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중입니다.
전 8단이라 레일은 별 문제가 없는데 장대는 받침대가 너무 휘청입니다.
구형 승일, 심플이랑 같이 쓰는데 셋을 비교하자면
1. 튼튼함은 무조건 승일입니다. 장대용 레일에 장착해서인지 돌돔대 마구 올려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심플은 중간이고 동일이 더 약합니다.
2. 편의성은 개취입니다. 웃기는 소리일 수도 있는데 개성이 너무 다릅니다.
1-1 승일의 경우 아답타를 끼우면 민장대용 앞받침대도 사용가능합니다. 이건 엄청난 강점입니다. 돌돔대도 처짐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뒤꽂이가 스텐 통막대기에 나사식이라 엄청나게 튼튼합니다. 레일도 두껍고 넓어 맘놓고 사용하는데는 최강입니다. 이 자체가 엄청난 편의성이 됩니다.
1-2 동일의 경우 전용 받침대외 2절까지의 일반 받침대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절 보다는 아무래도 2절 받침대가 낫습니다. 처짐 문제도 그렇지만 줄감개 장착시 1절 받침대는 줄감개가 주걱에 걸리는 문제가 생깁니다. 물론 제가 장절대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만 하여튼 그렇습니다. 또한 1절받침대에 장대 거치의 경우
바톤대가 젖으면 튕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일반 2절 받침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건 편의성에서 상당한 메리트입니다. 동일의 1절 받침대는 장대 거치시에는 참 난감합니다. 또한 뒤꽂이가 일반적으로 흔한 형태인데 플라스틱 이음매라 대형 잉어가 걸리면 부러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1-3 심플의 경우 구형 레일이 더 튼튼합니다. 땅꽂이 사용이 세워서나 눕혀서나 튼튼한 고정이 가능한 점이 상당한 메리트입니다. 다만 전용받침대만 사용 가능한 점은 상당한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동일 1단 받침대와 비교하면 훨씬 튼튼하긴 하지만 1단은 어쩔수 없습니다. 뒤꽂이는 저의 경우는 금속 이음매라 동일 보단 훨씬 든든한 맛이 있습니다. 물론 승일 정도의 무지막지한 튼튼함은 아닙니다.
3. 내구성은 승일의 압승입니다. 동일과 심플은 비슷해 보입니다. 물론 아직은 망가진 건 없구요. 아무래도 두껍고 넓은 레일에 올스텐 헤드가 더 믿음이 갑니다. 뒤꽂이는 더 그렇구요. 동일과 심플은 비슷하지만 심플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4. 뽀다구는 심플과 동일은 비슷하고 승일은 꽝입니다. 튼튼하고 실용적인 승일은 뽀대면에서는 완전히 꽝입니다. 거기다 마무리 디테일은 정말 최악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의 취향과 필요성에 따르겠지요.
저는 가벼운 붕어 낚시에는 동일과 심플이고 잉어나 향어 바다에서는 무조건 승일입니다.
제 글 보니 설명없이 문기어. 홍보 하느듯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위 고수님들이 언급 하셨듯이 전 2번대 까지 물에 담그고 낚시 하거나 수초에 살짝 올려서 낚시하는데 한대 미끼 갈고 투척후 받침들에 받치고 뒷꽃이에 꽃을태 출렁되는게 심합니다..조용한 대물 낚시인데.. 크루션..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단레져에서 동일14단으로갔는데 아직 써보질않아서요 ㅎㅎ
큰 불편 없이 잘 사용함니다
질문 있음 물어 보세요
한가지 흠이라면
장대 많이 사용하시는분이라면 그닥입니다
조금 오바해서 말하면
양쪽 끝쪽이 날개짓합니다
전 8단이라 레일은 별 문제가 없는데 장대는 받침대가 너무 휘청입니다.
구형 승일, 심플이랑 같이 쓰는데 셋을 비교하자면
1. 튼튼함은 무조건 승일입니다. 장대용 레일에 장착해서인지 돌돔대 마구 올려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심플은 중간이고 동일이 더 약합니다.
2. 편의성은 개취입니다. 웃기는 소리일 수도 있는데 개성이 너무 다릅니다.
1-1 승일의 경우 아답타를 끼우면 민장대용 앞받침대도 사용가능합니다. 이건 엄청난 강점입니다. 돌돔대도 처짐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뒤꽂이가 스텐 통막대기에 나사식이라 엄청나게 튼튼합니다. 레일도 두껍고 넓어 맘놓고 사용하는데는 최강입니다. 이 자체가 엄청난 편의성이 됩니다.
1-2 동일의 경우 전용 받침대외 2절까지의 일반 받침대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절 보다는 아무래도 2절 받침대가 낫습니다. 처짐 문제도 그렇지만 줄감개 장착시 1절 받침대는 줄감개가 주걱에 걸리는 문제가 생깁니다. 물론 제가 장절대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만 하여튼 그렇습니다. 또한 1절받침대에 장대 거치의 경우
바톤대가 젖으면 튕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일반 2절 받침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건 편의성에서 상당한 메리트입니다. 동일의 1절 받침대는 장대 거치시에는 참 난감합니다. 또한 뒤꽂이가 일반적으로 흔한 형태인데 플라스틱 이음매라 대형 잉어가 걸리면 부러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1-3 심플의 경우 구형 레일이 더 튼튼합니다. 땅꽂이 사용이 세워서나 눕혀서나 튼튼한 고정이 가능한 점이 상당한 메리트입니다. 다만 전용받침대만 사용 가능한 점은 상당한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동일 1단 받침대와 비교하면 훨씬 튼튼하긴 하지만 1단은 어쩔수 없습니다. 뒤꽂이는 저의 경우는 금속 이음매라 동일 보단 훨씬 든든한 맛이 있습니다. 물론 승일 정도의 무지막지한 튼튼함은 아닙니다.
3. 내구성은 승일의 압승입니다. 동일과 심플은 비슷해 보입니다. 물론 아직은 망가진 건 없구요. 아무래도 두껍고 넓은 레일에 올스텐 헤드가 더 믿음이 갑니다. 뒤꽂이는 더 그렇구요. 동일과 심플은 비슷하지만 심플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4. 뽀다구는 심플과 동일은 비슷하고 승일은 꽝입니다. 튼튼하고 실용적인 승일은 뽀대면에서는 완전히 꽝입니다. 거기다 마무리 디테일은 정말 최악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의 취향과 필요성에 따르겠지요.
저는 가벼운 붕어 낚시에는 동일과 심플이고 잉어나 향어 바다에서는 무조건 승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