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님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32칸 쌍포가 똑같이 손잡이대하고 바로 위에것이 들어가질
않아서 마음이 심란합니다.
평평한 바닥에 수건놓고 내리치니 손잡이대 뒷쪽만 상하고...
쌍포가 똑같이 이러고 있으니 보관도 힘들고 아무리 힘으로 접을려고 해도 꼼짝도 않으니 경험많으신 월척님들께 좋은 방법이
있을까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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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번 물리는 부분에 열을 가해줘야 합니다. 라이터로 직접 불을 가하지 마시고 서서히 열을 가하는 식이어야 합니다.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심도 좋습니다. 계속 해보셔야 합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분명히 됩니다.
손잡이대 상할 우려가 있으니 가능한 수건을 깔고 그 밑에 신문지나 박스용지를 두툼히 깔고 하십시오.
소중한 낚시대 반드시 접혀서 마음 고생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저두 이렇게 합니다
절번 분리후에 대를세우고 조그만 나무판자나 책을 위에 대고 망치로 살짝 치세요
잘 들어갑니다
행복한출조 되십시요
낚시대 지저분해져서 에이~물에 금방 넣었다 빼면 안빡빡하겠지 하고 담드고
꺼내는 순간~38대 손잡이대부터 5번대 까지 고착되서 디지는줄 알았습니다
내려 치니깐 밑구녕이 손상대서 그건 사포질로 마무리 했지만 .
결국 5번대 희생하시고 오늘 새걸로 받아서 넣었어요
대뺄때는 돌가면서 끝까지 지긋히 다빼야됩니다.
그냥 설빼고 하면 저런현상이 일어나더군요
젖은낙시대 속으로 접었을때는 낙시터에서 닥지마시고 그대로 집에가지고 와서 뒷마개풀어 거꾸로 절번분리후 물기제거후
고무줄로 낙시태토막 모두 묵어서 한쪽에 세워놓았다 물기(낙시대속에)마른담에 기름칠후 다시조립하면됩니다
이때 낙시대 토막바뀌지않게 조심해야하지요 반드시 고무줄로 묵어야합니다
절번 분리후 항시 낚시용 왁스 발라줘야~
똑같은 일 안일어나더라구요
결국은 낙시점에 가서 낀절번 집어넣었슴니다.
님들 덕분에 낚시대 잘~안전하게 접었습니다.
한대는 준비된님 처럼 드라이어로 인내심을 가지고 시도를 하니 들어가더군요...
나머지 한대는 너무 힘들어서 발렌티노롯시님의 말씀대로 조금 위험부담이 있지만
드라이어로 어느정도 열을 가한후 수건깔고 망치로 치니 시원스럽게 들어갔습니다.
여러분도 저같은 경우가 발생하면 위 두가지 방법을 같이 병행해서 시도 하시면
될것 같아서 사용후기를 올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절번 뺄때는 돌리면서 마무리하며 뽑아야 됩니다. 접을때도 돌리면서 접고...
바람직하다 봅니다.(아깝긴 하지만...)
*여기서 데미지는 절번 물리는 부위의 카본 슬러지가벗겨지거나.. 뜯겨진 상태(즉 공간이 형성되 유격이 많이 발생한 상태)
정도의 데미지를 입었다면 그 데미지는 절번 물림 빼기 과정에서 또다른 카본 슬러지를 발생합니다.. 그 슬러지는 각절번사이사이
를 돌아다니면서 공간이 있는 곳에서 정착을하기 때문에 또다른 데미지를 입힙니다..
낚시대를 처음 구입하게되면 각 절번을 분리해보시면 엄청난 카본 슬러지가 제조과정에서 100%제거안되고 남아있는걸
확인할 수 있으며... 각절번을 모두 빼서 수조통에 넣고 몇차례 흔들어주면 제거가됩니다. 특히 손잡이 아래 돌기마개를뺀후
그 부분은 수건이나 기타 천으로 말아 넣어서 돌려주면 마개 부분에 쌓여있던 슬러지를 쉽게제거할 수있습니다(많이쌓여있음)
그 후에 절번 건조후 조립한 상태에서 광택제 발라주면 스크래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융이나 수건에 광택제가 줄줄 흐를 정도로 듬뿍 발라서 말려줍니다.. 나중에 낚시한후 그 융으로 한번만 문질러주면
따로 광택제를 뿌리지않아도 오래토록 윤기가 유지됩니다.
잠시 말아놓았다가 하시면 잘들어갑니다..
이런것이 딱딱 해결되니, 이거애 말로 월척이가 없는 일이지요?
물속에서 불어서 잘안들어 갑니다..
물속에서 불어서 잘안들어 갑니다..
저도 몇일전 수초에 바늘이 걸린것을 무리해서 당겼드만 안들어 가서 위방법으로..
잘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밑구녕에 동전넣고 아무리 쳐도 않들어갑니다..ㅡㅡ;
집에가져가서 주전자에 물조금 받아놓구.열이가해지면.
수중기를 쐬어줍니다..바로들어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너무 많이 쐬어주면 늘어날 염려가 잇으니 잛은시간에 끝내세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