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글은 시시비비를 가리자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그저 우리 조사님들의 생각이 어떤가를 알고픈 마음에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요즈음 신제품이 많이 나왔고 앞으로도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낚시대 신제품 나오자 마자 출시기념 50%할인, 출시기념 55% 할인가격으로 판매가 됩니다.
이에대해 월척회원님들의 글을 보니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긍정적인 시각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신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웬지 못마땅 합니다..
높게 소비자가를 산정해 놓고 출시기념 50% 할인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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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된 가격이 정상판매가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일반 판매가를 높게 책정해놓고 마치 많이 싸게 사는듯한 느낌만 주는거죠...
최소한의 거품값이 50% 이상은 되는듯 합니다...
낚시꾼을 현혹하는 판매술이라는 생각입니다.
수파 213,000원
NT 수향 177,000원
신수정 140,000원 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수파난 50% 할인된 가격이 11만원입니다....위에 언급한 3종의 낚시대보다 상급낚시대라는 것인데....
은성사 낚시대 중고값이 어떻게 될지 궁굼합니다...
연구비, 자재비, 로스분, 인건비, 물류비, 창고비....등등
더이상 나열할수 없는 많은 비용이 들어감엔 틀림없습니다
물론 거품이 있긴합니다만
조구 업체들 가보시면 거의가 영세합니다.
너그러히 이해하시고
가격은 제조사에서
어느정도의 시장형성성으로 가격을 책정하는줄 알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비싸면 안사면되는거구요
파는 입장에서도 안팔리면 할인을 더 많이 하겠죠??
백화점도 세일기간 되면 미리 택 다 떼서 가격 바꿔 붙입니다 그리고 그가격에서 할인행사 하는거죠
ㅎㅎ 제가 예전에 알바 했던 경험입니다
나오자마자 그런 할인율이라니...
몇년지나면 이해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뢀가왈가해봤자...우리들만 어이없지요.ㅎㅎㅎ
누구나 아는 거품공지가격은 32만원이지만
공지가격과는 별도로 평시 할인 전 20만원선에 거래됩니다.
그러다 50% 절반가 세일을 합니다.
이때의 공지가 32만원이 기준가가 되는 셈이죠.
고로 공지가 기준 50% 세일을 해도 16만원이니
결국 10만원(50%)이 아닌 4만원(20%)을 할인 받는 거죠.
그러니 1+1 행사도 가능한 겁니다.
오프라인 낚시점에서 6천원짜리 요수찌 3개를 샀습니다. 딱 1만 8천원.
온라인에서는 개당 최저가 2,350원까지 하더군요.
그럼 납품원가는 과연 얼마일까요? ㅋㅋ
조삼모사^^
제조사가 붙인 가격은소비자희망가 라고 그리받길 원한가튼것이죠
낚시방에서 파는가격이 소비자 가격 입니다
조구사만이 낚시꾼를 낚시질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써보고 싶당^^
다시한번 재조원가를 의심할수밖에 없습니다.
대형매장 oem이나 우리나라 유통구조도 투명하지 않치만 이런식으로 할인해서 팔아도 이문이 있으니 판매도 하겠지요...
카본이 아닌 다른걸로 만든다면 모를까 .
몆년전까진 가벼운거 몆년까진 디자인
쫌있으면 뭐 등등 .... 카본이 주원료면 더
이상 바뀔게 없다 봅니다..
20여년전 카본대나 지금 카본대나 ... 진
짜 차이 없어요 오히려 예전께 도장도 좋
고 더좋은거 같네요.
신제품 아무리 나와야 이젠 쓱 ... 별거
없더라고요..
제압이 전혀 안되더군요..
8치 붕어 끌어내는데..옆에 친구가 50센치정도 되는 잉어 걸은줄 알았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