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촌맨님으로부터 구입한 하이보론수향 5.2 4.9 미사용품을 오늘 오후에 받았습니다.
실제 물가서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펼쳐보니 만족스러웠습니다.
뽕대용으로 장만한 것인데 4.9대는 스윙용으로 사용해볼까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이자리를 빌어 와촌맨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해봅니다.
현재까지 아쉬운점이라곤 낚시대 집이 예전 로얄파랭이 처럼 상당히 좁다는 점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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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는 중인데요..4.2칸대도 무지 무겁네요 ㅎㅎ(전 앞치기불가~~)
3칸대 밑으로는 예전에 잉어,향어 유료터에서 많이 사용했는데 아무 탈 없었습니다. 허리힘도 왠만하구요.
지금은 밤생이나 신수향,수파 사용하기땜에 많이는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가끔 짬낚시때나 집에서 심심할때 꺼내서 보면 왠지 흐뭇
해 지는군요. 정이 많이 들었나 봅니다.
아..그리고 케이스...제게는 두종류가 있는데요 하나는 동네목수님 말씀하신거고 하나는 음..가죽재질처럼 말랑말랑한 한쪽만 지
퍼달린 검은색케이스네요. 전 예전에 서진에서 수파 44대케이스(해마하나 구형)왕창 세일할때 몇개 사서 거기 넣어 보관중입니
다. 하이보론이 단절이라 케이스 윗부분이 상당히 남습니다만 일단 널널하니 좋네요.
아무튼 써보시면 좀 무거운거 빼고는 낚시대 상당히 괜찮다고 사료됩니다(제기준에요).
장대로 큰~놈 하나 걸어내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