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삼아 놀러 갔는데 놀이로 인해 몸이 아프신데.
놀이기구 값 몇십만원 아껴서 뭐하시게요.
낚시하시면서 몸이 아프실 정도면
몇십 더 써서 몽월로 가셔야 똑같이 아프더라도 낚시대에 대한 여한이 없으실 거 같습니다.
몽월가셔도 똑같이 팔이 아프시면 아마도 다른 이유가 있을겁니다.
제 경험으로는 챔질습관이 안좋으면 팔이 쉽게 아픈 것 같더라구요.(낚시대 끝을 손바닥 안에 감싸 쥐고, 한손 챔질에 한손 제압 등등)
캐스팅이야 32칸대 쯤이야 순전히 낚시대 탄성으로 쉽게 날아가니 캐스팅 하면서 팔힘 쓸일도 없구요.
저는 몽월 남이 쓰고 있는 겉모습만 봤지. 만져보지도 못했네요.
쓰다보니 괜히 면박드리는 것 같아 댓글을 붙이는게 좀 망설여지네요.
아픈것까지 감수하면서 낚시하고 계시는게 좀 아닌듯 하여, 제 생각을 소신껏 적어 봤으니 너무 언짢아 마시고 참고만 하십시요.
최고라는 낚시대로도 몸이 견디지 못하면, 다른 건강한 취미를 가지시는 걸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 말처럼 32칸만을 구비해 양어장에서만 사용할 고급대를 찾으신다면 몽월대 보다는 청프나 보골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추후에 전체적인 칸수를 구비해 전천후 낚시를 하실 계획이 있다면 몽월대로 한 번에 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제경우 디와인드 명파, DHC 명파, 청명프리미엄, 춘리도 사용해 보고 했지만 노지, 수상좌대 등 가리지 않고 전천후 낚시를 하다 보니 결국 몽월에만 손이 갑니다.
가볍다는 고급대야 3.2칸 기준 무게감에서 비슷해 손맛이냐, 제압력이냐에 따라 선택을 하시면 되지만 전체적인 칸수를 준비하게 되면 3.6칸대 이상부터 춘리(단종), DHC 명파(단종) 등은 낚시하면서부터 무게감이 느껴지는 반면에 몽월은 낚시가 끝나갈 무렵에 무게감을 느낍니다. 그 만큼 편안한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몽월의 로얄칸은 3.2칸, 3.6칸입니다.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놀이기구 값 몇십만원 아껴서 뭐하시게요.
낚시하시면서 몸이 아프실 정도면
몇십 더 써서 몽월로 가셔야 똑같이 아프더라도 낚시대에 대한 여한이 없으실 거 같습니다.
몽월가셔도 똑같이 팔이 아프시면 아마도 다른 이유가 있을겁니다.
제 경험으로는 챔질습관이 안좋으면 팔이 쉽게 아픈 것 같더라구요.(낚시대 끝을 손바닥 안에 감싸 쥐고, 한손 챔질에 한손 제압 등등)
캐스팅이야 32칸대 쯤이야 순전히 낚시대 탄성으로 쉽게 날아가니 캐스팅 하면서 팔힘 쓸일도 없구요.
저는 몽월 남이 쓰고 있는 겉모습만 봤지. 만져보지도 못했네요.
쓰다보니 괜히 면박드리는 것 같아 댓글을 붙이는게 좀 망설여지네요.
아픈것까지 감수하면서 낚시하고 계시는게 좀 아닌듯 하여, 제 생각을 소신껏 적어 봤으니 너무 언짢아 마시고 참고만 하십시요.
최고라는 낚시대로도 몸이 견디지 못하면, 다른 건강한 취미를 가지시는 걸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라매골드
춘추 리미티드
명파
다 사용중입니다
다 좋은대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죠
붕어낚시만 하신다면
해원 풍운골드 추천합니다
32대 기준 95g정도로
짱짱하고 손맛도 괜찮아요
하지만 추후에 전체적인 칸수를 구비해 전천후 낚시를 하실 계획이 있다면 몽월대로 한 번에 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제경우 디와인드 명파, DHC 명파, 청명프리미엄, 춘리도 사용해 보고 했지만 노지, 수상좌대 등 가리지 않고 전천후 낚시를 하다 보니 결국 몽월에만 손이 갑니다.
가볍다는 고급대야 3.2칸 기준 무게감에서 비슷해 손맛이냐, 제압력이냐에 따라 선택을 하시면 되지만 전체적인 칸수를 준비하게 되면 3.6칸대 이상부터 춘리(단종), DHC 명파(단종) 등은 낚시하면서부터 무게감이 느껴지는 반면에 몽월은 낚시가 끝나갈 무렵에 무게감을 느낍니다. 그 만큼 편안한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몽월의 로얄칸은 3.2칸, 3.6칸입니다.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