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노지와 유료터를 오고 가며 참 많이도 낚시를 다녔네요.
이젠 힘듭니다.
부부가 같이 다니기에 더 힘듭니다.
그래서 이제 노지를 접고 유료터만 간단하게 다녀볼까 하는데
낚시대 선택이 어렵네요.
유료터라도 기본적인 칸수는 있어야 하고
또한 겨울철 하우스도 생각하기에
20,24,28,32,36 각 쌍포로 10대만 장만할까 합니다.
유료터 특성상 비싸면 가벼우면 무조건 좋겠지만
너무 비싸지 않은 한도 내에서
대략적으로 3,000,000원 미만으로 낚시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방한에 신경쓰시에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바라고
즐거운 명절 잘 보내세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저는 설골을 추천해드리지만 사람마다 손에 맞는 대는 다 틀리니 한번 만져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윗글에 덪붙이자면
통통튀는 손맛보다가는 늘어지는 질기다는 표현이 맞는 그런 낚시대를 원하고 있습니다.
현제 체블2를 쓰고있는데 그냥 이걸로 쓸까? 아님 다른대를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제압력 좋은 늘어지면서 질긴 그런 낚시대를 찾고 있습니다.
제금까지 써본거 중에서 굳이 비교를 하자면
가벼운 수보대가 있으면 딱 좋을거 같은데
많은 낚시대를 써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왠만한대들사정권이네요
짧은대는 저렴한거(향어대)
사시구
남은금액으로
몽컴한대정도 써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근래에는 여건상 노지는 엄두도 못내는데다 요즘은 갑자기 와이파이가 따라 붙어서
충북 안성권 관리형 유료터 좌대만 탑니다
좌대낚시만 하다보니 긴대는 다 처분하고 40칸 까지만 갖고 다니는데 실상 40대는 일년에 한두번
펼까말까 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칸 수는 23~36 입니다
체블2가 무게감 밸런스 좋고 앞치기도 수월합니다만 경질에 가까운대죠
저는 케브러수파 다이아명파 혼용해서 씁니다
늘어지면서 질긴대를 원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케블러수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다이아 명파는 32칸부터 앞치기에 약간의 아쉬움이 있어서요
심통에서 케수파 현금가 60% 세일을 하니 가격면에서도 메리트가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저도 이번에 한세트 더 장만 했습니다
다만 36칸이 품절이라... ㅠ
언제 기회가 된다면 부부동반으로 좌대에서 뵙고 싶네요
좋은선택 하셔서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