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과 밤생이 3.2 를 같이 써보신 분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같은 노을과 밤생이라도 칸수별로 성향이 조금씩은 틀리기 때문에 3.2대만 기준합니다)
관리터 떡밥 낚시 상황에서......
1. 앞치기 평가
2. 손맛 평가
무척 궁금합니다...
둘다 가성비 훌륭한 손맛대임에는 분명합니다...
호불호를 가리자는게 아니라... 훌륭한 두 손맛대의 비교체험이랄까... -_-;
월님들의 경험담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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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생이(수파플러스).... 시간이 지나도 디자인 좋습니다. 물론 손맛또한 좋은 로드입니다.
2. 손맛 : 밤생이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제 취향이 붕어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잘 전달 하는것을 중요시 하는데 노을도 손맛은 좋지만 밤생이에 비해 조금 둔탁한 느낌이 납니다. 노을또한 좋은 손맛대라 여겨서 밤생이와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3. 무게감 : 노을이 조금 더 무겁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둔탁한듯한 손맛이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4. 의견 : 어느 한쪽을 가지고 계시다면 다른쪽을 갖기위해 있는것을 처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중고 시세는 노을이 밤생이에 비해 저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