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처럼 (동와) 수보 그리고 (천류) 천년학에
대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씁니다.
현재 저는 수보를 사용중 입니다. (현재 48까지 보유) 최대 52까지는 생각중 입니다.
낚시 스타일은 글루텐 다대편성 및 옥수수 다대편성 낚시 입니다.
개인적으로 수보대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낚시대의 성질은 어느정도 잘 알고 있습니다.
- 앞치기 잘되고
- 발란스가 좋아 낚시대가 아주 괜찮은 느낌.
- 디자인 하..하..뭐 무난함 (사실..뭐 ㅎ디자인은 "개취"니까요~ 질리지 않아요)
- 제압 : 이정도면 무리 없이 잘됨.
- 편심 : 일단 저는 없어요.
- a/s : 크게 신경 안써요. 개인적으로 그냥 뭐 괜찮아요.
다만, 장대로 갈수록 크지는 않지만 무게감이 있고(물론, 대부분 낚시대가 장대로 가면 무게감 무시 못하는 건 압니다) 제가 손은 두툼한 편인데 손이 작아 손잡이가 두꺼운 수보는 48대 앞치기 할 때, 약간의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52대부턴 어쩌면 버거울 수도 있단 생각이 들긴 하네요.
그래서 수보와 천년학을 좀 비교해 주셨으면 합니다.
딱 밑에 요 부분만 비교해 주시면 감사할게요~!^^
1) 앞치기 (44대 이상 기준)
2) 경질성 (설골도 사용해봤는데 전 수보가 더 맞았어요) ; 두 낚시대가 "거기서 거기 였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3) 발란스
4) 손잡이대 느낌?! (그립시 편안함) ; 두껍고 좀 작아서요.
5) 제압
도장 / as 는 크게 신경 안써요~^^
이번에 딱 생각해보고 갈아탈 생각도 있네요~!!
많은 월님들의 관심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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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천년학 사용중이지만 저는 수보가 더 좋앗네요
솔직히 천년학 장점은 손맛과 무게인거같네요
여러 월님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수보도 천년학도 둘다 괜찮은 낚시대임은 확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