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가벼운편에 속하는 낚시대를 사용하는데 34칸까지는 손목힘으로 그냥 앞치기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이상은 팔뚝으로 받쳐서 채비를 넣거든요.
제 주력 칸수가 34 ~ 40대인데 팔뚝으로 받쳐서 투척해도 다 넣고나면 엘보에 부담이 좀 오네요.
줄도 짧게 매는데도 이게 정상인가 싶습니다.
더 가벼운 낚시대면 좀 나을까요? 아니면 더 경질인 낚시대를 써볼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금 가벼운편에 속하는 낚시대를 사용하는데 34칸까지는 손목힘으로 그냥 앞치기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이상은 팔뚝으로 받쳐서 채비를 넣거든요.
제 주력 칸수가 34 ~ 40대인데 팔뚝으로 받쳐서 투척해도 다 넣고나면 엘보에 부담이 좀 오네요.
줄도 짧게 매는데도 이게 정상인가 싶습니다.
더 가벼운 낚시대면 좀 나을까요? 아니면 더 경질인 낚시대를 써볼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앞치기하는데 손목에 무리가 간다면 잘못된 방법으로 앞치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챔질도 두손으로 가볍게 들어보세요. 저도 엘보가 좀 있어서 긴대는 못씁니다.
두손챔질 습관들이니까 한결 낫습니다.
아무래도 손목힘을 기르거나 앞치기 하는 방법을 다시 연구해봐야 겠습니다.
텐션을 주면서 그냥 톡 하면서 던지니 깔끔하게 자리에 들어가는걸 봤거든요.
말씀주신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생각입니다
쓰신 글로만 판단컨데
준비동작에서만 팔뚝에 받치고 실제 투척과정에선 여전히
손목으로 들어 올린단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 아는 말이지만
무엇보다 봉돌 잡은 손, 따라
나오지 않아야 대의 탄성이 죽지 않아 가볍고 힘있게 채비를
보낼수 있습니다
당연한 결과로 대를 파지한 팔의 힘이 훨씬 덜 필요하게 됩니다. 손목 힘을 길러서 나쁠거야
없지만 장대가 아니고 솔직히 40칸까지 사용하신다면 별 의미없다 봅니다 손목으로 대를
들어 줄려는게 아니시죠?
많지만
개인적 경험으론 48,52칸
까지는 낚시대 잡은 손이 아니라 봉돌 잡은 손만 제대로 해도
이러다 초리실,초리대 뽑혀 나가는 거 아냐 할 정도의 봉돌 날아가는 힘이 생김니다.
물론 무조건 멀리
던지는게 다는 아니더군요
온갖 미사어구로 장식해도 가볍다한들 길이가 길면
부담됩니다
가령 생수병2리터짜리 가슴에 안고 잡으면 부담없지만 앞으로 나란히 뻗으면 힘듭니다
2. 위에 선배님들 조언대로 근육운동 및 두손챔질이
답인듯 합니다
접은 무게가 몇십그램 차이인데 구지 교체는 필요없습니다
스트레칭하시고 물병이나 아령들고 손목하고 팔운동하세요
낚시대는 두손을 사용하는 요령을 익히세요
급하면 한손으로 들다가 결국 앨보옵니다
한손으로 많이 들면 결국 앨보옵니다
샤크 신동x씨도 겨울에 헬스하시고 한방병원가서 물리치료하던데요
일반적으로 캐스팅시에 엘보오는것보다.
챔질 및 랜딩에서 엘보가 많이 옵니다.
특히 챔질요.
40대 부터는 양손 챔질 추천드립니다.
낚시대 교체는 의미없고 스트레칭밎 운동 권장해요
엘보는 그 가벼운 증상일때 진짜 조심하셔야합니다
심해지면 답없어요^^
본인의 투척 방법에 문제 입니다
줄짦게 매면은44정도 무난하게 투척 됩니다
세월이..무심하네요...
되도록이면 돌려치기 하시거나 배치기 하세요..
그것도 안되시면.. 끝보기 낚시 추천드립니다..
일단 찌부력부터 먼저 생각해 봐야 될것 같습니다
초고탄성 장절 낚시대라 앞치기는 그냥 놓으면 들어 가는데 오히려 줄이 짧으니 팅겨 돌아오는데
참고로 저는 무비골드 46대 4그램 사용합니다
그리고 무비골드 40대면 팔 앞으로 안밀어도 됩니다 슬쩍 놓기만 해도 됩니다
의사한테 엘보가 왔는데 근력운동을 하겠다 하면 아마 펄쩍 뛸겁니다.
근력강화 운동은 병이 오기 전에 해야 하고,
일단 엘보가 왔다면 최대한 팔을 사용하지 않고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도 낚시를 쉬고 싶지 않다면 가급적 짧은대를 사용하고, 긴대를 꼭 써야 할 경우에는 투척방식을 대를 들어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낚시대를 적당한 각도로 들고 팔꿈치에 대 끝을 붙인 상태에서 대 방향으로 튕기는 방식으로 바꾸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챔질은 긴대든 짧은대든 무조건 두손 챔질하셔야 합니다.
엘보는 투척보다 챔질 습관이 더 큰 원인입니다.
현 시점에서 쉬어가세요 가벼운 낚시대 논할 일이 아닌것 같네요
지금 쉬면 금방 완쾌 되지만 더 진행하면 수년을 고생해도 쉽게 낳지 않습니다
엘보는 쉬는게 답입니다
앞치기는 줄 짧게 매는것과 관계가 없습니다
짧게하고 봉돌만 놓아도 공짜로 가는건
앞치기라 볼수 없겠죠
팔힘과 스킬을 익히시고 많이 던져볼수록 앞치기 고수가 됩니다
부드럽게 살살하세요.
사용하시는 칸 수와
셋팅을 감안하면
투척시 엘보는 아닐 듯 합니다.
아무리 가벼운 낚시대도 52칸이 조금 더 무거운 낚시대 48칸 보다 더 가벼울 수 없구요.
가벼운 낚시대 36칸이 조금 더 무거운 낚시대 32칸 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습니다.
낚시대 끝을 손으로 잡고 캐스팅 하는 습관이 있거나
캐스팅 할 때 낚시대를 슬그머니 팔힘으로 들어 올리는 습관이 있거나,
챔질 할 때 한손으로 필요 이상으로 강하게 챔질하는 습관이 있거나,
특히, 챔질 할 때 조차 짧은 낚시대 이더라도, 낚시대 끝을 한손으로 잡고 챔질하는 습관이 있거나....
보통은 척 단위의 짧고 가벼운 낚시대를 주로 쓰는 낚시스타일을 하시는 분들이
낚시대 끝을 손바닥으로 감싸 쥐고, 캐스팅 하고 챔질도 하는 스타일이죠.
이런 습관으로 장대 다루다 보면
팔이 아무리 무쇠나 생고무 같아도
언젠가는 한방에 아다리(?)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29대 앞치기하듯이 하루종일사용해도 손목이나 팔꿈치이상없읍니다
그렇다고 제가 몸이 촣은것도아닙니다
제가 볼때 낚시대의무게중심밸런스와 무게에의한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낚시대밸런스가 중요하며 밸런스가 잘맞으면 낚시대무게는 어느정도상쇄시킨다고생각합니다
밸런스가 잘맞는 낚시대로 교체하심이--------
참고로 제가쓰는 대는 몽○컴페티○인데 단단하며 밸런스아주 좋읍니다
60센치잉어도 한손으로 랜딩했읍니다
사심없이 말씀드리며 추천합니다
1.0칸에서 3.6칸까지
52대정도 있지만 34 36칸도
많이 사용하지 않네요
무리하니 낚시할 필요가
있을까요.
40대 정도에 엘보에 부담이오신다? 그래서 다른 낚시대를 생각해보신다?
더 좋은 로드 사용하시면 뭐 합니까?
사람이 그대도인데요 ... 낚시대 바꾸실돈으로 좋은거 사 드시고 근력도 키우시고
투척법 새로 배우세요 그래도 힘드시다면
28~32 칸수 외포나 쌍포 낚시를 추천합니다
수심은 2.5미터 정도인데
요즘은 향어랑 향붕어가 주어종이지만
5년 전 까지만 해도 중국붕어만 방류했는데요
거긴 긴대보다 짧은대에서 잘나오기에
16칸 으로 많이 합니다
엘보 안오던 제가 5년전에 첨으로 엘보가 와서
2달간 물리치료 받으면서 낚시를 못했네요
5년전 어느날 16칸대로 중국붕어 100여수 했는데
결국은 캐스팅보단 챔질에서 엘보가 오는거 같습니다
짧은대다 보니깐 한손으로 폼잡으면서 밤새 챔질했더니만
결국 엘보가 오더군요
엘보의 원인은 거의 챔질이라고 봅니다
3분에 한번씩 밤새도록 캐스팅해도 안오던 엘보다
고기 많이 잡으면 옵니다. ㅋ
일단 엘보오면 치료에 집중 하시고, 낚시를 하시게 되더라도 짧은대 만 앞치기 하시고, 장대는 휘돌러 치기, 배치기등
팔에 무리가 덜 가는 방법으로 하시되 꾸준한 팔운동과 스트레칭이 답이 더라구요. 엘보치료 제일 좋은 방법이 팔 안쓰는 겁니다. .
그런데 낚시하는 사람이라면 안되겠죠? 그리고 앞치기 하는 방법은 유튜브검색 하시면 넘처나요. 자기에 맞는 앞치기 방법 찾아보세요.
엘보와도 앞치기 방법만 바꾸셔서도 부담 덜 갑니다. 고로 낚시대 안바꾸셔도 된다 생각합니다.
대미지가 쌓이고 쌓여서 그 끝에 나타나는 게 엘보 입니다
낚시를 하는 우리들은 챔질은 반드시 두손으로 하시고 무리한 앞치기는 자제 하는 것이 엘보를 예방 하는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