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유:)
어릴때 아버님 따라 어깨 넘어로 낚시하다가
두어달 부터 불붙은 낚린이 입니다~~!!!
아부지가 사용하시던
'보론 옥수' 26,30대 물려 받아 잘 쓰고 있습니다.근데 이친구가 질기고 소리도 좋고 다 좋은데 너무 낭창? 거려서
만세를... 만세를... 만세!!!
저도 간지나게 앉아서 틀채까지 데려오고 싶은데..
만세....
그래서 덜 낭창거리는 낚시대를 쓰고 싶어서 글 올려 봅니다:)
선배님들 못난후배 한번 살려주시죠ㅠㅠ
일단 양어장,저수지 조금씩 다니고 있고요
떡밥 자주 갈아주는 타입 입니다.
낚시대는 24~32 정도만 쓸꺼 같습니다.
멋진 추천과 관심 부탁드려요
명절 잘 보내시구요!!!!:)
원줄길이가 너무길면 일반 젖가락으로 반찬 집어먹다가 50센티짜리 튀김용 젖가락으로 집은것 마냥 낚시대가 제 힘을 못씁니다.
본봉돌 위치를 손잡이대 최상단 마디부분 정도에 맞춰서 써보세요.
보론옥수가 앞절번이 가냘픈 뿐이지
2리터 물병 달아서 돌려도 될 정도로 내구성(견인력)을 가진 낚시대입니다.
더 쎈 낚시대는 향어대 보셔야해요.
야수 랑 탈렌트 폭풍 검색 해보겠습니다!!!!!
ㅎㅎ????????
원줄을 다시 해봐야겠네요 해보고 답장 다시 드릴께요!!
ㅎㅎ
옛날 자수정드림 궁금해서 사봣는데 완전 막대기입니다.
쓰시던대와 비슷하게 중경질대로 알아보세요,
만족하실 겁니다
앞치기 안될건데요 ㅡㅡ:
봉돌 다시 날아 옵니다 ...
저도 보론옥수30쓰다 탈랜트 30써보니 너무도 이질감에 2번써보고
장터에 5마넌에 팔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도비와 클운 쓰다 보니 탈랜트도 쓰고 싶습니다만 ^^
보라매스마트 쓰세요^^
정확히 맥을!! ㅎㅎ
감사합니다 신중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객주님:흑경골드
서라이징님:보라매스마트
답변 감사합니다!! 이것도 폭풍 검색 해볼께요^^
이것저것 던져봐야 하는데..
ㅋㅋ옆에 계신 조사님들꺼 부탁해서 들어보려구요
해주실런지는 모르겠ㅈㅣ만요~
연질대사용하다 경질대를 쓰면
제압은 손쉬우나 손맛을 느끼기엔 많이 아쉬울겁니다.
연질대에서 느껴지던 붕어의 꾹꾹 쳐박는 손맛이
경질대에선 톡톡치는 작은 떨림으로만 느껴질 뿐입니다.
비교불
그 이름 랩터 강추
아주 질긴 로드 지만 낭창거리는이유로 압치기할때 번거로운게 사실 입니다!!
산수 부린님이 극찬 하시는 은성 신수향!!
저는 디 에치씨 명파가 주력대인데 사잇대로 신수향 34 38 42대
사용해보니 아주 매력 있습니다!~~
탈랜트.. 함 췜질 해보고 싶네유 허허
보론이 써보셨다니 왠지 친밀감이!!! ㅎㅎ
신수향 1,2 그리고 해마...뭔가 많던데.. 좀 디테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