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잉어, 향어 등 대상 구분없이 다니다가 이제는 잉어, 향어 위주로 큰 어종 낚시만 즐깁니다.
천년지기 레전드 -> 수파난 -> 수파골드@ -> 신수향2 -> 청명 레이카 -> 천년지기 골드 -> 무사 레전드 -> GT대물조선...
GT대물조선이 제 기준 탄성 좋고 든든하고 질긴데 나름 손맛도 있고 우우웅~ 묵직한 울림 소리도 딱 마음에 들더군요. 든든한 무기들고 전쟁터 나가는 느낌? ㅎㅎ
아직까지는 32대 기준 떡밥 템포로 밤샘을 해도 한손 챔질에 전혀 무리가 없길래 최근까지 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계속 눈에 밟히던게 아이테르GT였는데 드디어 렌탈 받아서 이번 주말에 테스트하러 갑니다 ㅎㅎ
중복 투자가 두려워 많은 질문/검색을 하며 낚시대를 구매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결국 써 봐야 안다' '사람마다 다르다' '중복 투자 할 확율이 크다' 등등 말씀하셨지만 난 아닐꺼야, 난 달라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욕심은 끝이 없네요.
테스트하고 마음에 들면 어쩌나 걱정 반 설렘 반인 밤입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극수시절부터 ct꺼 썻습니다
(강포,청강용,극수 병행)
아이테르 나오고
4칸대이상 들고 앞치기하니
?낚싯대가 와이라노???
적응되니 아~!!했습니다
여러조구사 써봤지만
제원에 충실하고
as는 압도적이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수초쪽이면 아이테르gt 후회없는선택이고요.
맹탕(잡이터,손맛터)이면 아이테르리멤버 추천합니다.
그리고 as는 바톤대하고 택배비빼곤 묻지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