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오고 우중충하고 심심해서 적어봅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기억날정도의 싸이즈가 되는 붕어들은
5.0칸 처럼 긴대로는 낚아본적이 없네요
8년전 웅촌수로42는 3.2칸?
청도 구곡지 35 혹부리는 2.4칸
의성군 모소류지 37은 3.6칸
청도천 44는 3.4칸
4.6이상 5.0 은 턱걸이는 낚아본거 같은데
대물급은 낚아본적이 없네요
장대로 대물낚아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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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대에 39 등등... 근데 5.0대 이상과 3.0대 이하에서는 붕애들만.....
50대에 5치 올라오면 허탈하죠 ㅎㅎ
그런데 장대를 선호 하면 장대 포인트만 보이고
짧은대를 선호하면 짧은대 위주의 포인트만 눈에 들어와서 그런것 아닐까 합니다
찌맛 죽음이죠
또한 때렸을때 받침틀까지 댕기는맛 흥분 작살입니다
38대 이상에서 월척이상 잡아 본 적 없네요.
욕심에 48까진 간혹 운용하는데, 조과는 장대에서 제일 안좋았습니다.
글을 올렸는데 사야겠어요ㅡ.,ㅡ
아버님 추석때 장대몇대내놔라하길래
물어보니 짜린대는 안나와...
다음날 장대로 오짜하심..ㅜㅜ
글루텐으로 68쯤(계측선반이 50짜리)되는 수어를
50대로 잡아봤네요.
전빵이 난리났었네요.
52칸만 가까이 던져서 52칸으로만
월척 잡았어요 보통 8대 36부터 던지는데
52칸만 입질옴
55대에 중후하지는 않지만 그저그런 입찔...
아자자자.... 슁~~~ 빈바늘에 새우가 그냥 달려오네요...
다시 휘두를려고 보니 쪼매 ...
새우만한 붕애애~~가 새우랑 같이 달려있네요 ㅠㅠ
방생법회했슴돠^^
남자들의 부심질 아닌가 합니다. ㅎㅎ
올림픽도 그렇고. . 더 멀리 더 높이 더 빠르게 . . . .
좋다 나쁘다 용불용의 문제가 아니라 . . ㅎㅎ
본능 같은것 아닐까요?? 미지의 로망??
4짜후반급을 낚았습니다 수초가 밀생된 곳에서는
긴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수초가 밀생된 곳에서는
짧은대 즉 내발앞에서 큰고기가 잡히기 마련입니다
허나 터가쎈곳 배식이탕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배스탕은 수초가 밀생된곳은 찾기가 힘듭니다
고로 발앞에 짧은대 보다는 원거리를 공략 하는게
저의 경험으론 큰고기를 낚을수있는 확률이 높았습니다
짧은대에서도 볼수있습니다 ..
장대가 아무래도 짧은대보다 체력소모가 심한건 사실입니다. 장대를 잘 다룰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피로도가 무척심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장대를 다루기 어려운 분들은 짧은대에 포인트가 형성된 곳의 출조가 주가 될 것이고 장대를 잘 다루는 분들은 아무래도 경쟁이 심한 짧은 곳 포인트는 선호하지 않겠죠..
즉 플레이 하는 라운드 특성이 두곳 중 한곳만 집중적으로 가니 큰고기 잡는 수가 극명하게 갈릴것이지요..
저는 가능하면 짧은대 포인트를 가는 곳을 선호하지만.. 토요일 늦게나 출발하기때문에 그런데는 자리 없습니다. 그래서 애시당초에 짧은 곳 형성되는 포인트는 안갑니다.. 사람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