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긴겨울입니다(낚시하는 자연인으로 수련이 덜되서 그런지 겨울이 원망스럽습니다)
하우스를 몇번 갔으나 짜증도 많이 나고요 .... 봄 여름 가을이 뼈에 사무치도록 그립습니다 (그때 왜내가 입질없다고 "ㅆ ㅂ" 'ㅆ ㅂ' 했는지 후회됨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올해 봄을 목빠지게 기다리며 누워서 요리조리 머리를 굴리며 손맛을 상상하다가 어떤 낚시대가? 몇칸대가? 가장 손맛이 좋은지?
채택해서 구입하려 합니다 히히 선배님들 고견을 !!!! 부탁드리며 올해 어복이 충만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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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은 옥수 연질대로 26~32칸까지가 좋을덧합니다
~~
통통 튕기는 신수향 좋아합니다
가격 쫌 하는건
유양 수운봉sl , 천류 천향
좋더라구요
수파 · 신수향 · 보록옥수 /구형\ ·바낙스ff가인
정도가 괜찮을것같네요 ㅎ
주위에 손맛 좋다는 분들의 대를 한번 느껴 보시시고 판단 하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그중에 제가 써분대로 추천해드리자면 테골한표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작은놈도 휨새는 대물입니다^^
챔질과 동시에 묵진한 것이나 반항하는 힘이 없으면 손맛이 없습니다.. 전문용어로.. 빈낚 또는 헛챔질이라 하지요
다른 말로는 "물고기 밥만주기"
내 경우는 드림이 좋아요
손맛 부터 대물이 걸려도 안심이 됩니다.
음식이 맛나요......
죄송해요^^
밤생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할말이없네요 ㅠㅠ
좋은낚시대이죠.. 춘추리미티드.. ..하지만 가격이..^^
가격대비해서 저는 수파에 한표드립니다^^
그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밤낚시에 캐미안챙긴거 하고 다를바가 없는줄로 아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