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 봄부터 여름까지 월*낚시에서 어영부영 28대를 구매했습니다 물론 세일된 가격에 말입니다....
나름 드림대 개인적으론 사용해 보니 갠안더라구요
말 많은 기포문제도 제꺼는 다행히도 없었고 머..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런 문제가 아니고 중고 가격에 대한 저의 생각 입니다
얼마전 미친 폭풍세일이 있었고 또 입큰에서 장사하시는 분도 열 받으신지 막 날리 더군요
저는 이분과 업체가 잘못됏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상도덕은 몰겠심다) 하지만 소비자는 더 좋아하겠죠
전 조구업체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사 제품의 덤핑에 대한 규제랄까? 머 이런게 전혀 없었고 오히려 제품에 대한 인지도만 하락했죠
예전엔 분명 좋은 제품이라고 햇는데 씁쓸합니다
머..그런 문제는 높으신 분들이 알아서 하겠죠 신경 끊을랍니다
문제는 우리 월척내에서 매매되는 중고가격인데..
정말 중고 시세 매기기가 참 어중쩡 하더군요 물론 파는사람은 제가격 받고 싶을꺼고
사시는분은 싸게 사고 싶을겁니다 중고제품은 정해진 가격이 없는관계로
최소한의 판매자의 양심으로 가격이 매겨 지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잘못올리면 욕도 얻어 먹는게 현실이고요 중고 올리기가 솔직히 겁납니다 ㅎㅎㅎ
잘못 올리더라도 정중히 갈켜주시는분이 있는 반면 약간 비웃어시는분도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답이 없는게 중고가격인거 같습니다
요지는 최소한의 양심으로 제품의 구입시기 상태를 고려해서 올리자는게 정답 일꺼라 생각합니다
월님고수분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오늘 무자게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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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 큐대를 35%카드로 구매했던거기때문에 지금판다면 시세가60%(dc)니 아마 제 양심으로 25%선에서 판매할것
같습니다. 물건이 상품이니 몇번 던졌다 이런 표현보단 책정된 가격이 물건의 품질을 말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번 기다려보세요 25%!!!!!
하지만 시장가라는게 약간의 예외는 있지만 자연적인 가격형성의 기능이 있다고 봅니다.
가령, 가격이 높게 올라오면 거의 팔리지 않습니다.
한두번 내어 보다가 안팔리면 가격을 내려 올려야 하는것 같은데
계속 같은가격을 가지고 만만한 사람 걸릴때 까지 계속 올리는 분들이 자연적인 시장가 형성에 방해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제 제생각 같으면 님께서 괜찮은 낚시대라 하셨으면 자기손에 맞으면
그냥 쓰시면 됩니다 더 좋은 낚시대 없습니다
그놈이 그놈입니다
신수향의 경우는 더욱 애매 하지요
신수향 출시당시의 가격은 물가상승률을 따져보면 현재 디와인드 명파나 수파보다
오히려 비쌉니다
허나 현재 가격은 어이 없구요
더구나 초창기 신수향과는 품질도 현격하게 떨어지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신수향의 가격에 맞추어 중고시세가 형성되고 있으니
웃기는 일이지요
가벼움을 추구하면 비싸지면서 약하고
무겁게 가자니 힘은들고..............^^*
님의 현명한 판단으로 하셔야 겠지요
그 낚시대 가격 엄청 떨어지지요
판매자분께서 본인 구입가격의 50%선에서 판매를 한다면 좋지만
그렇게 하실분이 계실지...
개인적으로는 공짜로 들어온다해도 강원제품은 무조건 사용하지 않을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올해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조구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번 구입을 하면 영원히 소장할수 있는 그런 낚시대가 나오는 날을 기대하면서.......^^
남의 젯상에 감나라,배나라..,
하시는분들보면
목에서 신발끈이 올라올때도 있더군요.....ㅎ
테클도 매너있게하시고 아님 달지마시길.....!
사서 쓰면서 만족하면 본인이 가치를 인정하면 됩니다