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대물낚시를 따라다닐때 일입니다
2분을따라다녔는데요
a한분은 붕어를 왠만한놈은 그냥날려버리더군요 b다른한분은 꽝쳤는줄알고
가보면 소리도없이 허리급으로 잡았구요.........
날리는게 멋있어보여서 물었습니다 어떻게하냐구요 조용히 고기꺼네시는분 말씀이
아직은 그런거 신경쓰지마라 이러시면서 저게 멋져보이니??? 묻더라구요
제가본 대물꾼중에 최고였던거같습니다 오버일수있겠지만...........생각에따라서........
계곡지에서는 파라솔도 없이낚시합니다 그림자때문에요 1월달에 난로도없이 밤을새웁니다
불빛때문에요 처음에는 신기했습니다 뭐하는짖인가~~~~~~^^*
그런대 월척특급촬영 제한도거절을 하더라구요 얽메여서 낚시하기 싫타구말입니다
지금은 모낚시업체 대물프로스텝으로있구요 낚시점 실장님입니다
그형님께 들은이야기는 10번가면11번꽝이다 10대에낚싯대에 1대에만 미끼가있다고 판단되면
자정이후는 그래도 미끼를갈지마라 였습니다
4~5년이지난 지금에서야 조금이해를 합니다 ........정숙 ~!!!
전 개인적으로 이형님처럼 정확하게 장대앞치기를 하는분을 본적이없습니다 연륜이쌓이면
순식간 이지만 작은수초구멍에서도 찰라에 느낄수있는 손맛을볼수있다구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어떻게 파라솔도 없이 그 이슬을 맞아가며 낚시를 하실수 있는지~
또 혹한기인 1월달에 난로도 없이 밤을 새울수있는지~
자정이후론 미끼 자주 안가는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고수임에는 틀림없으신것 같네여.
그런분을 가까이서 보신다는것만으루도 대단한 행운임니다.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여,
정말 프로라 칭하고 싶네요
정숙...
대단하신 분이시네요..감탄사만 나옵니다..
짝짝짝..
이야기만 들어도 대단한분 같습니다
진정한 낚시의 열정이 느껴지네요
너무 무리하시면 늙어서 그 대가를 지불한답니다.
뚱뚱하고 덩치 큰 사람들은 대물낚시하려면 다이어트부터 해야 된답니다. 안 그러면 떡밥낚시로 전향하던가.
진동, 소음, 그림자가 커서 좀처럼 큰 붕어 안 붙는다구요. ㅋㅋㅋㅋ
거기다 비릿한 비곗살 냄새가 진동하면 그 냄새 맡고 잔챙이들만 바그바글 꼬인다나요. ㅋㅋㅋㅋ
그런데, 파라솔 펼 때와 안 펼 때 조과 차이는 과연 어느 정도 나는지, 무슨 객관적인 근거나 데이터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혹시 그분이 과거에 개인적으로 파라솔 없이 낚시하다 우연히 대물을 낚게 된 경험으로 인한 징크스에서 비롯된 개인적인 습관은 아닐까요?
만약 파라솔이 대물의 접근에 그렇게 큰 영향을 끼친다면 파라솔 업자들 다 죽게 생겼네요 ㅋㅋㅋㅋ
저는 대물도 좋고 고수도 좋지만 파라솔 없는 낚시는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아직까지 월을 못했는지?
정숙과 진동, 불빛
아! 어렵다.
낚시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리고,추운데 난로없이 밤새도 골병듭니다.ㅎㅎ
난로불빛은 내쪽으로만하면 별지장 없을듯....
후레쉬같은 경우는 낚시하는 중에 한번씩 빛추는게 정말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볼께요.제가 예전에 욕실에서 붕어해금 뺐다고 산소호흡기 설치해 몇일 보관한적 있습니다.(계곡지붕어가아니라서리ㅠ)
새벽에 소변보려가면서 불끼는순간 붕어들 난리납니다.
붕어뛰어나올까봐 합판으로 나름 어둡게 해 놓았는데도 난리 굿입니다.
그리고,반대상황을 예를 들어볼께요.
예전에 카바이드 간드래로 낚시할적에 밤새 간드래 불빛에도, 것도 수심낮은곳에서도 조황은 좋았거든요.(물론,그떈자원도많았지만요^^)제가 위 두가지 예를 든것은,순간불빛과 꾸준히 초저녁부터 밤새 비추는건 차이가 있다는 말을하고 싶은겁니다.
그리고,하나더 있든데??자정이후에은 미끼을 아니간다고요??그건 수심과 그 현장상황에 따라 틀릴 수 있습니다.
캐스팅문제은 설표님도 오래하다보면 저절로 습득되는거구요.월척 날린다는 건 좋은거 아닙니다.
하고싶은 얘기는 많는 데,제가 말주변이 없어서리....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월님들항상 안출하세요.시즌을 기다리는 환자입니다,,,,,,^^
환골탈퇴에 만독불침,금강불괴....
신이 되어야 신의 뜻을 헤아리게되고
하늘..............우주...............................
내가 생각하는것은 다 본인단계에서 볼수있는것입니다..
한계단 한계단 올라갈수록 더 넓게 보이는것이 이치아닌가요?
같은길을 걷더라도 사람마다 느끼는것이 틀린것을..
내가 느낀것이 옳다. 그르다 판단할수 없다고 봅니다.
니똥낀나안끼따님 말씀처럼 정확한 대이타를 가지고 낚시하는분이 얼마나게실까요???
그대이타가는 개인기준아닐까요 전그냥 그런분도있다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무었때문에 매번그렇게할꺼란 생각을하신건지............
님말씀처럼하면 다이어트회사가 요즘덕좀 보겠습니다~~~~~ㅋㅋㅋ
청다람쥐님 저케스팅 자신있는데~~~~~~~~그리고 기포기아닌가요????산소호흡기는.............ㅋ
그분은 처은말씀드린거와같이 오버일진 모르지만 자신만에 색깔은 확실하거같습니다
몇년전부터 연락을끊었구요 제가 외국좀 다녀오느라고~~~~~~^^
붕순이가 물표면에서 스키를 타는 것도 아니고
챔질과 동시에 날려버린다면....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낚시의 즐거움을 느끼려는 마음이 없는 어부입니다.
위주인공처럼 모두다 저렇게하는게 기본 아닙미꺼....??
마지막으로 철수할때 한봉지하면 무림지존의 최고수 "신" 이라 저는 일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