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벨 채비를 현재 사용중입니다. 그외에 방랑자채비까지...;;
스위벨 채비가 이제 시작이라 잘 모르는점이 많아서 질문 드립니다.
찌 부력은 어느정도가 가장 보편적이며 ? 군계일학 물방개 찌에만 특화가 돼어있는 것인지...
보통의 4~6호 부력찌를 사용하여두 큰 다른점이 없는 것인가요?
부탁 드립니다... 허접한 질문 죄송합니다
찌맞춤은 분명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찌에 분활채비에 정확한 찌맞춤에도 양방에서는 집어가 하루의 조과를 좌우합니다!
즉 부지런 해야합니다ㅠㅠ
부지런해도 좋은 찌올림도 못보고 마릿수도 없다면 밥을 생각해야하죠!
저도 양방 다닌지 3년정도? 저혼자 벼라별짖 다 해봤지만 최고로 중요한건 밥입니다!
낚시터마다 잘 먹는밥이 있으니 주위에 선수라 느끼시는분께 커피한잔 들고 물어보세요...^^
제가 어설푼 내림꾼보다 마릿수가 월등한 이유는 잘먹는밥의 물성조절입니다. 전 양방에서는 외바늘에당고낚시를 즐겨해서 이것만 하고 있네요ㅋㅋ
찌는 어떤것을 써도 상관없습니다
떡밥낚시는 3-5호 부력이 적당할것 같네요
솔직히 찌종류보다 찌맞춤이 중요하네요
사용 결과 입질이 예민한 양어장에서는 상당히 효과적인 채비인것 같네요
물방개찌는 아직 사용치 않았습니다마는...
찌도 보통의 것으로 사용해도 특별한 문제가 있는것 같지않습니다.
봉돌이 4,5호 먹는 찌들을 사용해 보았지요.
수심이 깊고 찌의 부력이 아주 큰 찌일 경우에는
더욱 진가를 발휘합니다.
봉돌과 찌 부력을 마추는 것이 문제이지
찌 자체는 무엇이든 크게 다른점은 발견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스위벨 자체도 군계일학에서 파는것,
그냥 작은 호수의 고리봉돌,
또 다른 회사에서 만든것들,
그리고 맨도래 등을
바꾸어 가면서 시도해 보았는데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맨도래 3호내지 5호가 구멍이
넓어서 바늘 달기가 아주 편하더군요
갖고 가신 찌, 그리고 갖고 계신 작은 봉돌이나
맨도래(핀이 붙어있지 않은것)를 자신감 가지시고
사용해 보세요.
비싼 찌, 비싼 스위벨 채비 못지않습니다
양방에서 사용하신다면 에떤찌든 상관없습니다!
현재 저는 나루예 소금화 70cm(2.8g)에 일학스위벨 3~4호 기둥목줄(당줄) 25cm 씁니다.
어떤분은 찌부력대비 스위벨이 너무 무겁지 않느냐?하시는데 제경험상 오히려 중후함은 4호를 달았을때 더 좋았습니다!
물론 정확한 찌맞춤이 필요합니다.
저같은경우는 1목에 맞춰서(10회정도 반복투척)목수 변동이 없다면 소자o링1개를 달면 케미고무아래 딸각 떨어집니다!
이때 찌마다 뜰리므로 소자 쇠링을 달았을때 1마디에서 께미고무 딸깍할때 시간이 5초정도 걸리면 정확한 찌맞춤이 된겁니다!
이맞춤은 편대낚시 찌맞춤시 5초딸각이라하며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실제 낚시할때 2마디 나오게 하고 하시면 찌올림 마음껏 보실겁니다 ㅋㅋ
이상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허접한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찌는 나루예 비공,해동 롤링스위벨 추천합니다...
싼맛에는 떡밥찌로 녹수가 괜찮은듯하고요.
스위벨 무게는 가벼울수록 좋지는 않습니다.
안정적인 바닥안착이 중요하죠. 쌈뒤님 말씀대로 4호를 달았을때 더 좋았다고 하시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겁니다. 스위벨크기와 예민함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바닥안착을 제일 생각하셔야합니다.
입수죽음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찌에 분활채비에 정확한 찌맞춤에도 양방에서는 집어가 하루의 조과를 좌우합니다!
즉 부지런 해야합니다ㅠㅠ
부지런해도 좋은 찌올림도 못보고 마릿수도 없다면 밥을 생각해야하죠!
저도 양방 다닌지 3년정도? 저혼자 벼라별짖 다 해봤지만 최고로 중요한건 밥입니다!
낚시터마다 잘 먹는밥이 있으니 주위에 선수라 느끼시는분께 커피한잔 들고 물어보세요...^^
제가 어설푼 내림꾼보다 마릿수가 월등한 이유는 잘먹는밥의 물성조절입니다. 전 양방에서는 외바늘에당고낚시를 즐겨해서 이것만 하고 있네요ㅋㅋ
스위베채비는 기본상식보다는 노하우가 중요하다고봅니다.
미세한 찌맞춤에도 다른 입질표현이 나오니깐요.
그냥 속편히 대물낚시하시길 퐁당채비ㅡㅡㅋ
찌의 종류는 전혀 신경 쓰시지 않아도 되고요...
다른 찌도 전혀 상관 없고요. 물방개로 2봉 채비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