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판도 하나 새로 장만해야되는데 부피도 그렇고해서 예전처럼 그냥 발판으로 하려는데 전엔 국민발판 800짜리 썼구요 이번에도 최대 900을 초과않하는 제품으로 선택할건데 발판에 텐트바 연결해서 텐트를 올릴수 있을가요? 길어봐야 1박낚시만 해서 텐트는거의 않피고 파라솔만 썼거든요 작년까진 몰랐는데 올해는 추석담날에 밤낚시했는데 너무 추운거에요...그래서 텐트를 쓰기로 했는데 현재 가지고있는텐트가 가로 1600 세로 1400짜리거든요 800이나 900 발판에 텐트바 설치하면 텐트 설치할수 있을가요? 현재 국민발판..필스피드..수정 요 세가지 접이식으로 보고있는데 이 세 제품 텐트바 설치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이젠 밤낚시하면 쌀쌀합니다 방한 잘 하시고 올 시즌엔 대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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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팝너트가 사방 대칭으로 이식돼 있는 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네요.
하지만 연장판 없이 텐트바로 바닥을 펼쳐주기만 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군요.
혹 허공에 걸친 바닥을 밟기라도 한다면 위험 천만이겠죠.
일단 국민이나 새론불은 연장판 부가 확장이 불가하고요.
수정은 슬림b부터 날개 장착이 가능하지만 밟으라고 있는 건 아닐 겁니다.
발판에 사용하는 텐트는 땅위에 설치하시는 게 좋습니다.
발판 뒷부분만 덮는 정도라면 괜찮겠네요.
텐트바는 텐트 앞쪽의 폭을 조절하거나 경사지에서 발판과 함께 사용할 때
앞폴대를 꽂아서 모양을 잡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시는 게 좋겠단 생각입니다.
참고로 저는 800 발판 쓰다가 요즘엔 새론불 900x1050을 쓰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발판은 물위로 나가지 않습니다.
아예 발판 전체를 땅 위에 얹어서 놓고 텐트는 발판 뒤끝에 폅니다.
발판에 이글루와 난로 놓고 의자는 텐트 안에 있게 되겠죠.
앞치마 덮고 뒤로 기대 앉으면 전혀 추운줄 모릅니다.
한 발 더 나간다고 고기 나오는 것도 아닌데
괜히 위험하게 낚시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네요.
발판은 발판대로 피시고
텐트는 맨땅에 피시고 입질오면
한두발 나가서 챔질하시는게 낳지않을까
싶습니다.
좌대에 날개달기 귀찮아서 가로바만 뽑고
그위에 텐트를 치니 날개부분으로
바람이 올라오는데 엄청 춥더라구요ㅎㅎ
하지만 기대만큼 아늑하진 않구요, 더 불편함만 느꼈습니다.
저는 발판사용시 가끔 파라솔 월 정도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