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출조나갈 시간이 없더군요,,
한 2년전 구입한 민물 대 낚시대들,
유료 노지 한번,하우스 한번...나가보고 그냥 가방에 들어있습니다.
일년에 한두번 왁스만 발라주고 있고요...
앞으로도 2~3년 안에는 출조 나갈 시간이 안될것 같은데...ㅜ.ㅜ
과연 내구성이 얼마나 갈까요? (대는 케블러 수향과 옥수입니다)
처분하고 필요할때 다시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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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기포가 문제인데..
케블러 수향은 케블러옥수보다 기포가 잘 생기던데여..
일년에 한번씩 왁스로 닦아주신다니깐 기포도 별 문제 없을듯..
2~3년안에 낚시하실 시간이 안돼신다니 저 같음 처분하구
그때 다시 구입하겠네요
대신 습기와 직사광선은 조심...
저도지금 18년 사용하는 낚시대가 있어요
그러나 2`~3년사용할시간이 없스면 처분하시고 그때 낚시장르에따라 새로구입하십이 나을듯하내요
그리고 2~3년 출조를 안하시더라도 민물출조를 하신다면그냥 보관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왜냐면 각 메이커마다 같은제품이라도 요즘 출시되는대보다 예전에 출고된대가 내구성등 여러면에서 월등히 좋습니다
오히려 5~6년전보다 현재출시되는 대가 더 싼경우가 많습니다 제조사들이 가격은 못올리고 해가 갈수록 원단을 약하게 써서 중국제조물품과 가격경쟁을 하고 있는듯합니다. 참고만하세요.
낚시대가 아무리 비싸고 좋아도 매일 대물이나 수초 걸려서 허리대에 무리한 힘을 주면 한두달 사용한후에 대물이나 수초 걸리면 순식간에, 조행(운행)후에 얼마나 사랑스럽게 손을 봐주엇느냐에 따라 달라질뿐,
또 년식도 중요하죠,
비싸게 주고 산 낚싯대 2,3십년 후에 장담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