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방에 적어야 하지만, 추가 질문이 있어 포럼방에 올립니다)
유료터 쌍포 템포낚시를 다녀야 하는 상황이라,
좋은분께 소좌도 구매하고, 나름 내년을 준비 중 입니다.
조과에 불리해도 2.8칸 쌍포로 즐길까 하다가 (멀티 극상)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3.2칸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질문1) 독야 3.2칸 템포 낚시, 해볼만 한(할)까요?
-> 하룻밤 정도는 어떨까 궁금해서요
-> 직접 테스트 해보면 되는데, 그럴 여건이 안되네요..
질문2) 무리라면, 이거다 추천 하실만한 3.2 쌍포 추천 하신다면?
-> 다이와 등 외산은 제외 (A/S 아무래도 불편)
-> 앞치기, 무게감, 도장 등 마감 우선 순위 (손맛은 나중 순위)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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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같은 32지만요ㅋ
하룻밤은 아무래도 좀 무리인거겠죠? D명파는 가격이 ㅎㅎㅎ
고급대는 결정 장애 몇 달 걸릴듯해요. 말씀 감사합니다~
강건달님
안그래도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호불호가 좀 있네요.
한 번 꼭 접해보고 싶은 대 이구요. 추천 감사합니다~
앞쏠림은 언급없으면서 제원상 가볍다고 가격을 업시킨 대들이 있으니까요
앞쏠림이 있으면 제원상 가벼운 것이 무색합니다
반드시 현장에서 지인이나, 조사님들 사용하는거 몇번 투척해보고 확인하는 방법이 최고겠죠
물론 완전접었을때와 폈을때 느끼는 무게는 역학상 어쩔수 없지만요........
예를 들면 쌍포를 동시에 펴놓고
앞쏠림 있는 제원 90g대와
앞쏠림이 저감된 100g대를 사용해보면
후자의 것이 더 가벼울 수 있습니다
춘추 리미티드112g 인데
바톤대 굵고 무게중심 뒤에 있어서
템포낚시 편합니다
독야는 좀 무거워요
명파도 약간 쏠림있구요
밤새 밑밥질계속하고 마리수도 제법했구요.
담날되니 손바닥이 붉게붓더군요.
안되는건 아니지만 다음날피로도는 있습니다.
낚시대가성비는 독야만한게없다는게 장점과단점입니다
앞쏠림의 중요성은 저도 한 번 경험해본 적이 있습니다. 깜빡 하고 있었네요.
앞치기가 잘 된다는 낚시대 중 일부는, 앞쏠림이 꽤 있는것 같았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포비짱님
독야는 역시나 좀 무겁죠?
말씀하신 이유로, 28대는 멀티 극상을 애용중입니다~
굵은 손잡이 + 상급의 손맛. 딱 좋더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폭폭이아빠님
실제 사용해보셨군요?
안되는건 아니겠지만,,,,노지에서도 3.6칸 쓴 날은 손바닥이 화끈거리더라구요
조금만 가뿐하면 참 좋은데.... 독야 가성비는 저도 최고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32대에 무게와 지랫대원리와 거리등을 감안했을때.. 피로감에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저같은경우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40에서 70대가 거의 주력이라.. 이런놈들쓰다가 큐 32칸 들고 양어장에서 하루쟁일 밥질하고 놀아도 힘든거는 아예모르겠습니다..
사람이 간사한동물이라.. 참.. 그렇긴합니다..
모든대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나름 가볍다는 럭셔리 티타늄 순수, 풍운골드, 천향 정도 가지고 있는데.. 안씁니다.. 큐가 짱이거든요
저는 제일 긴 대가 4.0칸(딸랑 1대)입니다 ㅠㅠ. 기량부족으로 장대는 엄두도 못냅니다,
그러다 보니, 실전님처럼 큐 32로 템포낚시는 엄두도 못냅니다(너무 부럽습니다 장대 쓰시는 분들)
확실한건, 40대 몇번 앞치기 후 36대만 들어도 너무 가뿐하더군요~
사람이 간사한 건 맞더라구요. 겨우내 팔뚝 단련을 좀 하고, 찬찬히 둘러봐야겠습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