잉어도 좋치 않는 낚시대로 끌어낼수있지않을까요...
입걸림이 정확하게 안되면 물고기들은 몇배의 파워가 생기는거 같아..낚시대가 그 힘을 못이겨서 부러지는 경우도 몇번 보았습니다
테스트 하다가 빵!!소리나며 6조각 나간적 있습니다 뿌지직이라면 한쪽만 쪼개지는 소리죠 ㅎ
6조각이면 피자라도 될터인데..4조각이니 허망합니다.
입질이 깜박 하더니만 슬슬기면서 올라 오기에 번개같고 강한 챔질을 했죠.
헌디 꼼짝도 안하더니만..슬슬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머 들고 버텼지요.
그러더니만 아주 경쾌한 소리와 함께 4조각으로...
잉어 5m나가서 뛰는데 거의 메타급...
그 이후..변개챔질후에 고기 간을 보는 습성이 생겼어요.
아니다 싶으면 대 주고 줄끊을려구요.
그 이후 모두다 처분함
경질일수록 순간충격에 약한 모양입니다.
90년대 초에 나왔던 글라스 소재 낚시대는 부러지면 거의 딱 한군데가 부러집니다
부러진 낚시대 한아름 있습니다
잉어 1미터짜리 무겁지만 힘은 80~90짜리가 더있습니다
요즘은 엘보가 심해 안가봤지만 3년전 80~90짜리 잡으면 힘들어서
그늘막 쇠기둥 잡고 힘빠질때까지 기다립니다
정말 힘좋습니다
절번 힘껏 빼놓아도 챔질 쎄게하면 웬만한 낚시대 그냥 딱~~~하고 다부러집니다
그래서 나름 곰곰히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몇동강난 낚시대가 동시에 한계점에 다다라서 일시에 부러진다는 가정을 했을때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가능성이 희박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낚시대라는 물체를 조금 질긴 유리막대로 가정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힘의 한계에 다다른 일정부분이 갑자기 부러지면서 연결된 다른
절번들이 순식간에 원상회복을 하는 과정에서 반동에 의한 연쇄파손이 일어난다는
나름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초릿대나 2,3번대는 다른 절번에 비해서 부드럽고 가볍기 때문에 연쇄파손이 잘 일어나지 않는것 같고요...
최초 부러지는 절번의 아래위 연결절번부터 강한 역충격이 발생되기 때문에 연결된 몇 부위가 같이
파손되는 것 같습니다.
과학적으로는 검증되지 않았지만, 제 개인적 판단입니다.
손잡이및 3~4동강난적있습니다
고기가미끼를물고 대가리돌린후챔질...늦은챔질----원줄 목줄 호시끼.손잡이대및 3~4동강나서 부러진빳따잡고 5초정도 멍때립니다
제압후 뒤로많이제낀다거나 뜰채질및 원줄잡을때는 1~2번대가 똑부러집디다
저는 한잠자고나니
총알차고 나갔습디다..
그래도 힘차게 들어올리니 그넘이 말풀수초를 한아른 감아놔서
5호줄믿고 용을 써봤드니..
남는건 3동강난 낚수대만...으~~ 아까비...
담부턴 4호줄로 바꾸고..절때 땅바닥하고 씨름 안합니다...
추천합니다...
고탄성물체가 부러질 때는 3동강이 납니다.
이해가 안 되신다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험해보세요
마른 국수 한 가락 양쪽 끝을 잡고 부러뜨려보세요 반으로 부러질 것 같으나 세동강이 납니다.
좋은 날 되세요
편하게 생각하세요..언제나 소모품이라구여..
몇년전 낚시대회시 잉어걸어 뒤로 물러나며 당기는데 "장독대 골드" 3동가리..
as 보내니 묻지도 않고 새걸로교환----as는 기가막히더군여...
얼마전 수초걸려 뒤로 당기다 신수향 2.5칸 5,6번대 아작 3동가리-그냥 처박아 두고 수리대로 사용중입니다..
윗글 대양님의 말씀이 마자요.(연질은 꺽여 부러짐)
동강난것은 강원도 동강에서 레프팅하면
무료로 동강난것을 수리또는같은 절번을 교환해줍니다~ㅎㅎ~~
스크류바라고... 다먹고 나면 동그란 막데기만 남습니다.
양쪽 끝을 잡고 누가누가 더 많은 조각을 내는지 재미삼아 많이 놀았습니다.
적게는 두동강(양손에 하나씩), 보통 3동강, 많으면 5동강까지...
약한 부위가 탄성을 잃어 버리면서 다른 부분에 순간적인 끊어치는 충격이 들어가면 멀쩡한 부분도 동시에 파손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고탄성 일수록 이런 현상은 더 일어 납니다.
저도 수로에서 잉어 만나서 버티다가(5초) 3동강이가...ㅠㅠ
한순간에 빡소리와함께 작살이나더군요 4동강 고카본같은경우는 깨끗하게 나가지만 중카본?이라서 대나무뿌러지듯 매달려는 잇더군요 ㅋㅋ
버리려고하다가 첫사용시그래서 수릿대로쓸려고가지고와서 전체 무상수리하엿네요 ㅋ(파손된부위 버려서 다시주우러갓네요^^;;)동봉하라해서요
여태껏 알기론 '여러군데가 한방에 부러진다'였는데,,,
그래서 그 낚시대는 밸런스가 좋타는 둥 그랬는데,,,
그게 아닌가 보군요
걍 '한군데가 뿌러지면서 순간적인 힘에 의해 다른 곳도 뿌러진다'
일리 있는 말 같습니다..
3번대 3동강 ..ㅠㅠ
제논28은 낚시줄이 터지고,자수정 28대는 2,3번대 사이에서 빠지직하고 부러지더군요.
힘쓰면서 나가니 꼼짝 못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