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 대물탕이라면 주몽경조가 위력적입니다. 여러 회사에서 스펙이 비슷한 대가 출시되어 있지만, 성능, 가격 등을 고려하면 주몽경조만한 낚시대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3.6칸대 뒷마개 포함한 무게가 144g 정도고 경질대로 허리힘이 강해 잉어, 향어 등 대물 제압력이 뛰어나고 튼튼합니다.
지난 주말 안동의 한 관리형 낚시터에서 우연히 만난 조사님.... 말동무가 되어 이런 저런 대화 중 화제가 낚시대로 옮겼는데 머*낚시의 장*대 티탄 쓰시더군요. 3.6칸이 159g에 16만원대라고 하신 것 같은데 제가 사용하던 주몽경조 만져보시고 18만원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진작 알았으면 주몽경조 샀을텐데라고 아쉬워 하십디다.
다만, 고탄성 대와 팽팽한 줄의 텐션이 연출하는 멋진 휨새와 손맛을 중시하시는 분들에게는 주몽경조 보다는 가격이 조금 저렴한 뉴백작을 권하고 싶습니다. 아직 판매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두 한동안 36과 40을 고민 많이 했는데 써 본 사람의 말을 듣고 36을 선택 했고
낚시대는 여러가지 고민 끝에 인동피싱의 독불장군으로 했습니다
그다지 비싼 것두 아니고 가격대비 떡밥낚시로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주문 하실때 편심이 없는 것으로 골라서 주문 하시면 그럭저럭 쓸만 하더라구요
바란스가 아주 잘 잡히고..앞치기 성능 뛰어나고...dc에 매리트도 있는 수보를 추천합니다.
가격대비 요놈 따라올거는 아직 못 봤습니다.
수보에서 조금더쓰면 뭐가좋을까요..?^^
수보는 써봐서요..ㅎㅎ
물론 구하기는 어렵지만..
많은 분들이 앞치기를 염려하시는데
밤생이가 고탄성 연질대라서
초릿대를 좀 짜르면 앞치기가 잘 될겁니다.
저는 밤생이 51대까지 앞치기 가능하더군요.
- 40대부터 초릿대를 자르고 대물대로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밤생이는 36대가 로얄대로 봅니다..
주몽경조32도 써 봤는데...DC만 된다면 매리트가 있으나...DC가 되지 않는놈이라...^^
이유가 궁금하시면 쪽지로..ㅎㅎ
떡밥낚시용이라면...어디서 사용하실건지...를 알면...가격대비 좋은 놈들로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6칸입니다..
32칸은 설골로 만족입니다..ㅎㅎ
한방님 밤생이면 수파플러스였나요..
단종된거라 구하기가 힘들듯하네요..
발란스 좋습니다. 앞쏠림 거의없다고 느껴 집니다...
앞치기 신수향보다는 확실히 경질성이 좋아 앞치기 잘됩니다.
휘소성 도 있습니다.
현제 심통에서 48% 할인중입니다.
저는 초경질대만 쓰다가 좀 난감햇지만
분양 하려고 하니 손해가 너무 커 그냥 정주고~ 사용하기로 햇습니다.
은성 도장은 알아주죠?
ㅎㅎ
산노을과 케브라수파 비교시 어떤가요..
제원상보면 무게는 케브라수파가 더나가는거같은데요..
제 경험상 태흥 초월 추천합니다 춘추보다 모든면에서 좋습니다
산노을 도 써봣습니다 ㅎㅎ
험하게? 사용하는 대물용이라면 산노을에 점수를 더주고싶지만
떡밥이라면 케수파에 점수를 줍니다.
도장
케수파>산노을
허리힘
케수파 = 산노을 (케수파 극한까지 못가봣지만 케블러 보강이라그런지 버티는힘이 좋앗습니다.)
앞치기
케수파 <산노을 (제경우 입니다. 뭐 사용하다보면 큰차이는없을듯합니다.) <br/>
손맛
케수파 >산노을 (수파시리즈 답게 손만은 좋습니다.)
무게감
케수파>산노을 (케수파 발란스가 좋고 앞솔림을 거의 못느겻습니다. 단 은성은 원경이 같은칸수 타사보다 조금 두껍네요.)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이지만 막상들어보면 발란스가 좋아서 인지 제원보다 가볍게 느껴집니다.)
(산노을 은 앞솔림이 좀있어서....)
AS
케수파 < 산노을 (은성AS 를받아본적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어렵다고들하시네요 ㅎㅎ NS 는 잘해주는 편입니다.) <br/>
뭐 대략 적으로 적어 봣습니다
제경우 양방 떡밥낚시에 과할정도로 좋네요 ㅋㅋ 돈이 을만데 ㅠㅠ
케수파 를 써보구 만저본 느낌은 될수있음
오래오래 써서 2세가 생기면 물려주고 싶은 대?? 라는 느낌 입니다.
그런대 산노을은 그런 느낌은 안들더군요 ^^
근데 초월대 판매처좀 알려주세요..^^
떡밥낚시에 초월만한 낚시대도 없습니다 다만 사용하는 유저분들이 그리많지 않다는거....
주몽경조 2.9는 걸어봤으나(잉어 배불뚝이 50쯤 되는 놈인지 녀인지...) 3.2는 걸어보지 못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지만...
이것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그동안 설골3.2를 가볍다고 느끼며 써왔는데....
주몽경조 3.2대 들고 설골 3.2대 들면 무겁습니다. 아주아주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주몽경조 2.9는 얇은 작대기 드는듯 합니다.
딱하나 단점을 꼽으라면 아직 기포는 모르겠구요...
스크레치가 잘나는것 같습니다.
3.2대 택배 받아서 꺼내본다고 한번 보고, 줄맨다고 한번보고, 어제 꺼내보니 손잡이대에 스크래치..ㅠ.ㅠ;
아무래도 낚시대집에서 꺼내고 넣으면서 긁힌듯 합니다.
아직 더 써봐야 알겠지만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3.2칸은 중 고가이상. 중 저가는 무게감있고, 중 고가이상은 무게감이 별로 없더군요
3.6칸이상은 중 저가가 좋을것으로 봅니다. 고가라도 무게감이 있는데 이왕이면 빳빳한게 좋지 않겟읍니까
설골이 별로라 느끼신다면
울나라 낚시대 36칸은 떡밥낚시로 전부 비추입니다.
사용자마다 느끼는 차이는 있겠지만
36칸 이상은 아직도 멀었습니다.
종류만 많아지고 낚시대 가격만 올라가지 품질은 20년 전보다 좋아진 것이 없고
오히려 퇴보하는 메이커도 있습니다.
위에 분들이 추천해주신 것이나 님이 사용하시는 산노을,설골 정도에서 타협을 추천합니다!!
떡밥낚시 특성상 잦은 투척을 해야 합니다.
긴 낚시대 일수록 손목에 부담없도록
무조건 가벼운 낚시대를 추천합니다.......
안출하시가 바랍니다....^^*
36 떡밥대면.... 무조건 가볍고 짱짱해야하기에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도........ 비싼 고급대 사세요.
써보진 못했지만(보기만했습니다) 침 마를세없는 동와 무한대나..... 몇번 투척해본 동미 명작~ 추천합니다.
명작의경우.... 대길이보다 조금 짧았는데 앉아서 앞치기가 어렵지 않더군요. 가볍기도 가볍고 대 탄성좋고.... ^^;
3.6칸대 뒷마개 포함한 무게가 144g 정도고 경질대로 허리힘이 강해 잉어, 향어 등 대물 제압력이 뛰어나고 튼튼합니다.
지난 주말 안동의 한 관리형 낚시터에서 우연히 만난 조사님.... 말동무가 되어 이런 저런 대화 중 화제가 낚시대로 옮겼는데 머*낚시의 장*대 티탄 쓰시더군요. 3.6칸이 159g에 16만원대라고 하신 것 같은데 제가 사용하던 주몽경조 만져보시고 18만원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진작 알았으면 주몽경조 샀을텐데라고 아쉬워 하십디다.
다만, 고탄성 대와 팽팽한 줄의 텐션이 연출하는 멋진 휨새와 손맛을 중시하시는 분들에게는 주몽경조 보다는 가격이 조금 저렴한 뉴백작을 권하고 싶습니다. 아직 판매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두 한동안 36과 40을 고민 많이 했는데 써 본 사람의 말을 듣고 36을 선택 했고
낚시대는 여러가지 고민 끝에 인동피싱의 독불장군으로 했습니다
그다지 비싼 것두 아니고 가격대비 떡밥낚시로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주문 하실때 편심이 없는 것으로 골라서 주문 하시면 그럭저럭 쓸만 하더라구요
전 3년째 쓰고 있습니다.
단점이 도장이 좀 약합니다. 손잡이 쪽이요
찌맞춤시 뺴고는 투척할일이 별로 없습니다.
때문에 자수정 큐로 잘사용합니다.
장대도 물론 별무리없이 쓰고있습니다.
큐는 48까지 드림51칸까지 앞치기로 하지요..
단 떡밥낚시할때는 하룻밤낚시할때 잦은 투척때문에 무게감이 있는낚시대로는
피로감이 더 하게마련이지요.
사람욕심이라는게 조금더 편한걸찾게 마련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