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한 부분 인데요..
제 추측에는
제조원가 4
제조사 마진 3
판매사 마진 3
정도 되지 않을까요?
저 어릴때 먼 친척분이 낚시점을 하셨었는데..
낚시대 마진은 얼마안되고 떡밥, 바늘같은 소모품이 마진이 높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수익구조가 그때와는 많이 다르겠지요..
20년도 넘은 얘기니까..
저도 나중에 낚시점 해볼까 고민중 입니다..
낚시대 마진을 100으로 보았을때
제조사 유통사(없을수 있음) 판매자ᆢ가
나누었을때 당연 제조사가 70이상이며
(차후as및 불량 반품 개발비 재료비 실패시
가져가야할 부담등 감당할 부분이 많으니
까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중간 유통업체가 10프로 판매점에서 20프로정도 이지만 할인등 인끼저하에 따른 최저가
할인등 경우에 따라서 5프로 미만으로 또는
정말 노마진으로 판매하기도 한걸로 압니다
주위에 아는 형님이 낚시점을 하시기에
조금은 알고 있네요ᆢ
마진이 그나마 좋은 떡밥등 소품이 주 소득이라
합니다 택배하나 에 마진500원 보고 장사합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고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한다고 하네요ᆢ 지금은 접으신 분도
계십니다ᆢ 큰 대형마트가 동내 슈퍼 다 죽였듯이 인터넷 대형쇼핑몰 생긴뒤로는 정말 힘들다고
하시더군요ᆢ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대충
이런정도로 알고있습니다ᆢ
유통쪽에 일을 오랫동안 해보면, 대충 어느정도 마진율이 되어야 손익분기점이라도 넘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원자재값은 비슷할 것 같지만, 낚시 전용제품일 경우에는 가격이 더 비싸죠?
낚시인 전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만들 당시 수량을 적게 생산해야 해서 생산단가가 높을 수 밖에는 없을 것이고,
낚시인 전용이기 때문에, 특정 낚시인이 사지 않으면 오랫동안 보관해서 판매해야 하기 때문에 보관에 들어가는 비용이 발생할 거라 생각되네요...
어떤 샴푸는 500ml정도에 4~5천원인데, 어떤건 만원 2만원도 하죠?
사실 원료값은 얼마 차이 안납니다..
저도 그부분이 궁금한 일인입니다
알고싶네요
낚시대 마진율 엄청나다고 봅니다
전국 낚시점 어디서든 판매되는 낚시대는 가격비교시 비싸면 단골고객이 사준다면 모를까
전혀 안팔리기 때문에 은행대출이자도 안나올정도로 저마진에 판매되는 경우가 많죠.
거품 적은 낚시대 구매하시려면
OEM이나 독자판매 하는 것을 먼저 거르고,
비교적 역사와 규모가 동반되어 AS체계까지 잘 잡힌 회사 제퓸에서 골라서 구매하면,
적어도 가격대비 성능이나 AS등에서 뒤통수 맞는 일은 없을 거에요.
제 추측에는
제조원가 4
제조사 마진 3
판매사 마진 3
정도 되지 않을까요?
저 어릴때 먼 친척분이 낚시점을 하셨었는데..
낚시대 마진은 얼마안되고 떡밥, 바늘같은 소모품이 마진이 높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수익구조가 그때와는 많이 다르겠지요..
20년도 넘은 얘기니까..
저도 나중에 낚시점 해볼까 고민중 입니다..
낚시대 제조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영세하니 30프로정도는 남아야 장사하는 의미가 있을듯 하네요 일반적으로 공산품 제조하는 업체들은 마징율 엄청낮죠 경쟁이치열하니까요
낚시대쪽은 이보다는 덜하겠지요
의류는 신상품 생산량의 10프로 부터 손익분기선을 넘어섭니다
소모품들 많이남죠
철물점에 볼트하나도 50프로는 남습니다
제가봤을때는 낚시쪽도 대단한 눈탱이는 아닌것같네요
뭐 세일가 50프로 빼먹고 낚시점도 한 15프로 빼먹을려나요?
누치올라님 말씀처럼 요즘 판매점 낚시대 마진 점점 더 떨어지죠^^
저도 모 쇼핑몰 거래하지만 낚시대 100만원치 구입해 주는분보다 소품 10만원치 구입하는분이 VIP손님 이라네요^^
그리고 울나라 조구업체 매출 대충 알고 있습니다
업계 종사 하시는분께 들었구요
1년 총매출 100억하는 업체 딱 정해져 있구요
중간이 50억 그이하가 대부분이라네요
매출 많은 업체는 작업 인원이 많고
수작업이다보니 인건비가 많이 나간다네요
낚시대 원가에 일본산 카본값 비중이 엄청 높다고도 하시네요
얼른 국산 고탄성카본이 개발되야 한텐데 ㅠㅠ
그래서 조구업체 영세할수밖에 없는 구조라네요
글구 국내완성 조구업체 다합쳐도 조단위 시장 근처도
못갑니다
그리고 저도 제조 유통 해봣지만 제조마진 보통은 40프로 책정 합니다
근데 여기서 홍보비10% 영업비10% 부가세 종소세 관리비
빼면 남는게 없더라구요
매출만커지 현장 일하는분보다 조금더 월급 가져가더군요
그래서 저는 접고 다른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중소 업체 마진 구조가 거의 같다고 보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슬픈 현실 입니다ㅠㅠ
코로나로 지금하는일도 힘드네요
코로나여 얼른 소멸하거라 부탁이다 제발
제조사 유통사(없을수 있음) 판매자ᆢ가
나누었을때 당연 제조사가 70이상이며
(차후as및 불량 반품 개발비 재료비 실패시
가져가야할 부담등 감당할 부분이 많으니
까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중간 유통업체가 10프로 판매점에서 20프로정도 이지만 할인등 인끼저하에 따른 최저가
할인등 경우에 따라서 5프로 미만으로 또는
정말 노마진으로 판매하기도 한걸로 압니다
주위에 아는 형님이 낚시점을 하시기에
조금은 알고 있네요ᆢ
마진이 그나마 좋은 떡밥등 소품이 주 소득이라
합니다 택배하나 에 마진500원 보고 장사합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고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한다고 하네요ᆢ 지금은 접으신 분도
계십니다ᆢ 큰 대형마트가 동내 슈퍼 다 죽였듯이 인터넷 대형쇼핑몰 생긴뒤로는 정말 힘들다고
하시더군요ᆢ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대충
이런정도로 알고있습니다ᆢ
개발비등 제하면 30-40프로도 안되리라 봅니다
7~8년 전 유료터 사장 말이 5만냥 짜리 내림찌 입고 가격을 알면 뒤로 자빠질거라고 하더군요.
그 찌...... 중국에서 뒤로 들어오는 찌로 개당 500 ~ 1000냥 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소비자가의 30% 근처에 있어야 제조사마진 유통마진 및 AS 차후 재고처리
하면서 회사를 운영할수 있겠죠.
tv,냉장고,세탁기 보다 비싼게 정상은 아니죠
Tv한대에 수천만원 하는것도 있던데..
그런 낚시대도 있는지요?
무조건 비싸다고 하지말고 눈높이를 낮추세요..
제생각에 물가대비 낚시대가격은 그리 많이 상승한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이미 레드 오션이구...
큰 돈 안되는 걸로 압니다.^^
혹여 업체 사장님들이 댓글을 남기지는 않겠지요
낚시대,낚시용품이 비싼것이 정상이라고요
낚시대에 반도체가 사용되나요?
아님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명품인가요?
30년전 보다도 품질 떨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거품만 잔뜩 낀거죠
일단 조구사들 마다 마진율이 다 달라 마진율이 몇% 이다 라고 단정 지을수 없지만..
제 경험을 말씀 드릴게요.. 사실 이런글을 남겨두 되나 걱정이 앞서긴 합니다만...
저는 국내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카본회사에 다닙니다.
당연히 저희 회사 거래처들은 국내 대부분의 조구사들을 거래처로 두고 있구요..
조구사들과 잦은 거래를 하는 기업 입니다.
제의 경험으로... 국내 좀 비싸고 좋은 낚시대 많이 제조 판매한다는 업체에 좀 고가의 낚시대를
선정 하였구요.. 저희 회사 영업팀을 통해 그쪽 조구사에 제품 구매 문의해 보았고...
조구사 홈페이지상에 등록된 소비자 가격에 56% DC 받아 구매 한적 있습니다.
물론 한번에 풀셋트 구매 하긴 했습니다.
그렇게 구매 하니 1,2,3번 수릿대도 여러개 함께 보내 주더군요..
저의 경우 소비자 가격에 56% DC 받았으니, 분명 그 보다 많은 마진율이 붙어 있겠죠..
아무리 거래처 이고 갑.을 관계일 지라도 자기들이 손해보고 판매 하진 않을테니 말이죠..
45프로 활인률을적용해서 구입했는데도 고가의 낚시줄이나 고가의 찌를 사은품으로 더주는걸보면 ᆢ
낚시인들이 봉인가하는 생각도듭니다
원자재값은 비슷할 것 같지만, 낚시 전용제품일 경우에는 가격이 더 비싸죠?
낚시인 전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만들 당시 수량을 적게 생산해야 해서 생산단가가 높을 수 밖에는 없을 것이고,
낚시인 전용이기 때문에, 특정 낚시인이 사지 않으면 오랫동안 보관해서 판매해야 하기 때문에 보관에 들어가는 비용이 발생할 거라 생각되네요...
어떤 샴푸는 500ml정도에 4~5천원인데, 어떤건 만원 2만원도 하죠?
사실 원료값은 얼마 차이 안납니다..
저는 제가 낚시를 좋아하니까,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