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송원산업 독야를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영규산업 조인지몽 대작도 사용중이고요...
그전에는 N.S 노을, 유양 다이아조수, TP조수, 체어맨 블루 사용했었습니다.
주변에서 해원 벽계수 중경을 손맛 정말 좋다고 추천하던데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욤...
정말 손맛 멋진... 낚시대 추천해주세욤!
손맛은 멋진데 낚시대가 잘 부러진다면 않되겠죠?
질기면서 멋진 휨세와 손맛을 선사하는 그런 낚시대 어떤게 있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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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이란 마음먹기에 달려있슴을...
거의 보론계열의 낚시대가 아닐까 합니다...
원다의 옥수나 장독대 보론 동일의 동춘 등인데요 동춘은 가격이 좀 쎼죠...
보론계열의 낚시대로 알아보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듯 합니다.
원다 보론옥수나 케브라옥수를 말씀하시는것인가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제가 만족할만한 낚시대를 추천해달라고 하는것이 아니고...
이런저런 낚시대를 사용해보신분들중에서...
가장 손맛이 좋았던 낚시대는 어떤것인지에 대해 문의를 드려본것입니다... ^-^;
지금은 수파리미트와 춘추리미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물론 저의 기준에서 말씀 드린겁니다..ㅎㅎ
춘추리미티드도 검토 했었으나... 너무 고가의 낚시대라... 엄두가 않났습니다.
수파 리미트나 아니면 밤생이 아니면 고죽... 아니면 테크노스골드 정도 간추려 지네욤...
붕어오르가즘님, 매복한땅콩34님, 여주토박이님, 대물초보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
참 멋진 대들이예요.
보고만 있어도.....
낚시는 손맛이다. 낚싯대를 타고 오르는 생명체의 몸부림이 팔을 통해 온 몸으로 파도처럼 퍼질 때 느껴지는 전율은 쉬 뿌리치지 못하는 중독이 된다. 때문에 낚시꾼들은 휴일 가족들의 원망스러운 눈빛과 온갖 비난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기어이 낚시를 떠나는지도 모른다.
손맛은 낚싯대의 재질에 따라 그 맛을 최대한 살리거나 반대로 감소시키기도 하는데, 모든 강태공들은 하나같이 ‘손맛에 있어서는 대나무낚싯대가 최고’라고 입을 모은다.
하나는 체어맨 연질이라 하기에는 쫌..ㅎ 중연질이라 할수있죠
그치만 또하나의 손맛대 ㅎ 하이카본옥수 체곱니다 ㅎ 낚시대 막 울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