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와 관리형 낚시터를 둘다 이용하시는분은 수보
관리형낚시터만 다니시는 분은 무한대라는 말을 듣고 구입했습니다, 무한대..
제 기준으로만 말씀드립니다... 이게 낚시대입니까..;;
저는 초보라서 어려운말로 설명을 못 드리겠지만.. 손맛? 없습니다.. 무슨 손맛입니까..
툭툭 튀는 손맛이 매력있다고 하시는분들 있던데.. 제 기준엔 걍 툭툭 튀어나오네요 고기가
붕어가 90% 이상인 사람은 경질대 쓰는건 진짜 아닌것 같습니다....
앞치기가 잘된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콤비카본 수양(연질)대로 처음 앞치기 했던 저한테는
특별히 쉬운줄도 모르겠습니다.. 걍 대나무에 실걸어서 던지는 느낌 납니다.
혹시 세렉스 수봉 아시는분 있는지 모르겠는데.. 아직 까지는 이만한 낚시대를 못 찾겠네요
모든 붕어에게서 끝내주는 손맛을 느낄수 있고, 잉어,향어 많이 잡아 본적은 없지만 60~70까지는
제압이 좀 힘들어서 그렇지 끌어내긴 다 끌어냈습니다.. 그 후덜덜한 손맛을 즐기면 놓쳐도 좋을것 같네요
32대가 필요한데 세렉스 수봉대와 똑같은 특성을 가지고 무게만 좀더 가벼운 낚시대 아시는분 있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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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압이 좀 힘들긴 하지만 5분 10분 들고 손맛 느끼는것도 재미집니다 ㅋㅋㅋ
사과드립니다
사람의모습이각자다르듯선호도는각자다릅니다
자기의선호에확신이있더래도
확정적어휘선택은
아닌듯합니다
붕어 손맛 전용대로 쓰기에는 용도에 안 맞다고 봅니다.
통통튀며 간질간질한 손맛땜시 비싸지만...
무한쓰는건데~ㅠㅠ
비상식량님은 딱 천향 보골 디명 이시네요ㅎ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