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남 무안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정성일 이라고 합니다 .
저는 프리미엄제왕 3.4칸 / 3.6칸 을 쓰고 있습니다. 자수정드림대 2.9칸 3.2칸 도 쓰고 있구요.
다름이 아니오라..
3.8칸을 구입하고자 낚시대를 알아보는 도중 ..
지인분께서 설골을 쓰시고 계셔서 제가 우연찮게 설골을 만져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3.2칸 / 3.6칸 / 3.8칸 앞치기를 해보았는데..
묵게감이 상당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오히려 자수정드림 3.2칸 보다 설골 3.2칸이 더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참고로 제가 허약한 체질이긴 합니다.
173센치에 64kg 의 31세입니다만. .
그리고 프리미엄 제왕 3.6칸과 설골 3.6칸과 비교해보더라도
설골이 무게감은 상당하게 느껴졌습니다.
제원상으로는 설골도 상당히 가벼운편인데..
설골을 들으면 그냥 묵직하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아직은 초보라.. 왜 그러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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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낚시대는 무게감이 앞에있고. 일정하게 있는것두 있고. 손잡이대에 있는것루 알고 있읍니다.
솔직히 자수정 드림3.2칸보다는 설골 3.2칸이 휠씬 더 가볍습니다.
설골도 3.6칸부터는 낭청거림보다는 낚시대 무게감이 손잡이대로 더 느껴집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고 가볍다지만 자기 자신에게 맞는 낚시대가 최고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 몇자 적어보았읍니다. 고향이 전남 함평 나산입니다 .^^
설골이 드림대보다 훨씬 가볍다는걸 저도 알기에 .. 이런 질문을 해본겁니다 ^^
제가 프리제왕 나오는 날 구입해서 봐로 판매한 이유중 하나가 생각외에 무게와 앞솔림 입니다...^^
왜 전 설골이 더 무겁게 느껴졌을까요 ..;; 프리제왕같은경우는 제가 많이 써봐서 적응이 됐고..
설골은 처음 만져본거라 그랬을까요?;;
전 프리 제왕 4.2칸 제원에 눈이 돌아가 구입후 현장에서 펼쳐 보고 앞 쏠림에 바로 처분 했지요..
현재는 천하명장대 쓰고 있는데 만족 합니다..
으째 설골은 눈에 안 들어와서요..^^
3.8칸이나.. 4.0칸을 구입하려는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워낙 가격이 쌔다보니... 쉽사리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앞쏠림이 있어서 막상 대피고 들어보심 무개감
느껴집니다
가벼운대 찾으신다면 천향 .디명.풍골 정도는 대야
가볍다 하는 느낌 받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