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이랑자주 낚시다니는데. 속에울화통이터지고답답해죽을노릇입니다. 싸구려무거운낚시대 가지고다니는게 안되보여서. 낚시대받침대도. 몇대씩 주고했는데 문제는앞치기. 강포 천향 디명 다명 풍골. 그외온갖낚시대다줘봐도 안되네요. 엽에서보고있자니. 계속던줬다건졌다. 어디델고가서 쥐어패고싶네요 그렇다고 장대도아니고 전부32칸밑의 짧은대인데. 던졌다하면. 근처도아니고. 저옆에가있고. 어휴. 몇년전부터헸는데. 기가막히네요. 이거원소질이없던가. 야구선수들스트라이크 못던지는병같은거아닌가요. 어디팔을나무에매달아놓고고쳐야하는지. 쌍포피면. 심심하면두대엉켜서쇼를하고. 낚시대빌려줄때마다 제명에못살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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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못할때마다 다시 가르쳐주고 ..또 가르쳐주고 .. 그러다보니 지금도 완벽하진 않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 친구의 문제는 초릿대의 탄성을 이용못하더라구요. 앞치기를 할때 낚시대 자체를 높이 치켜세우니 줄은 포인트로 안팅겨나가고
바로 앞이나 포인트쪽으로 날라가더라도 아주 빗나갔었습니다.
보통은 봉돌을 잡고 앞치기를 하잖아요?
하도 안되길래 봉돌 윗쪽 원줄을 잡고 최대한 당겨서 팅기듯이 해보라고 했더니 조금은 나아지던데요..
님의 처남분도 분명 곧잘하시게 될꺼에요.. 우선 뭐가 문제인지 파악하는게 좋을듯싶네요 ^^
봉돌을 잡기보단 봉돌 바로 앞을 잡고
살며시 놓는 것처럼 하심될듯 한데여 ^^
그냥 놔 두시고 우연히 자동빵으로라도 손맛을 느끼고 빠져들때까지 기다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만...
스파르타로 가르치세요 ㅎㅎ
인내심을 갔고 ^^
......, 힘내세여^^
그래야 됩니다./
울 마누라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한계가 28대 까지 입니다
분명 소질이 없으신분들도 계십니다
죄송합니다...ㅠㅠㅠ
왠만치 던지던걸요 ㅎㅎ 참고하세요
줄을 아주 짧게 매서 주면 거의 해결됩니다
빌려줄떄마다 바닥에 탁탁 떤지고 함부로 쓰더라구여 진짜 매형만 아니면 델고다서 패주고싶네여 ㅎㅎ
선생님 자질에 문제가 있다든지...ㅎㅎ 둘중에 하나입니다^^
그래도 하다보면 늘지 않겠습니까 ㅎㅎ;;
선배님들이 안보이도록~ㅋㅋ
저도 처남이라고 한명있기는 한데.....ㅉ
앞치기 못하는 처남들 두셨어도, 팔봉미인 님이 마냥 부럽네요.~
처남분이 스승을 잘못만나신듯합니다.
앞치기는 스파르타식으로 강하게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군대에서 사격전 뺑뺑이를 두시간정도 시키듯이 낚시전에 PT체조 열라시키십시요 ㅎㅎ
농담이구요~
앞치기습관은 몸에 베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맨당에서 하면 찌가 손상되니 잔듸밭에 깡통하나 세워두고 앞치기던저 봉돌로 깡통맞추는 연습 시키세요.
분명 효과 있을것입니다.
제동생도 캐스팅못해서 기본부터 알려주고
짧은칸수부터 시작햇는데 지금은
선수가 다됏네영
사람이 다똑같을순없고.. .
시간이 지나면 다될겁니다!
말씀하시는 장면이 눈앞에서 연상이 되면서 아주 웃겨 죽겠네요
저만 그런지 ㅋㅋㅋ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그냥 처남은 낚시가 별 재미가 없는데
마지못해 매형을 따라 낚시를 하는거고 그러다 보니 앞치기도 해도 해도
거기서 거기 늘지도 않고 ㅎㅎ 이런 악순환인듯 합니다
그냥 필봉님 혼자 속편히 댕기세요 그게 젤루 좋을듯 합니다^^
집에서도 스파르타식으로 훈련 시켜야됩니다,.,.
세수대야 놓고 거기에 던지기 연습...옥상에서나 놀이터에서,,,죽어라 시키세요..ㅋㅋㅋ
그리고 무조건 연질대로.... 그래야 나중에 경질쉽습니다..ㅋ
엄하게 다스려야 할듯 싶습니다 ~ ㅋㅋ
장애가 없는 경우라면 아예 운동 신경이 꽝인 고문관도 1년 다니면 앞치기 잘 합디다.
울 처남은 가격은 둘째 치고 내 대를 한 트럭은 가져 갔을 겁니다.
남들 주느라구~~~~ㅠㅠ
난 맨날 낚시대 없어졌다고 열 받으면 마눌은 누가 만지기나 했냐고 되려 성질내고.. 미치는 줄 알았지요....ㅋㅋㅋ
앞치기 방법은
원줄 좀 잛게 매고
왼팔을 잘 알려 줘야 합니다.
엊그제 낚시 하다 말고 모르는 젊은이가
완전 미치인 여자(X는 금지어라) 춤을 추기에
한방에 고쳐 줬더니
몇년만에 감 잡았다고
삼겹살에 쐬주......잘 얻어 먹었지요...ㅋ
문제는
처남도
매형도
아니고
바로
바로
왼손입니다.
처남, 매제들은 꼭그러대요..
농구는 진짜 잘하는데..
"야 야!! 왼손은 거들뿐!! ok?"
이한마디로 성공했습니다.
아님 동전던지기를 연습시켜서 손으로 던지라고 하시던지요 ㅋㅋ
아조 성질 테스트를 지대로 하는거 같습니다.
분에 못이겨 제명에 못죽을수 있으니 체념 하시고 기냥 데리고만 다니시는게 어떠실런지
그래도 성질 좋으시네요 ㅎㅎㅎ
안출하세요
끝까지 ㅎ 인내심 가지고 해보셔요 ㅎㅎ
넓은 마당에서 깡통 세워두고 맞추는 연습도해보시구요
이것도 아니다 싶음 처남분께서 낚시에 흥미.취미가 없어보입니다..
엉키고 부러지는거 아까우면 잘할거 같네요
작년에 처남이 바람쐴겸 해서 왔길래 낚시 데려갔더니ᆢ21대도 못 던지더군요ᆢ
12살 차이라 뭐라도 못하겠고ᆢ
대충 던져놓은 낚시대에 메기 60짜리가 올라오더군요ᆞ담달에 또 올라온다는데 집에서 술만 마셔야겠습니다ᆞㅎ
아직 요령이 없어서 그러겠죠.
첨 낚시할때 제 모습이 생각나서 한방 웃었습니다..ㅎㅎ
전 25대부터 던졌는데...잘 안되서 30대로 연습했습니다.
1주일만 연습하면 25대는 껌이죠..
40대로 연습 시키시면 36대는 껌이라고 할껄요...
관심있어서 흥미를 느끼고
앞치기 안되는 답답증이 생기면 ....
낭중에 해결됩니다...답답증이 안생기면 낚시 흥미 없는겁니다...ㅎㅎ
근데 지금은 그럭 저럭 잘 합니다..
연습입니다.. 몸치 박치 다 있는겁니다 ㅎㅎㅎㅎ
1.7칸도 무게가 틀리다면서 좋은걸 가져가는데 ㅎㅎㅎㅎ
부러지면 럼;ㅣㄴ아ㅓㅎㅁ;ㅣㄴㄻ내ㅣㅑㅓㅗ매ㅣ곳ㅁ줃;ㅣㅅㅀㅁㄴㄹ;ㅣ몬우;ㅣㅁ노리ㅏㄴ어
낚시대 탄성을 이용해야하는데.....
우선 낚시대 25칸대 정도로해서
원줄은 낚시대 손잡이까지만 오게하시고
봉돌은 10호이상으로해서 투처연습을 좀 시켜 보심이...
아~ 여기서 투처시 낚시대와 원줄이 일직선이 되도록...
노지든 유료터든, 맹탕 보다 앞에 장애물(목표물)이 있는곳에 던지도록 유도 합니다.
최대한 멀리 덜질수 있는, 수초대 오목한 곳에 봉돌만 달아 연습시키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줄을 짧게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지만,
입문자의 다수는 왼손으로 충분히 뒤로 당겨주지 않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길게하면 충분히 뒤로 당겨야 함을, 말하지 않아도 본인이 알아서 느끼는 것 같습니다.
초기엔 칭찬,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었을때 또 칭찬, 자신감이 오만해지기 직전에 구박.
"엄마 뱃속에서 다른사람 발차기 하며 놀때, You는 잠만 잤어?"
구박 좀 해주면, 집 옥상에서 혼자 연습니다.
실제로 제가 입문시킨 형님, 제 구박에 옥상에다 세숫대야 멀리놓고 투척연습했다는군요.
속으로 므흣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