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틀을 부품별로 구입하게 되면서 금은 조화를 이루어보자 했는데 여기까진 그저 그럭이었습니다 대 편성하니 어지럽네요 ㅜㅜ 실패작입니다. 강풍에 맞선 내자식들 보천명신 .. 신수향이 초라해보이네요
그놈의 돈이
전 깔맞춤 포기 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가운데 보골이 확 눈에 들어오네요
섶다리파님 입질은 좀 보셨나요
원줄 짧게 하지도 않았는데 강풍속에서도 잘 날려주더군요
붕어는 꽝쳤습니다. ㅎ
보골 44쌍포를 추가 구매할지 천향 40처분하고 보골 36쌍포 구매할지 고민입니다.
낚시터가 딱 제 취향입니다.
보골이 신미와 태생이 같다면 아무래도 신미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의 주포 천향자리를 밀어낸 보골입니다. 후회없으실 겁니다.
정착하는 낚싯대는...
보골이 종착역인 분들이 많으시군요...
올해 꼭 내손에도 보골을 잡아봐야겠습니다.
하지만 능력에따라 가능합니다.
핑! 퍽! 철썩! 붕어 입술 찢으며 날려보내는 대가 아닙니다.
전 강포로도 강풍불면 앞치기 빡쉽니다ㅡㅡ
연습만이 살길인듯ㅡㅡ
제가 신장이 183입니다. 오른팔 손목걸이하고 왼손 봉돌 뒤로쫙 빼서 활쏘듯이 발사 직후 오른손목 스냅줘서
초릿대 낮추는 쇼를 했었습니다.
나중엔 순풍 맞으면서 했습니다. 다 자기 스타일이 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