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말쯤 떡밥낚시할때엔 해마하나 수파노랭이의 인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금액은 말할것도 없고요 다들아시니 더 이상 적진 않겠습니다
지금 각사마다 낚싯대에 물이 찬다는 얘기를 들을때마다 예전의 수파대가 좋았다가 참으로 실감이 듭니다
은성사외 써본대는 용성 수퍼포인트밖에 몰랐습니다.
각설하구요
출조후 노랭이를 절번마다 세척후에 말립니다
말린후 조립후 한번즘 쑥쑥 빼내면서 펴보지요 넘 흐뭇합니다
그 시절엔 낚시용 광택제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었던 시절입니다
한번쯤 허공에 대고 흔들어보고 접어넣는 순간 그 순간 마다마다가 기가 찹니다
한마디씩 집어넣을때마다 간간히 앞절번에서 공기가 차서 뒷절번이 천천히 들어가되
압축된 공기가 간신히 빠져 나오는 소리와 감각으로 느낄수& 들을수가 있습니다.
마치 가정에서 꽃밭에 농약치는 수동분무기 앞뒤로 뺏다 박을때 그 느낌입니다
과장이 심하지 않냐구요 ?
아닙니다 그땐 그렇게 느꼈고요 대물낚시한답시고
제가 사용하던 낚싯대 2010년 귀국후 분양전까지도
그 느낌을 간직했었지요
지금은 예전의 수파노랭이값 못지않게, 몇배나 비싸고 좋은 낚싯대와 조구사가 널러리하게 많건만
어찌 물이 찬다고 물에 담그지말란 소리를 감히 할수 있단 말인지 도대체가 납득이 안갑니다
손잡이대 윗대가 부러졌다는 이런 얘기를 비롯 품질평/사용기를 듣노라면 어이가 참으로 없어지지요
국내 낚싯대제조사분들 제발 품질과 마무리에 신경좀들 써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
초심을 잊지 마시고 낚시인을 위한 좋은대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낚싯대포럼을 읽다보니 짜증이 밀려와 껄쩍거려 봤습니다
모는 월님께 좋은 밤 되시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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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유일하게 살아남은 조구시가 은성실스타이죠!!
예전의 신수향이나 노랭이는 도장 카본질이 모두 좋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은성사는 예전의 그명성이 하락한 점이있네요 하지만 그 노하우는 무시못해죠!!
요즘은 어떠신지요? 고가의 장비지만 이름값 못하는 장비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천류 보십시요
하루가 멀다하고 As가 넘쳐나지만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보내고 기업 위미지가 추락한 실정입니다
원가 5만원짜리 장비가 15만에 낚시방에 팔립니다
조구사 이제는 각성해야 됩니다
소비자가 봉인지요?
예전의 은성사의 기업정신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마디씩 집어넣을때마다 간간히 앞절번에서 공기가 차서 뒷절번이 천천히 들어가되
압축된 공기가 간신히 빠져 나오는 소리와 감각으로 느낄수& 들을수가 있습니다.
이느낌은 테크노스붕어 사각마크 4.7칸에서 느낄수 있었네요 ㅎㅎㅎ 검은가죽 집 ~
돈값.. 못하는 요즘 낚시대들입니다..
가격대비 앞치기가..무게가.. 좋니..마니.. 그래도 저급품질입니다..
비싼것들은 진짜 돈값 못하는것이구요..
카본에 한계와 기술력의 한계.. 많이 팔고 이윤만 남기자식의 생존본능.. 그럴사하게 가볍고 앞치기잘되게 하믄 비싼 낚시대.. 고가 정책^^
예전의 원다의 테크노스붕어대와 노랭이만해도 품질이어떤지 알만한분들은 다 아실듯..
구간이 명간이다 라는 말은 낚시대만큼은 10번 하고도 모자람이 없지요~~^^
손맛을 중시하며 장인정신이 깃든 구형 원다와은성의 낚시대들이 지금도 품질면에서 앞선다고 봅니다..
접어 넣을때 마치 안에 에어가 찬것처럼,...뭐라고 해야 하나. ㅎㅎㅎ
암튼 그느낌 ㅎㅎㅎ
지금은 그런 낚시대 찾기 힘들껄요. ㅎㅎㅎ
가격만 사악한듯. ㅎㅎㅎ
이거는 몰딩 처리가 되있어서 더 고급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