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발전하면서 대 길이는 낚시인의 욕심을 부추기며 더블어 길어지겠지만....
10년전 쯤 동와 수보 4.8칸을 사면서 마음 먹었던 최 장대, 가방안에 5.2칸을 보고 웃퍼졌습니다.
그리고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50으로 48로.... 46으로....
원줄 길이를 줄이면 앞치기야 쉬워지지만... 긴대를 사용하는 이유가 반감되기에,
운동할 생각은 접어두고....
이 긴 겨울에 줄을 대길이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더 가벼운 대는 없을까 ?. 란 욕심에 기웃거립니다.
지난 겨울 들어오면서 헬스장 다니자~ 맘 먹은게 벌써 두달이 되어가네요. ㅠㅠ
요즘시대에 5칸은 넘어야 장대라 할 수 있을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퇴근 전 글올립니다. ^^;
욕심을 버리자 다짐후 처분
2년전 6.0칸까지 사용후
욕심을 더 버리자 다짐후 처분
작년엔 4.8칸까지 사용후 처분
그런데 4.8칸에서만 대물이 낚임 ㅠㅠ
현재는 4.0칸까지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5.4칸 정도 까지는 있어야 되지 않나?
심히 고민중 ㅎㅎ
그래서 장대는 5.5칸 이상부터~
그 이하는 장대가 아니라고 자기 체면중 입니다
2000좌대 펼치고 40대를 펴면 50대 효과를 보는.
더 나가 60.70대를 쓰느니 보드를 타는게 맞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40대 넘어가면 팔과 어깨에 심각한 데미지를 입게 될 가능성을 가볍게 보면 안됩니다.
건강을 잃으면서 까지 무리하게 장대를 사용할 만큼 가치가 있는 놀이인지.낚시가.
부담없이 즐거운 낚시 즐기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