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선후배님들
여러가지의 궁굼증들을 올리는
32살 양어장 붕어낚시 매니아 붕어폐인입니다
아이스크림도 붕어싸만코를 좋아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32쌍포 템포 낚시를 하는데요
낮에는 무난하게 투척하고 손맛을
느껴가며 제압을 합니다 낚시가 너무 즐겁습니다
허나 어두어지면 저는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는
낚시를 시작하게 됩니다
어두어지면 투척이 너무 안됩니다
밥달고 두대 던지고 나면 낮에는 30센티 간격 내외인
찌의 간격이 1미터 이상 벌어질 때가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다시 던지게 되고
힘이 더 들어가 제맘대로 안가네요 ㅠㅠ
낮에 힘들게 집어 해놓고 투척이 잘 안되니
여기저기로 떡밥이 흩어지는거 같아 속상합니다
또한 밤에는 왜이리 감이 없는지 제압또한
너무 안되어 옆에 지인분 줄과 자주 엉킴니다
너무 죄송해서 제 낚시줄을 자르고 한대로 합니다
이러한 걱정들을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조금 보완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원줄을 짧은 걸 선호하여 짧게 셋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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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조언 좀 부탁 드려 봅니다~~
반대편 목표물 고정시켜놓고 투척하는것도 방법입니다
구사하시는 낚시대가 32칸대급이시면, 100발 100중 되시는 길이가 최적 원줄길이입니다.
이상태에서도 낚시끝나고 나서 손목이 아리시면, 더 줄이십시요.
원줄 짧게 쓰는거 절대 부끄러운 것 아니고, 원줄길게 쓴다고 고수로 보이는거 아닙니다.
원줄 10~20cm 차이로 낚시끝나고 나면 손목이 아프고 안아프고 차이가 갈리고,
고기가 쨀때 제압이 되고 안되고의 차이가 갈립니다.
원줄 적정길이보다 길게써봐야 득될거 크게 없습니다.
원줄길게 쓰면 오히려 조력 좀 있는 사람들 눈에는 초짜로 보이게 됩니다.
제가 항시 새기는 낚시명언입니다
낮에는 잘되신다고 하셔서요...
혹시, 풀스윙이시라면
아랫글은 초보의 비슷한 경우라 생각하시고 그냥 통과 하시고
낚시싸랑님이나 S모그님등 고수분들 말씀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만약, 혹시 반스윙 이시라면
제가 똑같은 경우를 겪어서 말씀드립니다.
줄이 길던 짧던, 풀스윙으로 하던 반스윙으로 하던, 낮에는 다 잘됩니다.
하지만, 밤에는 반스윙으로 하면 정확도가 떨어지더라구요..
반스윙일 경우
낮에는 내가 앞치기 하는 궤적이 보이니까 원하는곳에 투척이 되는데 (그네 태우다 끊어치는 시점이 항상 일정함)
밤에는 앞치기 하는 궤적이 보이지 않아 정확하게 투척이 잘 안되더라구요....(어디쯤에서 끊어칠지 정확하지가 않음)
좌우 편차가 심하고...
그렇다고, 앞치기할때 랜튼 켜놓고 할수도 없고요..
반스윙은 초반에 집어제 크게 달때 몇번만 하고, 그이후는 어차피 풀스윙해도 상관 없는것 같아
밤 낚시에는 그냥 맘편하게 초반 집어시 풀스윙하고, 30cm 당겨주는것으로 합니다.
집어 이후는 그냥 풀스윙만으로 편안하게 하고요....
당연히 반스윙도 연습을 엄청 많이 하면 되겠지만요.
지금까지 초보의 경우 였습니다.
앞치기 잘할려면 낮에도 풀스윙하고 넘어가면 내자리에서 한발자국 물러나서 풀스윙...그후 익숙해지면 앞치기 기본은 된것임...정확한 빌자세및 손전체자세중요..
그다음 수준되면....브리츠님께 ..^^
달려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낮에는 반스윙하고 어두워지면 풀스윙 하고 있습니다
음 원줄길이는 바톤대에 수축고무 하잖아요 그럼 수축고무
마감한 끝에 원줄자릅니다 바늘까지달면
바톤대 중간쯤에 오는거 같습니다
낚시대는 청프구요
카멜레온 분할 채비에 부력 4~5그램 선호하고
사용중 입니다
역시 눈감고도 던질 수 있을 만큼의 연습뿐인가요 ㅠㅠ
조언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눈개님 쪽지로 까지 파이팅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2.감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
3.연습만이 살길이다.끝.
줄보기 케미 달면 봉돌이 날아가는 방향이 보이기 때문에 낮에처럼 원하는 곳에 던질수 있습니다
시작전 찌맞춤할때 줄보기 다 단후 찌맞춤 하셔야 합니다
본인 자세를 봐달라고 하시면, 답이 나올듯 합니다.
줄보기 예전에 달아서 사용해 보았는데
정말 편하더라고요
허나 실력을 늘리고자 제거해서 연습중입니다 ^^;
이번주 일요일에 낚시가서 투척 좋으신 분들을
유심히 관찰 해봐야 겠습니다
역시 월척은 낚시계의 지식인입니다ㅋㅋ
혹 제가 원줄을 모노1.2사용중인데
카본 1.5호를 쓴다면 조금 투척이나
제압면에서 나아질런지요
32에 비해 절대로 조과에서 뒤지지 않습니다
줄 30센토 짧게쓰고
던진다음에 찌 설때 좀 잡아댕기면 직립되니까
무조건 풀스윙하세요~저도 양어장 매니아인데 나이도 비슷하고 같이 낚시대 한번 담구시죠!
좋은 조언 해주셨는데 이번에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복이 있어 항상 마릿수 낚시는 하는데요
밤에 이 문제때문에 피곤하여 자버립니다
양옆에 사람이 없으면 문제가 없으므로
연습하며 찌올림 손맛 봅니다만
낮에 고기가 나오면 꼭 어르신들이 한칸도 벌려앉지
않고 바로옆에 심지에 제쪽으로 더 붙여서
대를 드리웁니다
저에게는 이만저만 스트레스가 아니네요 ㅋ
혹 거주지역이 어디시며 자주 가시는
양어장이 어디신가요
저는 포천에 거주하며 마x낚시터를 자주갑니다
이런 방법도 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한번 시도 해볼만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평생 쓰면 모르겟지만 혹시라도 중고로 팔아야할때를 대비해서 아무 튜닝안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붕어님 저는 경기도 시흥 살아요 시흥권 화성권 안성권으로 주로 다니구요 ㅎ 포천은 가보고 싶은데 아직 못가봣네요
걸릴수도 있으니 감수 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흑 ㅠ
그쪽이시면 산우물이나 관리 낚시터
있는 곳이 맞나 모르겠네요
저는 포천이라 낚시터가 하도 많아서
행복합니다 ㅋ
점심 쉬는시간 이용해 원줄도 좀 더
짧게 해서 일요일날 가서 시험해 봐야겠네요
채비만 다시 해도 행복하거든요 ㅋㅋ
거둘때도 캐미보고 봉돌 잡으면 돼고 던질때도 캐미때문에 안착지점을
볼수가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재미삼아 해보세요 유동찌...
한번 해볼게요 ㅎㅎ
채비 회수시에도 도움이 많이 되겠군요
유동 줘본적이 거의 없어서
한번 시도 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약간의 팁이지 정답은 아님니다.
윗분들 댓글을 봐도 자세가 참 중요한가봐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투척했었는데 ㅋㅋ
팁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청프32사용중입니다
- 30cm에서 원줄 절단
- 초릿대 5cm 절단 - 2,3번대 무리온다고 하나 아직까지 이상없음, 중고처리시 가격하락염려는 안함
- 봉돌부력 약 5.5g찌 사용
- 될수 있으면 2.9대사용(청프아님, 2.9대이하는 고급대 필요없음).
- 옆사람 32대가 잘나오면 29대도 잘나옴, 조과차이 그다지 염려안해도됨(자리에 따라 29대가 잘나올때 있음)
- 저도 포천쪽 주로감, 상계동이집
* 마전 : 좌대간격이 너무좁고 그늘이 없어어서 ... 아웃
* 밤밭 : 아이고 향어에,잉어에 무서워......청프대는 긴장이...주로 3번대가 나간다고함, 3번대 약 45,000원
그리고 랜딩도 밤에는 낮보다 제압이 더 어려울수 있습니다. 시야가 좁아지기때문에 그렇죠~
그렇다고 서둘러 급한 마음으로 제압하려고 하면 목줄 및 원줄이 끊어 질수도 있으며
다른 낚시대와 엉킬수도 있기때문에 차분한 마음으로 붕어의 체력을 빼면서 랜딩 하시면 됩니다.
낚시는 주경야독보단 경험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이상.
P.s 사짜 전문 꾼 닉넴 월출사짜였습니다.^^
채비투척이나 회수가 용이합니다
투척의 감은...본인이 원하시는방향으로 받침대
펴시구요 그받침대가 가르치는방향...
찌가섯을때 낚시대를 거치했을때..
받침대랑 일직선...이게 답일것 같습니다
제일중요한건 투척연습이겠죠
원줄이 다소길면 투척에 어려움이 있죠
일단 봉돌이 수축고무상단에 오게 매시고
유동식채비 써보심을 권합니다
32살동갑이시네요^^
방법은 간단하게 오전에 해뜰때가서 해지면 접습니다.
취미활동하는거 연습해서 극복할수있겠지만 스트레스 않받으려고
그시간에만 하고 않나오면 않나오는데로 그냥 다닙니다.
받침대를 기준으로 하시는것도 앞치기가 수월하실거에요
앞치기시에 바람도 안부는데 좌우상하중에 한쪽으로만 치우치신다면 투척자세를 바꿔보시고
이쪽저쪽 날아다닌다면 채비를 던진다말고 .. 채비잡은 원줄을 놓는다 생각하시고 힘을 빼고 튕기듯이 해보세요
받침대와 낚시대 찌가 일직선이 되게 하여 투척하면 원하는 위치에 집어 넣기가 수월합니다.
밤엔 잘안되는경우가 많습니다 풀스윙, 반스윙
마찬가지일겁니다 목표물에 정확히 투척하기위해
힘으로도 날려도 보고 이것저것 다해봐도
안될것입니다 그 이유는 받침틀의 높이 때문입니다
이것이 걸릴까봐 또는 걸려본분들은 더욱더 신경
쓰이게 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분들 처럼 원줄길이를
줄여보시고 그래도 안된다하시면 주변 고수분들께 앞치기
조언을 듣는게 최선일듯 싶습니다
찌를 유동으로 쓰시고, 찌를 거꾸로 들었을 때 캐미의 위치를 자신이 보기에 편한 만큼씩만 봉돌에서 약간씩 떨어뜨려보시구요.
그러면서 캐스팅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봉돌이 어디로 날아갈지 절대로 신경 쓰지 마시고, 캐미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를 보세요.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봉돌은 어차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캐미가 날아가는 것을 보면서 감을 잡으세요.
이렇게 많은 조언들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ㅠㅠ
댓글 하나하나에 공감합니다
지난주 운좋게 평일에 일거리가 많지않아
일부러 밤에 양어장으로 갔습니다
가기전에 원줄도 전보다 줄여 셋팅해서 갔습니다
고기를 낚기보다는 투척 연습이 우선이였죠
줄보기는 이전에 달아 보아서 편의성을
잘알고 있어 패스했구요
바톤대 파지법을 바꾸었더니 이게 효과가 만점
이더군요
내친김에 받침대에 캐미를 넣고
그방향에 집중해서 던지니 정말 효과만점
이였습니다
허나 칠흑같은 어둠에서 감으로 던지려면
더욱더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할것 같아요
연습하려 투척 많이 하다보니 집어가 잘되어
손맛 찌맛도 봤습니다 ㅎ
다시한번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많이 배웁니다
아 아이스크림 붕어 싸만코 젤 좋아하구
가수는 두칸반님 좋아 합니다 ㅎ
추운 날씨 건강주의 하시며 안출하시고
어복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야근 후 소주한잔 마시구 낚시방송 보며
감사의 댓글 남겨봅니다
원줄을 가라안게하기위해 낚시대 찌 설때까지 물속으로 담구고있다 내려가면 낚시대 대려놓는 방식으로 합니다.
유동을 주시면 야간낚시에도 줄보기 없이도 채비 회수하실때도 편하고 이로운점이 많이 있습니다.
어둠속에 앞치기는 낮에 앞치기 하시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다만 앞이 안보여 수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낮에 던졌던 감을 토대로 앞치기를 하되
(던질때의 힘과 투척방향을 기억하면 좋겠네요),
받침대와 팔을 수평하여 앞치기를 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는 장애물을 기억하는 방법입니다.
아무리 어두워도 밝은 부분과 장애물에 가려 더 어두운 부분이
있습니다. 장애물의 위치를 기억해서 투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으나, 대물낚시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채비투척이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지라,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너무 이런 저런 생각 하지 말고..투척 해보십시요..
개인적으로 60대 까지 앞치기 문난히 합니다..
것도 떡밥 낚시로요..
32대면 글쎄요.. 제기준에 원줄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찌도 한번 체크 하시구요..
이리저리 하다보면 48대 까지는 무리 없이 가능 하실겁니다..
긍정의힘
걍! 밑밥준다~~ 생각하시고 제자리에 못들어 같다하더라도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계속 던지세요 던지다보면 첨에는 10번 자꾸던지다보면 어느순간에 나두 모르게 한방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