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나가는 고가의 대들이 많읍니다
아래글에 신품 30%할인과 중고의 40% 할인 이면 모두가 신품을 구입한다 하네요
근데 중고장터에서는 중고품이 40% 할인에 거래가 되고있네요
25, 29, 32쌍포가격이 신품 100만원이면 .........
신품 30% 할인해서 70만원에사 1년 사용해보고 40%할인으로 60만원 중고판매하고...
또다른 낚시대 구입해서 새로운 낚시대 사용해보고 싶네요
항상 신품만 사용하면서 다방면의 낚시대를 골고루 사용할수있는 기회가 생기겠네요
새로운 신품 낚시대 사용해보면서 1년에 10만원 정도의 감가상각이라.................
해보고싶네요 ^^
횐님 !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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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긴 댓글을 읽어보셨나요?
파는사람 입장에서는 70%에 사서 1년 실컷쓰고 60%에 팔면 괜찮은 조건이지만
사는사람 입장에서는 꽤 손해본다는 느낌이 듭니다.
결국 중고가격이 높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물론 사는 사람도 만족한다면 좋은 거래가 되겠지만요^^
제 생각엔 아직 온라인 판매가격을 잘 모르고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분들도 꽤 있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분들은 중고판매자가 100%에 사서 60%에 파니 꽤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하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 70%에 사서 60%에 중고로 되판다고 하면 2~3회사용이 아닌이상 살 사람 그리 많지 않을것입니다.
저도 낚시경력은 한 30년 됩니다
옛날 대나무대부터 지금의 명리까지 ....
많은 대를 사용해 봤읍니다
사용하던 대는 거의 팔지않고 새로 입문하는 동생이나 조카에게 셋트로 마추어 줍니다
월척을 비롯한 여타의 낚시싸이트를 두루 보시면서 정보공유하고 조력이 되시는 분들중에
과연 낚시대 구입시 정상가를 다주고 구입하시는 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낚시점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떤 경우에는 거의 제가격을 다 주고 사서 60%에 내놓는 경우도 있지만 대중성이나 인지도에 밀려 50%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낚시대의 상태, 사용기간, 인지도에 따라 중고시세가 달라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70%에 사서 60%에 내놓는다고 볼수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유를 못하니까 중고가가 그렇게 책정 됐다고 생각합니다
적정중고가가 50%~인지도 밀리는건40%가 맞을것 같네요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분들이 생각보다는 꽤 될겁니다.
멀리 갈것도 없이 제 친구를 봐도 그렇더군요.
저는 인터넷 최저가 알아보고 이리저리 저나해서 40%할인으로 샀습니다.
며칠후 친구랑 같이 낚시를 갔는데 저랑 같은 대를 낚시가게에서 20%정도 할인된 가격에 샀더군요.
그래서 나한테 얘기했으면 40%할인해서 샀을텐데 아쉽다고 말했더니
얼굴엔 아깝다고 써있지만 말로는 괜찮다고 얼버무리더군요.
꼭 소비자가격이 아니더라도 20%할인율의 차이라면 꽤 크죠.
가격이 올라갈수록 갯수가 많아질수록 누적되면 엄청난 차이가 날겁니다.
암튼 저는 중고 한번 써보고 절대 안씁니다.
신품이랑 가격 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중고 쓸 사람 별로 없죠^^
그리고 질문하신 답은 저도 신품 30%입니다 수고하세요^^
배아퍼서요^^
할인가 30% 신품 구매 하겠조
전 중고 이미 단종 됐거나
온라인 오프라인 돈 주고 구입 할수 없는 제품
구매 하게 돼내요
물론 직거래 우선 이구요
오늘 밤생 2.4칸쌍포 분양 받았내여
세월에 흔적 낚시집에서부터 낡아서 처다보니 찹찹 하내여
밤생 스크래치도 보이구요
초릿 회전도래는 집접 튜닝 한것 같구요
중고품 넘 기대 안함닙다
그리고 밤생 분양 해주신 조사님
고맙다는 인사 드립닙다
인기있는 몇가지 제외하고 60%로 내놓아 봐야 거래 되기 쉽지 않지요...
70%에 신품 구매해서 60%에 중고로 팔 수 있는 물건 그리 흔하지 않을듯 해서
실제 적용은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말을 믿다니...^^
( 중고장터 처럼, 현금으로 구매한다고 가정 ) 제값 다주고 사는 사람은 아마 바보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금구매에. 몇% DC에 . 최저가 잘 알아보고 구입하면 아마.....................
각 제조사 마다 잘 살펴보시면 덤핑해서 낚시대가 나올때가 있습니다.
( 바낙스는 전용매장에서 매년 한두번 덤핑하는것 같고. 신수향이나 드림은 심하게 덤핑이 돈적도 있고. 기타업체도 잘 보면.. )
하지만 자주 이것 저것 바꿔서 사용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특히 떡밥낚시하시는 분들^^^
저도 그 중에 일인이지요.. 몇번 써보고 다른대 눈이 가면 팔고, 다른대 사고ㅠㅠㅠ
신품 구매하면 허리 휨니다..
장터가 많은 도움이 되지요..
일부 인기있는 대들은 60-70%사이에도 금방 거래가 되고, 제품에 하자가 있어도 그 가격대에 거래가 되곤합니다..
위에 유랑수님 경험처럼요.. 다른 인지도 없는대들은 유랑수님 구매하신 가격으론 절대 거래안됩니다..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곳 장터도 수요와 공급 시장 원리가 철저히 지켜지는 곳 같습니다.
하지만 일부 인기있는 대들은 중고도 거품이 심해요.. 맥스청심 2.5가 5-6만원 켁....
그리고 낚시대 한번 사서 바꿀 의향 없으면 굳이 중고 살 필요없을거 같습니다.
자신이 판단하여 결정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도 그렇게 사고 팔고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