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바다 민물 가리지 않고 들락날락 하다 최근에 붕어낚시에 빠져서 좀더 깊이 들어가고자 문의드립니다.
채비는 스위벨 분할쓰다 원봉돌 외바늘하고 큰차이를 못느끼고 오히려 봉돌 외바늘이 깔끔해서 정착하였고
대는 천년지기 골드와 수파 28대 32대 쓰고 있습니다.
노지는 준비물이나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해서 가까운 손맛터나 양어장을 주로 출조중인데요..
제가 지인에게 선우 에이스 청심 이라는 대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정보가 없어서
쓸만한 대인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천년지기 골드 보다 손맛좋은 중경질대 추천 부탁드립니다.
내공도 없으면서 장비욕심만 생기네요.. 천년지기골드나 에이스청심이면 충분할가요?
포럼 공통
· 포럼 공통게시판으로서 낚싯대 추천, 비교 등의 정보가 제공되는 곳입니다.
구형대지만 명간으로 꼽힐정도로 괜찮은 낚시대이긴 합니다만
32(580)부터는 무게감이 있어서
손맛터 양어장용으로 쓰시기엔 피로도가 좀 있을겁니다
28(510) 까지는 쓸만합니다
대성질은 천년지기골드와 흡사한편이고 천골 연질버전이라 보시면 될 겁니다
경질대여서 손맛은 조금 덜하지만
양어장 특성상 제압력이 약하면
옆 조사님들께 피해를 줄수있어
중경질대 써봤다가 천년지기 골드로 정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