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파낚시대를 94년도 부터 시용했습니다.
그것이 아래 사진이구요. (그위 사진은 외환위기 이휘)
원다옥수를 후배에게 주고 처음 사용해서 그런것도 있겠고 애착을 많이 갖고 사용해서 그런지 94년은 더 오래 사용했지만 낚시대는 진짜 명간인것 같고 마개가 바뀐 이후부터는 도장도 그렇고 이전만 못한것 같습니다.(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지금도 개인적인 납회이후 낚시대를 정비하다 보면
외환위기 이후에 구입한 수파대보다 이전에 사용했던 대들이 더 하지도 없고 깨끗합니다.
주력대를 바꾸면서 후배나 선배님들께 기념일에 하니씩 선물할때도 이전대들을 선물했고 지금 남아있는 수파대는 2대 빼고 외환위기 이후에 구입한 대라 비교가 더더욱 많이 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초록띠 노랭이가 가장 먼저 출시되었습니다....
느낀거는 금장마개는 과연 처음 제치에 맞는 마개일까? 였습니다
한때 금장마개만 구하시려는 분들도 계셨던 걸로 알고
중고로 노랭이 여러대 가진 분들이 관리를 제대로 하셨는지도 의문이 들고 (같은 노랭이라도 절번도 바뀌고 마개도 바뀔 수 있다는...)
질문자님의 의도와 다를진 몰라도
저는 노랭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다수 노랭이를 살펴본 결과
해마 문양과 그 뒤 SILSTAR 인쇄가 좀...투박 할 수록 초창기 노랭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리고 도장이 초창기 노랭이 일수록 좀 투박 하고 두꺼운 느낌이였습니다
또 한가지 팁은 노랭이 품자는 SUPER PLEX
일반 노랭이는 SUPERPLEX 가운데가 뛰어 쓰기가 됬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 보다는 아래 사진에서 해마문양은 판별이 잘 안되지만 실스타 글짜가 더 투박한 걸로보아 더 오래 된 걸로 보입니다
인쇄를 하다 보면 색깔이 바뀌기 전에 색이 흐릿해지는 거랑
오래 인쇄를 해서 글씨가 옅어지거나 얇아지거나 하는 거와
달리요
개인적으로 노랭이는 다 좋다라고 생각하고
특히 초창기 노랭이가 아닌 약간 회색 빛나는 절번의
노랭이를 더 선호합니다
그것이 아래 사진이구요. (그위 사진은 외환위기 이휘)
원다옥수를 후배에게 주고 처음 사용해서 그런것도 있겠고 애착을 많이 갖고 사용해서 그런지 94년은 더 오래 사용했지만 낚시대는 진짜 명간인것 같고 마개가 바뀐 이후부터는 도장도 그렇고 이전만 못한것 같습니다.(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지금도 개인적인 납회이후 낚시대를 정비하다 보면
외환위기 이후에 구입한 수파대보다 이전에 사용했던 대들이 더 하지도 없고 깨끗합니다.
주력대를 바꾸면서 후배나 선배님들께 기념일에 하니씩 선물할때도 이전대들을 선물했고 지금 남아있는 수파대는 2대 빼고 외환위기 이후에 구입한 대라 비교가 더더욱 많이 되네요.
이전대 2대는 떡밥낚시할때 사용하면서 평생 보관하려 합니다.(초릿대 릴리안사도 교환안하고 위태위태하게 사용중입니다)
뽑으라면 주저없이 노랭이를 뽑겠습니다
붕어를 살살 달래면서 잡으면 손맛은 늘어나고
강제집행해도 손맛은 전달되면서 낚시대가 제어하기
보다 낚는사람이 제어하게되는 감성이 있는 낚시대죠
붕어를 걸어 순간 여유를 주면 옆으로 째는 손맛이 기가
막히고
그렇게 여유있게 낚시하다 옆낚시대와 엉켜도
그것또한 즐거움이죠
노랭이로 낚시하다보면 계절별로 또는 몇해 지나
붕어들의 힘쓰는걸 가늠하는거도 즐거움입니다
아쉽게도 여러낚시대를 써봐도 이만한 감성을 가진
낚시대는 찾지 못했습니다
작년 명서리에서 우왁스러운 챔질에 40대 t절번을 날린 후
수초밭에서는 다른 낚시대를 사용 하지만
손맛 생각나면 어김없이 노랭이를 사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